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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동국제약과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 출시

KBO 리그 10개 구단 팀 아이덴티티 담은 디자인으로 팬심 극대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과의 협업을 통해 올여름 야구 팬들의 더위를 식혀줄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선보인다.

 

‘마데카 쿨링패치’는 이마, 팔, 뒷목 등 열에 민감한 부위에 부착 시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감소시켜 주는 제품이다. 새로이 출시되는 ‘KBO 에디션’은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의 마스코트와 상징 컬러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팀 아이덴티티와 팬심을 녹여냈다.

 

또한,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은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단순한 쿨링 아이템을 넘어, 야구 팬들이 경기장에서 직접 부착하고 응원할 수 있는 응원 굿즈로 재해석된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올여름은 유난히 긴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야구 팬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구단 별 특징을 담은 디자인과 피부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통해 올 시즌 팬들의 응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은 오늘(19일)부터 동국제약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발매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국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올리브영, KBO 스토어(오피스디포 신사논현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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