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3일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협회, 경기도교육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했던 ‘2024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정규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8월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협회와 화성시민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약을 바탕으로 (사)디지털리터러시협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 중이던 ‘2024년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연수 운영 주관기관 모집(2차) 공고에 지원한 바 있다. 시는 협회, 연구원과 함께 초중고 교사들이 미래 교육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AI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학교와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는 등 학교 문화로 내재화할 수 있도록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2024년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정규 운영기관 선정은 학교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민들에게 디지털 접근기회를 확대해 AI 중심도시로서의 화성특례시 출범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3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와 치매관리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7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동부지역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3개소(화성태안 6,8,12단지) 관리소장도 함께 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돕는 단체를 말한다.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장,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관리사무소장, 화성시동부보건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 활동을 위한 상호협조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치매관리사업 지역사회 자원연계 및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동부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관련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치매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주택관리공단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연희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AI,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생성형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직렬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농업직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현황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시설 재배농장(송산 포도)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고, 지난 5월에도 유사한 형태의 교육을 실시해 농업 현장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농업 행정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를 맞이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직렬별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2일 지역사회 암생존자를 위한 통합교육을 동탄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의 일환으로 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만성질환관리 등의 건강문제를 도와 일상생활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교육은 동탄보건소와 동부보건소가 협력하고 경기도 지역암센터인 아주대학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게 암환자 맞춤형 건강 상담과 암환자 스트레스 관리 및 운동 교실을 5일, 12일 이틀에 걸쳐 운영했다. 5일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문가와 함께 암 치료 후 이행기 시점에서 경험할 수 있는 통증, 부작용, 이차적 기능장애 등의 건강 문제 관리에 대한 1:1 상담과 암 환자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으며 12일에는 암 환자 맞춤형 운동 교실이 운영됐다. 공준식 동탄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암생존자통합지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한 폭넓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암 치료 후 지역사회로 나온 암생존자들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두고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시립도서관 운영 30주년을 맞아 9월 ‘독서의 달’과 연계해 화성시 첫 번째 도서관인 ‘남양도서관’에서 ‘제1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운영되며 화성시립도서관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책으로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립도서관 외에도 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관내 독서문화기관이 참여한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행사로 구성했으며 남양도서관 인접 공원에 야외무대를 설치해 선선한 가을 정취와 ‘책’의 향기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축제 첫날인 21일 야외무대에서는 12시 개막 이후 ▲‘숲이 될 수 있을까?’한유진 작가의 1인 인형극 ▲영어 원서 속 이야기와 선율이 어우러진 ‘스토리 음악회’▲버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내부 강당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의 지식, 정보를 열람하는 ‘사람책도서관과의 만남’,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인 강원국 작가의 ‘말과 글로 행복한 삶’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22일 일요일 야외무대에서는 ▲마술 공연 ▲‘사탕괴물’ 미우 작가의 1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3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서 개최한 ‘제19회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배 바둑·장기 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해 함께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대회는 화성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별로 바둑 18명, 장기 18명 총 36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회식에서 “어르신들의 열정과 활력이 지역 사회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노인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둑·장기 대회는 화성시 노인복지기금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노인복지기금을 추가 조성하는 등 기금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12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환자의 돌봄과 치매 가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 등과 함께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치매 환자 및 가족, 시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안심센터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실버합창단의 축하공연, 치매유공자 포상, 이승훈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의 ‘치매바로알기 및 예방교육’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치매인식개선연극 ‘오거리 사진관’ 공연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건강체험부스 운영, 치매환자 작품전시회,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돌보미가 공동육아나눔터로 찾아가 양육자 맞춤형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기서 돌봄’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기존 ‘아이돌봄서비스’에서는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 해당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기서 돌봄’ 사업은 아이돌봄서비스를 가정이 아닌 관내 공동육아나눔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으로, 긴급 상황이나 아이돌보미의 가정 방문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기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폭넓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관내 공동육아나눔터 중 희망하는 지점과 이용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해당 지점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장난감과 도서를 활용한 놀이 활동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12세 이하 아동으로, 이용 가능한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다. 관내 공동육아나눔터는 총 11개소로, △동탄권역 6개소(행복, 늘봄, 호연, 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오는 16일부터‘내 마음 가득 그림 동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건강한 대인 관계와 사회를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공모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 ▲친구와 함께한 기억 ▲가족과의 추억 ▲우리 지역에 바라는 상상 등이며, 주제와 관련된 시를 짓고 이와 관련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이며,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48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출품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하거나 공지사항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동시는 1인당 1편만 접수할 수 있고, 규격은 자유이다. 다만 시와 그림이 한 지면에 담겨 있는 작품에 대해서만 심사가 진행된다. 센터는 제출된 공모작 중 우수작 총 12점을 선정해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선정된 작품은 2025년 센터 기념 달력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서신면이 12일 추석을 맞아 ‘2024년 서신면 홀몸 어르신 따뜻한 추석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신면장을 비롯해 서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적십자봉사회가 함께 홀몸 어르신 80가구 어르신들에게 드릴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 드렸다. 특히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적십자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정성스러운 음식을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신광호 서신면장은 “그 어느때 보다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발벗고 나서서 진행된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풍성한 한가위와 함께 행복과 평안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신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올해부터 홀몸 어르신들 30여명에 대해 말벗서비스 등을 시행하며 중점 돌봄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전까지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성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가스 공급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주요 점검 사항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 가판대 가스시설의 안전상태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법정검사 수검 여부 ▲가스 안전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상주 근무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하도록 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정희석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LPG충전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10월 19일, 11월 9일 2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거나 해당 지역 내 소재한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 이하(1997년생 ~ 1985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1기 40명, 2기 6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1기 행사는 화성시의 명소인 제부도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만남을 진행하며, 2기 행사는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푸르미르 호텔에서 만남을 준비했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폼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동친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401,152건, 2,307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3.7%, 84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토지분 1,864억 원, 주택 2기분 443억 원이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덜기 위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완화하고 1세대 1주택자 중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0.05%p 인하된 특례세율을 추가 적용했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ARS(142211)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제앱 등으로 납부 가능하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윤미영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세의 약 25%를 차지하는 중요한 세목으로 화성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헌장 작성 워크숍'을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특례시민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헌장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의 ‘특례시 출범에 따른 시민헌장 제정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 토의 및 헌장 초안 작성, 핵심 키워드 교육, 조문 작성, 작성안 발표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헌장 초안을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안을 확정해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이진수 특례시추진단장은 “시민헌장 작성 워크숍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이야기의 시작”이라며, “특례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 확정된 시민헌장은 2025년 1월 3일 화성특례시 출범식에서 선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중견작가 기획전 '작가의 선물가게'를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와 아트스퀘어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8월에 실시한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중견작가 송재윤, 나정인, 안유선 총 3인의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기존 '작가 H의 상점'에서 올해 새롭게 전시명이 바뀐 중견작가 기획전 '작가의 선물가게'는 전시명에서 볼 수 있듯이, 관람객들에게 이번 전시가 선물같이 다가왔으면 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작품과 아트상품, 특별 연계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인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동양화, 도예, 판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관람하며 작품과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한 ‘작가의 방’ 관람과 작가와 함께 하는 특별 연계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된다. 이에 더해, 내달 15일에는 제12회 신진작가 공모전 '작가의 선물가게'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2회 신진작가 공모전'작가의 선물가게'는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하는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