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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 대테러 합동훈련 참가

충남경찰특공대 테러 대응전술 합동 훈련 참가해 현장 감각 익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경찰행정학과가 재학생들의 현장 감각을 익히기 위해 경찰특공대 훈련에 참여했다.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는 최근 공주시 유구읍 일원에서 열린 충남경찰특공대 테러 대응전술(MACTAC‧맥택) 합동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MACTAC(Multi-Assault Counter-Terrorism Action Capabilities, 동시다발 테러 대응 전술)은 무차별 총격 등 변화된 테러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에서 등장한 새로운 대테러 전술이다.

 

현장에 출동한 지구대 경찰이나 교통경찰 등 초동대응 인원이 서로 관할 지역과 소속이 다르고 서로 만난 적이 없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역할을 분담하고 대형을 형성, 테러범의 수색과 제압을 우선 진행하는 방식이다.

 

충남도립대는 충남경찰청과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이번 훈련에 참여했다.

 

재학생은 테러범에게 억류된 이질 및 피해자 역할을 맡으로 실감나는 현장 경험을 쌓았다.

 

김성실 학생(3학년)은 “훈련이란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몸에 폭탄을 두른 상태로 인질 역할을 할 때 무서움을 느꼈다”면서 “무엇보다 신속한 인질구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권정훈 경찰행정학과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야를 넓히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현장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실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는 소규모임에도 매년 10명 내외의 경찰공무원 최종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는 충남권의 대표적인 경찰공무원 양성학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내달 2일까지 수시 1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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