경기/충남

완도군 ‘전남 건설 안전·견실 시공 교육’ 완도군에서 진행돼

실제 건설 사례 통해 현장 적응 능력 강화 도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완도군에서 지난 18일 ‘2025 전라남도 건설 안전 및 견실 시공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당초 도청에서 예정됐으나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기념에서 완도군에서 개최할 것을 피력해 이뤄졌으며, 이날 건설 업무 담당 공무원 및 건설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점섭 국토안전관리원 강사가 초빙되어 교육은 건설 안전과 실제 건설 사고 사례를 통해 담당자들이 현장 적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반기에 고속도로 공사 교량 붕괴, 싱크홀 사고 등 안타까운 인명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의식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범우 완도부군수는 “부실시공 방지는 발주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모두가 건설 현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교육을 계기로 철저한 공사 품질관리와 견실 시공이 현장에 정착되도록 관계 공무원, 건설 관계자와 함께 현장 안전 관리 및 상황 대처 능력을 지속해서 키워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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