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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안전 분야 자율감시체계 운영 강화

도, 제5차 안전감찰 협의회 개최…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생활 속 안전관리 대응력 향상 및 관계기관 간 협업 확대를 통해 안전 분야 자율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박종빈 행정안전부 안전감찰담당관, 시군 안전감찰 부서장, 충남개발공사, 관계기관, 전문가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충남도 안전감찰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유공자 표창, 영상 상영, 올해 성과 발표, 내년 계획 보고, 질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표창은 안전감찰 분야에 공헌한 유공자 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안전감찰 추진 실적과 물놀이장 어린이놀이시설·산책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결과 등 실행과제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안전감찰 주요 성과로는 △봄철 산불재난 대비·대응 실태 △산사태 취약분야 안전관리실태 △집중안전점검 이행실태 △밀집인파 안전사고 예방실태 △기계식주차장 안전관리실태 등을 통해 206건을 처분 조치했다.

 

이와 함께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판정표 정비 △산불방지교육 이수시기(기간) 구체화 △축제 안전관리계획 담당 교육 확대 △미사용 기계식주차장 안전검사 및 관리인 배치 유예 규정 마련 등 안전감찰 결과 도출된 제도의 미비점 9건을 중앙부처에 개선사항으로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협의회 추진 방향을 논의한데 이어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과 검토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안전감찰 종합계획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도는 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성과와 미흡한 점, 개선 방안 등을 지속 모색할 방침이다.

 

김 부지사는 “고질적인 안전 위험 요인을 시정하고 각종 안전문제 개선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 공공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안전 위해요소 사전 차단과 비위 근절 감찰전개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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