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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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0일(화),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사)수원음악협회 주관 ‘제17회 향토음악제 수원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음악인들과 함께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 축제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음악협회 회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17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뮤직페스티벌의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바쁜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오늘 귀한 걸음 하신 만큼 알찬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매년 정성스럽게 공연을 준비해 주시는 수원음악협회와 음악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감동이 오래도록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머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0일,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열린 (사)수원미술협회 주관 ‘2025 수원시 미술단체 아카이브 전 개전식’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사생회를 포함한 미술 관련 단체 관계자, 작가 등 320여 명이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5 수원시 미술단체 아카이브 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수원의 예술인들께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미술 문화를 선도해 오신 것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시회 이름처럼 여러분의 작품 하나하나가 모두 역사가 되어 우리를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6월 10일 명일잭업해양(주)과 ‘해상작업용 잭업바지선 및 해양 기자재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문용 명일잭업해양(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군산 강소기업인 명일잭업해양㈜은 1998년 설립되어 해상작업용 잭업바지선 및 해상구조물 제작에 특화된 기술력과 숙련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꾸준한 연구개발(R&D)과 생산 능력 강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해양기자재 전문 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명일잭업해양㈜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1공구 내 약 1만 평 부지에 총 310억 원을 투자하여 잭업바지선 및 해양산업 관련 기자재 제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명일잭업해양㈜의 투자는 새만금이 해양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풍력·조선기자재 등 해양 에너지 융복합 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문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방위사업청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1:1 수출상담을 통한 국내기업의 수출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절충교역 산업협력 행사’를 6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내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을 위해 국외기업과 국내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1:1 수출상담을 실시한다. 또한,『GVC 30 글로벌 매칭데이』도 함께 개최하여 글로벌 10대 기업에 부품 등 수출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 후보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기업과 수출협의를 진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에 직접 진입이 가능한 중소기업을 8월까지 선정하고, 수출을 위한 개발(커스터마이징)과 이에 필요한 시설·장비 도입, 국내·외 시험 및 해외 마케팅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절충교역 산업협력 행사는 방위사업청이 2014년부터 매년 2회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산업협력 소요를 확인하여 10개 국외업체(Lockheed Martin사, Boeing사, Ra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용노동부는 6월 10일부터 전국 화력발전소에 대한 감독을 본격 개시했다. 6월 2일 사망사고가 발생한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한전KPS,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특별감독에 준하는 강도 높은 감독에 들어갔다. 태안발전본부 등에 대해서는 산업안전과 근로기준 합동감독으로 진행하고, 각 분야의 감독관 29명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 6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감독반이 투입됐다. 회전기계 등 유해·위험 기계의 안전조치 실태, 기계 운전 시작 전 위험방지 조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는 등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에 대한 감독뿐만 아니라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서도 면밀히 감독한다. 감독 결과, 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사법처리를 포함하여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감독 과정에서 노·사 관계자 등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사업장 안전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는 부분을 포함하여 감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태안화력발전소와 작업방식 및 설비가 유사한 전국의 석탄화력발전소(전국 15개소)와 그 협력업체에 대한 기획감독도 동시에 들어갔다. 석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 재선, 개포 1‧2‧4동)은 6월 10일 열린 제32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남의 미래 100년을 위한 실현 가능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포뮬러 원 그랑프리(F1, 도심 자동차 경주)을 강남 도심 유치를 핵심으로 하는 체육·문화 인프라 확충 방안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F1은 기술과 문화, 도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라며, 강남이 갖춘 교통·의료·숙박 인프라와 탄천대로, 봉은사로 등의 도심 구조가 도심형 레이싱 서킷 구성에 적합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 ▲F1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 ▲교통 시뮬레이션 용역 ▲ESG 기반 경기 설계 ▲청년 대상 모터스포츠·미래차 교육 연계 등을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내놓았다. 또한 낙후된 체육시설 현실을 짚으며, 생활체육회 예산 구조 개선과 강남구민체육관의 부지 확대 및 고층 재건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개포1동 기부채납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을 제안하며, 윤 의원은“이 부지는 단일 종목의 민간 편의시설이 아닌 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한윤수 의원(대치1·4동)은 6월 10일 열린 제32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보행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필요성을 강력하게 제기했다. 한윤수 의원은 “대치사거리에서 한티역까지 이어지는 약 1.2km 구간은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오고 가는 대표적인 학원가”라며, “이 지역은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인도 주행과 방치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 주민 모두가 지속적인 불안과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학생들이 안심하고 인도를 거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행정이 선택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반드시 수행해야 할 책무”라고 강조하며, 이 사안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깊이 인식해 대치동 학원가 주요 구간에 대한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을 적극 검토하고 조속히 실행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윤수 의원의 이번 발언은 보행 안전을 단순한 개인 책임이 아닌 공공의 정책 과제로 제시하고, 학부모와 주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효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남구의회는 지난 9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이라 함) 강남구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호귀 의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이향숙·한윤수·김형곤·김진경·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인수 의원이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의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협의회장 표창패 수여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장학금 수여 △개회사(김도연 협의회장) △인사말 △축사 △ △특별강연 △주제설명 △탈북민 정착과정 애로사항 및 2025년도 탈북민 사업 의견수렴 △분과위원회 발표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한반도의 안보 환경 속에서 민주평통이 주도하는 통일 여론 확산 활동은 더욱 의미있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에서는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 공감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2025년 6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접수된 190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1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123건, 서울시장 제출 51건, 서울시교육감 제출 10건, 시민청원 6건 등 총 190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의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점에 정례회를 열게 됐다”라며, “민생 현안과 정책의 실효성을 꼼꼼히 살피는 정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지난주 치렀던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표출된 주권자의 민의를 헤아려야 한다”라며, “시민들을 즐겁게 하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지 돌아보면서 시민 스스로 ‘서울에 살아서 행복하다’는 감탄사가 나올 수 있도록 매사에 정진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특히 이번 정례회에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안과 2025 제1회 추경안이 제출되어 있다”라며, “올해 0%대 성장이 예상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6월 9일 DDP패션몰 3층에 개관한 ‘서울뷰티허브’ 개관식에 참석하여 K-뷰티 산업의 발전을 응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이승복 부위원장, 주용태 경제실장, 황재성 뷰티산업육성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서울뷰티허브 참여기업, VC, 유통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뷰티 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서울뷰티허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용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K-뷰티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최고이며, 제 마음속에는 이미 1등”이라고 강조하며, “여러분들이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실질적인 1등을 하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실장님과 뷰티산업육성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이 대립되는 부분도 있었으나, 현장에서 느끼는 여러분들의 의견이 더 옳다.”라고 역설하며, “언제나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의 편에서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용일 의원은 마지막으로 “서울뷰티허브가 K-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