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사람 중심의 돌봄이 시작된다! 청·중장년 ‘일상돌봄 서비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혼자서 일생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일상 돌봄 서비스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 중장년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가사·재가 돌봄 서비스, 식사 심리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 돌봄이 필요한 청년

-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 돌봄에 필요한 기본서비스

 

‘기본서비스’란 모든 사업 수행 지역이 공통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최대 월 72시간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재가돌봄

- 일상생활 지원

- 가사지원

 

◆ 돌봄에 필요한 특화서비스

 

‘특화서비스’란 각 지역의 여건과 수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 거주 지역에서 제공하는 특화서비스 중 최대 2개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심리지원

- 교류증진

- 병원동행

 

◆ 이용 가능한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누구나 가능합니다!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주변으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청·중장년(19~64세)이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확 늘어난 서비스 제공 지역

 

전국 179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세요.

 

일상돌봄서비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혼자서 아프고 힘들 때, 함께해 주는 든든한 보호자가 필요하다면 ‘일상돌봄 서비스’의 문을 두드려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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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6월 5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역량과 비전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는 윤경선 위원장을 비롯해 오세철ž사정희·김동은·이대선·배지환 의원이 참여하여 최종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의 임용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최종진 후보자는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먼저 오세철(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 의원은 “재단 내부 인사 운영 방안과 직원들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어떻게 조성해 나갈 것인지” 물으며, “잘하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안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후보자의 진심 어린 고민과 실천을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이어서 이대선(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의원은 최종진 후보자에게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하여 새롭게 해보고 싶으신 정책이 있는지” 물으며 “일자리 관련 부서에서 오랜 근무를 하신 만큼 취업전선에 뛰어든 청년들을 위해서 많은 정책들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