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오목호수공원에 4940본 나무 심어졌다

수원시 후원하에 시민주도로 화살나무, 남천, 공조팝 등 심어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오목호수공원내 4940본의 나무가 심어졌다.

 

수원시의 후원으로 27일 기후행동 네트워크 등 수원시민 50여 명은 오목호수공원에 화살나무 100주, 남천 200주, 공조팝나무 100주, 낙상홍 60주, 무늬수호초 400본, 스텔라원추리 800본, 수선화 200구, 맥문동 3000본 등을 식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 활동은 오목호수공원 내 환경을 시민 스스로가 주도하여 개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도시숲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권 숲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안성교육지원청,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 우리의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일 양진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실천 중심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교육 현장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안심지락 1학급 1인성브랜드 만들기’ 공모전과 연계하여 캠페인을 운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인성 브랜드를 중심으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며, 상호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서로에 대한 존중은 신뢰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캠페인이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교육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을 독려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