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12억 4,800만원을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강북구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모금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진행됐다. 강북구는 당초 목표한 10억원에서 125%를 달성했다. 총 기부참여건 수는 1,425건이다. 지역 주민, 소상공인, 기업과 병원, 학교와 종교기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면서 현금 5억 2,900만원, 현물 7억 1,900만원을 모아 사랑의 온도 100°를 훌쩍 넘겼다. 이번 모금 성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통장협의회 대표 등으로 구성된 홍보대사 19명의 활약이 컸다. 홍보대사들은 지역 주민들을 독려하면서 어려운 구민들의 사연을 전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올해 모금 활동에는 미담들도 계속 이어졌다. 기초생활수급자 류추자 할머니가 기초생활보장 수급비를 한푼 두푼 아껴 모아 마련한 성금은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구민들의 마음을 녹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를 위해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동주택 관리의 부패와 부조리를 해결함으로써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올바른 아파트 관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대상은 장기간 실태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5개 단지와 장기수선계획 자문이 필요한 50개 단지 등 총 55개 단지다. 장기간 실태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5개 단지를 대상으로는 ▲예산·회계 ▲공사·용역 ▲관리·일반 ▲장기수선계획 등 4개 분야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예산·회계 분야에서는 관리비 부과, 사용료 징수, 예산수립 및 결산 등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공사·용역 분야에서는 공사비 과다, 무자격자 시공, 부실시공 등을 살핀다. 관리·일반 분야에서는 회의록 작성, 자료보관 및 공개 여부 등을, 장기수선계획 분야에서는 장기수선충당금 적정 징수, 계획 이행 여부, 목적 외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장기수선계획 자문이 필요한 50개 단지를 대상으로는 단지별 취약점을 파악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젠더폭력 피해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홈 보안(CCTV) 서비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젠더폭력 피해자들에게 ▲현관 앞 실시간 녹화 및 감시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우리 가족 얼굴인식 인공지능(AI) 기능 등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제공하는 것으로, 강북구‧강북경찰서‧SK쉴더스 3개 기관이 함께 추진한다. 지원은 강북경찰서가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강북구로 추천하면 강북구는 지원 대상자를 결정해 SK쉴더스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SK쉴더스는 지원 대상자들에게 현관문에 부착하는 폐쇄회로(CC)TV 카메라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리집 앞을 지키는 인공지능 스마트 홈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는 1년간 지원자들의 서비스 이용료 전액을 지원한다. 젠더폭력 피해자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현관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안내되는 알람으로 이상 상황을 감지할 수 있다. 이때 낯선 자가 현관 앞을 배회하고 있다면 경고 음성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대규모판매시설인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주소의 세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소의 세분화는 여러 건물이 한 개의 주소만 사용하는 시설물에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 등을 새로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도매시장에는 상가별 세부 주소가 없어 주민 및 상인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 4월 도매시장 내 주소 세분화에 나서 이달 완료한 것이다. 구는 먼저 현장조사 후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 주민의견 수렴,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시장 내 신규 도로명으로 ‘강서도매시장로’와 ‘시장도매인로’를 부여했다. 또 시장 내 18개 건물에 고유의 건물번호, 점포 588곳에 각각의 상세주소를 부여했다. 예컨대, 수협공판장은 강서도매시장로 130, 청과물동은 강서도매시장로 65 등으로 새로운 주소가 부여된 것이다. 이어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 상세주소 정보를 담은 기초자료(DB)를 구축하고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안내시설물을 설치했다. 기초자료는 향후 드론, 자율주행로봇 배송을 위한 주소정보 구축에 쓰인다. 구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최근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강동구가 각종 안전망 구축에 힘쓰며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구는 주민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안심지킴이집’ 등의 사업을 개선·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늦은 밤 주민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귀가동행 서비스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의 경우, 기존에는 관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에서 운영 중이었으나 올해 3월부터는 이용자 편의성을높이기 위해 하차 인원이 많은 정류장 및 1인가구 밀집지역 등 안전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 공간을 재배정했다. ‘안심귀가서비스’ 이용 방법은 ‘서울시 안심이’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노란 조끼를 착용한 스카우트 대원에게 직접 신청하면 된다. 긴급 상황 시 대피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은 올해 편의점 10곳을 추가로 지정해 현재 관내 43개소를 운영 중에 있고, 올해부터 매년 5~7개소씩 신규업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전반적인 점검을 시행해 현판 부착, 운영 매뉴얼 숙지 등 미흡한 부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오는 3월 4일부터 연 1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관내 공공시설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봉사자는 2년 동안 ▲강동구 평생학습관 수강료 20% 이내 할인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등 강동구 공공체육시설 강습 및 연습사용료 10% 이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지난해 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구 소속 자원봉사자가 대상이다. 또한, 발급을 원하는 경우 강동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증명사진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로 사전접수도 가능하다. 신수정 복지정책과장은 "솔선수범하여 강동구를 빛내주신 우수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 번3동주민센터는 지난 7일 서울국일라이온스클럽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서울국일라이온스클럽은 강북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정윤철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강북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올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태석 번3동장은 “매년 귀한 성금을 주고 계신 서울국일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년 제1기 강북봉제지원센터 봉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북봉제지원센터 봉제교육은 봉제업 관련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은 3월 11일~7월 12일까지 총 18주 동안 강북봉제지원센터(삼각산로 121, 4층)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본봉사‧오바사‧삼봉사 양성과정(심화반 수준)으로, 오전반(오전 10시~오후 1시)과 오후반(오후 2시~오후 5시)으로 나눠 운영한다. 