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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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국내 인공지능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세계시장(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세계 수준의 기술 수요와 자본, 인재가 집중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특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범 추진하고 총 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특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분야 유망 창업기업에 맞춤형 해외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현지 사업화, 시장검증, 네트워킹에 필요한 세계시장(글로벌) 진출 자금을 연계 지원하여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창업기업의 업종·분야별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을 추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지화 지원 및 해외진출 상담(컨설팅)에 대한 인공지능(AI) 기업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마련했다. 그간 중기부는 팁스(TIPS),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창업도약패키지, 오픈AI 협업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한국의 대표 창업 프로그램인 팁스(TIPS)와 초격차 스타트업 1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특허청은 5월 29일 14시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정책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2025년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30개 대학‧공공연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이전 성과를 낸 기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허청 차장(목성호)이 2024년도 사업참여 우수기관 6곳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특허청장상 등을 시상했다. 내‧외부 고객 맞춤형 기술이전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센서분야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한 아주대학교와 대학내 유망 실험실 창업기업 지원을 통하여 에너지 기술분야 성과가 우수했던 숙명여자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출원 제도를 활용한 전략적 권리 확보로 전자통신 분야 기술이전을 성공한 충남대학교와 기술이전용 특허맵을 구축하고 기술 실증을 지원하여 센서분야 기술을 이전한 국민대학교는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다수의 유망한 화학‧환경분야 기술 이전에 성공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통신분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호국보훈의 달 6월과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과 간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을 더욱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최근 11.5조 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수많은 기업이 몰려들고 있는 새만금의 변화를 이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매년 현충일에 국립대전현충원 등 국립묘지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새만금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남구의회는 29일 오전 전주이씨 광평대군 묘역에서 열린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 ‘세종의 왕자, 아름다운 이여(李璵)’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개청 50주년과 세종대왕의 아들인 광평대군의 탄신 6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를 대표하는 인물인 광평대군과 그 후손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되새기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윤석민 의원이 참석했으며, 광평대군의 후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의 개회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탄신 축하 행렬과 탄신제 제향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오후 용인시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의 ‘능력개발 및 문화체험교육’ 현장에서 대의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예술작품으로 보는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1시간 20분 가량 특별 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 서양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천재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소개하며, “예술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과 상상력의 산물”이라며 “행정과 정책 역시 날카로운 관찰력, 창조적 상상력이 뒷받침되어야 도시 발전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 주요 작품을 소개하며 “미켈란젤로는 자신을 조각가라 여겼지만, 그림에도 뛰어났기에 교황의 명을 받아 로마 바티간 성당에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란 걸작을 남겼다. 특히 ‘최후의 심판’은 기존 종교화의 관습을 깨뜨리고 르네상스의 핵심인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새로운 해석을 통해 과거 같은 주제로 작품을 남겼던 화가들과는 전혀 다른 화풍의 그림을 그려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고 했다.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시 경계 지역에 있는 시유지에 장기간 불법으로 설치된 시설물을 철거하고, 이 부지를 무궁화 군락지로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8일 만안구 석수동 706-157 일원 약 900제곱미터(㎡) 부지에 무궁화 500주를 식재했다. 이번 무궁화 식재는 무궁화가꾸는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병준)과 함께 민관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특히 조합이 묘목을 무상 지원해 별도의 예산 없이 추진됐다. 충훈대교 인근에 있는 해당 부지는 오랫동안 경작지로 방치돼왔고, 개인 점유자가 무단으로 농막과 축사까지 설치해 도시미관이 훼손되는 상황이었다. 시는 점유자와 올해 2월부터 이달까지 수 차례 협의를 통해 시설물 철거 동의를 받아 이달 22일 부지 원상복구 작업을 마쳤다. 시는 추후 무궁화 식재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안양의 관문을 아름다운 무궁화의 빛깔로 수놓으며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인근에서 진행될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 사업과도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무궁화 식재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시유지를 민관이 협력해 뜻깊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안산교육지원청 경기안산교권보호지원센터는 5월 2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2025 더(T.H.E.)특별한 하루, 교원 RUN RUN DAY’를 운영했다. ‘더(T.H.E.)특별한 하루’는 경기안산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 교원(Teacher)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마음회복(Healing) 프로그램으로, 교원의 정서(Emotion) 지원을 통해 교육활동(Education)을 보호하는 교원 힐링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선착순으로 신청한 50여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의 핵심은 최근 운동 및 건강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Zone 2 러닝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다. Zone 2는 심박수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며 달리는 운동법으로, 체력 증진은 물론 심신 안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 교원들은 안산시육상연맹의 협조로 육상 전문 강사 안내에 따라 개인의 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시흥 관내 초·중학교 학생선수 38명이 참가하여, 총 11개의 메달(금 4, 은 3, 동 4)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체육대회로, 미래 국가대표 선수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중요한 무대다. 시흥에서는 총 9개 종목(육상, 복싱, 바둑, 럭비, 검도, 씨름, 배드민턴, 테니스, 수영)에 총 38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시흥선수단은 배드민턴, 테니스,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해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으며, 육상과 검도 종목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하며 시흥 체육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여러 종목에서 고른 메달 획득은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은 시흥 체육의 균형 잡힌 성장과 학교 현장의 지도 역량을 잘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채열희는 “한 명 한 명의 땀과 열정이 모여 이룬 결과이며, 무엇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상여금을 기본급화하는 방향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한 대전시 사례를 참고하는 등 전례 없이 첨예한 시내버스 임금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경부터 대전시 시내버스 근로자에 의한 통상임금 소송이 제기되어 왔으며, 당시는 통상임금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없던 때로 통상임금 범위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대전시 시내버스 노‧사는 통상임금과 관련한 소모적인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자 기존의 임금수준이 크게 변동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여금 등 각종 수당을 폐지하고 기본급을 인상하는 방식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했다. 구체적으로 상여금, 휴가비, 운전자보험료 등을 폐지하고, 해당 금액을 일정부분 기본급화하는 임금체계 개편에 따라 약 3.2%의 임금인상 효과가 발생했다. 이렇게 임금체계를 개편한 후 기본급을 3.75% 인상하는 것으로 합의하여 총액 기준으로 약 7.6% 임금을 인상하는 것으로 임금협상을 진행했다. 이러한 임금체계 개편 방식은 올해 서울 시내버스 사측에서 노조에 제시한 임금체계 협상안과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