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위해 힘 모은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가 사단법인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남북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교협과 경문협은 지난 14일 오후 5시 광명시 무역센터 지방정부협력회의실에서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교협을 대표하여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상임공동대표), 오승록 노원구청장(공동대표), 김철우 보성군수(공동대표), 정원오 성동구청장(고문), 최대호 안양시장(고문), 박승원 광명시장(사무총장) 등 기초자치단체장 6명과 김강 경문협 이사장 직무대행, 정대기 이사 등 경문협 임원진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한 남북 공동번영 ▲지속적이고 제도적인 협력 ▲시민참여 원칙을 바탕으로 한 남북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사업 등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병내 남교협 상임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북 교류 협력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강 경문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식으로 양 기관은 더욱 긴밀한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절에도 포기하지 않을 때 새로운 남북 관계가 열린다고 생각하며, 한반도 평화가 민족의 미래라고 믿고 나아가는 남교협과 함께 새로운 남북 교류의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남교협 사무총장은 “남부 교류협력과 평화 통일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온 남교협과 경문협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노력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따른 행정협의회로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자 2021년 4월 발족했다.

 

현재 전국 기초자치단체 32곳이 가입되어 있으며, 남북 합의 이행 토론회 개최, 남북 미술사진 전시회 기획전 개최, 남북교류협력 단체장 및 담당 공무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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