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수원새빛돌봄' 집중 홍보 실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민·관 협력 사업 대상 확대를 위해 이달 말까지 '수원새빛돌봄'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수원새빛돌봄'은 2023년 7월 1일 시범동(8개동)을 운영했으며 2024년 1월 1일부터 수원시 44개 동으로 확대 시행됐다.

 

이와 관련 영통구에서는 ‘수원새빛돌봄 안내 배너’를 자체 제작해 제18회 영통청명단오제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종합복지관 등 돌봄 필요 대상 집중 발굴 기관에 홍보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영통구청 내 1층 로비에서 영통구 관내 새빛돌봄 제공업체 5개소와 구 및 우리 구 12개동 수원새빛돌봄 사업 담당자가 협력하여 ‘수원새빛돌봄’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임유정 사회복지과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영통구민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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