봉제업에 취‧창업을 원할 경우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나, 구는 ▲공업용 미싱기(재봉기) 사용이 가능한 자 ▲강북구민 및 취약계층 ▲구직등록확인증 제출자 등을 교육대상자로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반별 15명씩 총 30명으로,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수강신청서, 구직등록확인증, 신분증 사본 등을 지참해 강북봉제지원센터 2층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수강에 필요한 물품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한편 강북봉제지원센터는 의류제조 업체 등 소공인이 많은 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부모교육 및 양육 코칭을 강화한다. 0~12세 취약계층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강남드림스타트 사업은 지난해 9월 사업 운영 10년 만에 전용 센터를 개관함에 따라 상담과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양육 환경을 살피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아동의 성장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환경인 부모와 가족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부모의 화 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부모교육 강의의 반응이 좋았던 만큼 올해도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 환경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전문상담사가 주 1회 1시간씩 최대 15회까지 가정을 방문해 양육 환경을 살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보호자를 돕는다. 성장기 자녀의 의사소통 패턴을 이해하고, 감정을 다루는 방법 등 각 가정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가 특강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 프로그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2025년까지 22억 원을 투입해 보안등과 가로등을 친환경 LED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LED 조명은 나트륨, 메탈광원 등을 사용하는 기존 조명보다 40% 전력 감축 효과가 있고 에너지 효율이 좋아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조도가 높아 사물의 식별이 용이하기 때문에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동안 구는 보안등과 가로등을 꾸준히 LED로 교체해 LED 보급률을 보안등 91.1%, 가로등 90.9%까지 끌어올렸다. 구는 올해 보안등 796개, 가로등 500개를 교체하고, 내년에 가로등 372개를 교체해 LED 보급률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 방화동, 발산동, 화곡동 지역의 보안등과 공항대로, 허준로, 화곡로, 양천로의 가로등을 교체하고, 내년에는 마곡동로, 마곡서로, 마곡중앙로, 강서로의 가로등 교체가 이뤄진다. 교체에는 보안등 불빛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주민들의 고통을 줄이고, 골목길을 더 밝게 하기 위해 조명 모듈과 차광판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품이 사용된다. 또 일부 골목길에는 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청년이 원하는 신규정책 발굴과 청년의 구정참여 확대를 위하여 ’2024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30명 이내이다. 주로 청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청년 정책 및 사업 추진 방향을 구정에 반영하는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기간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9개월간이며 역량강화 워크숍, 분과별 회의, 공론장 진행, 청년정책 발표회, 성과 공유회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세부활동 분야는 1) 취업·창업, 2) 주거·금융, 3) 문화·예술, 4)건강·사회 등 총 4개 분과로서, 참여자들은 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며 각 분야별 청년의제를 발굴하게 된다. 우수한 정책을 제안한 분과에게는 총 200만 원 규모의 시상금도 지급된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의 의견이 반영된 능동적인 정책 제안은 청년문화 발전을 이끌 수 있다”라며 “앞으로 청년의 든든한 정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자라니’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자라니’란 자전거와 고라니를 합친 단어로 도로에서 자전거가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른다고 해서 만들어진 말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자전거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며 이와 관련된 사고도 늘고 있다. 이에 자전거 이용률이 특히 높은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구민들이 더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올해도 무료 자전거 교육을 준비했다. 2010년부터 강동구가 운영해 온 ‘강동 바이크스쿨’은 성인과 어린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법규, 올바른 자전거 운행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안전 장비 착용, 도로주행 실습을 진행하는데, 작년에만 3천9백여 명이 교육을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강동 바이크스쿨(강동구 상일로12길 89)은 매회 15명을 선착순 상시 모집하며, 혹서기인 8월은 미운영한다. 수강비는 무료다. 교육에 필요한 자전거 및 안전 장비는 교육장에 준비되어 있고, 장애인 교육생을 위해서는 별도로 고정식 자전거를 준비해 심폐지구력 증가와 근력 향상에도 도움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교육경비 예산을 확보해 총 315억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5개 분야 22개 사업을 지원한다. 사업 분야별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개선지원(67억)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69억) ▲4차산업 프로그램 운영 및 인프라 구축(35억) ▲강남형 미래인재 육성 지원(10억) ▲무상급식 및 입학준비금 지원 등 교육복지사업(134억)에 편성했다. 개방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어린이서당 등 학교·민간과의 협력 모델 구축 구는 이 예산을 학교별로 맞춤 지원해 학교와의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난해 처음 선보인 개방학교 사업에 참여학교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개방학교는 주말과 평일 저녁에 지역주민들이 산책, 조깅 등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고, 참여학교에는 개방에 필요한 설비, 인력 등 맞춤지원을 하고 있다. 학교 유휴공간을 발굴해 코딩, 로봇, 드론 등 4차산업 교육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는 안전사고 발생 시 생명의 위협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이용시설종사자는 응급상황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치할 수 있는 안전역량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교육을 실시, 강북구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종사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실습 교육 위주로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북구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 수유1동 교동협의회는 지난 2일 수유1동주민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수유1동 교동협의회는 지역교회 15개 목사 모임이다. 한빛‧영성‧산성‧수유예랑‧돌기둥‧예광제일‧명성‧우일‧주님의숲‧서울중앙‧아름다운‧북서울순복음‧평안‧사랑샘‧한마음교회로 구성됐으며 매년 성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윤용섭 목사는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층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인숙 수유1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수유1동 교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유1동주민센터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