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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애란 작가 초청 '소설, 삶을 담는 그릇'을 주제로 강연

올해 마지막 강연…제193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개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작가 김애란을 초청해 '소설, 삶을 담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제193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애란 작가는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섬세한 문체와 깊이 있는 주제의식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 작가는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을 시작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이 작품들은 약 17개국에서 30여 종으로 번역·출판됐으며, 영화, 연극, 판소리, 무용극 등으로 각색되어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일보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프랑스어판 '달려라, 아비'로 프랑스 리나페르쉬상을 수상했고, '바깥은 여름' 러시아판이 야스나야폴랴나 문학상 해외문학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국제적인 명성도 얻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의 대표작과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통해 삶을 담아내는 방식과 문학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올해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삶의 지혜와 영감을 전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유익한 강의로 공감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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