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5개 분야, 11개 지표로 평가하여, 최우수·우수·보통·미흡 4개 등급을 부여하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분야 종합평가이다. 공사는 사전정보공표목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보공개 청구에 관한 내용을 적절하게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정보공개 추진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 결과 전국 113개의 기초 지방공사·공단 중, 상위 24개 기관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까지 공사는 6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사전정보공개 노력과 더불어 주기적인 정보목록 최신화를 통하여 시민의 알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정보공개제도의 질적 측면 강화를 통해 시민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신년을 맞아 지난 9일 동 주민센터(복지로 37) 2층 강당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들이 지역사회의 핵심 연결자로서 주민들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시흥시 통ㆍ반 설치 조례'를 비롯한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다뤘으며, 주민등록 사실조사, 민방위대 운영,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이 이뤄졌다. 아울러, 업무상 비밀 유지 및 정치적 중립 준수 등 통장의 복무와 관련한 교육을 통해 통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질 수 있도록 교육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통장은 단순한 행정지원을 넘어 주민 복지와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직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들의 역량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대야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자치과는 앞으로도 통장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주민 친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정왕3동 마을교육자치회는 1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마을활동가를 공개 모집한다. 마을교육자치회는 마을에서 생활하고 활동하는 교육 주체로 구성되며 교육 의제 형성, 마을 교육계획 수립, 마을교육과정 발굴 및 시행 등의 활동을 통해 풀뿌리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기구다. 올해 정왕3동 마을교육자치회의 주요 역할은 ▲학교 및 마을의 교육 주체 간 상시적 교육협의 ▲다양한 주민 참여를 통한 마을 교육 의제(현안) 발굴-논의-실천 ▲동의 다양한 교육자원(공간, 프로그램, 공동체) 조사 및 현행화 ▲마을 안 공동체와 연대할 수 있는 학교-마을 축제, 마을교육 연구 활동 ▲마을교육의제 실천 사업 등이다. 정왕3동 마을교육자치회는 다양한 역할을 함께 해줄 마을활동가를 3월 31일까지 공개모집 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해서 신청하면 된다. 김상봉 정왕3동 마을교육자치회 마을대표는 “마을주민이 교육자치에 참여함으로써 관내 학생들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마을활동가가 모집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추진 중인 하중지구 고령자복지주택 건설사업의 국토부 승인을 지난해 12월 26일 완료하면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발걸음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흥 하중지구 고령자복지주택은 지난 2021년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LH와 협약을 맺고 지속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회복지시설(지상 3층, 연면적 약 1,000㎡)과 고령자 대상 임대주택 100가구를 포함한 통합공공임대주택 279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은 원활한 시설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에 시흥하중 공공주택지구 내 A3BL 공공주택 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국토부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이후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2026년 12월에 착공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조현자 시흥시 노인복지과장은 “하중지구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이 국토부에 승인받으면서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주택지구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과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1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제1차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이용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 대상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시는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430명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160명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60명 ▲유아동신체정서통합서비스 5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10명 ▲정신 건강토탈케어서비스 50명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60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100명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 110명 등 9개 서비스에 대해 총 1,030여 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용자 선정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160% 이하 가구(서비스별 상이)로, 신청자는 1인당 최대 2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선정된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1년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배곧동에 있는 배곧청록태권도장이 지난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15봉지’를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배곧청록태권도장은 학부모와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취지로 만든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일호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복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나눔이라 더욱 뜻깊다.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에 사업장을 두고 친환경 생활용품을 생산ㆍ판매하는 ㈜클린힐은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친환경 프리미엄 주방세제 760개를 기부했다. 이는 지난해 섬유유연제 2,180개 기부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로, ㈜클린힐은 자사의 목표인 ‘클린(clean)’과 ‘힐링(healing)’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업 ㈜클린힐 대표는 “시흥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주방세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했다. 우리 제품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에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클린힐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명옥 목감동장과 이순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처럼 통 큰 기부로 더 많은 이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기부해 준 친환경 주방세제는 취약계층에 전달해 환경과 사회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제약바이오 마케팅ㆍ영업ㆍ경영기획 담당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약 마케팅 특별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제약 마케팅의 전설(Legend)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이른바 제약바이오 업계의 상위 5대 신약인 ‘케이캡, 리피토, 플라빅스, 카나브, 릭시아나’를 개발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전하는 마케팅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 수립 및 실행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교육 참석자들은 “주요 성공 사례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방법과 최신 경향을 습득할 수 있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시는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공모사업에서 경기도, 서울대학교와 함께 공동 협약을 맺고 지난 2023년 7월에 지역 캠퍼스로 선정된 이후, 지난 9월 임시 개소 후 제약바이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장곡동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시흥장현맘카페 ‘사랑방’은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품인 라면 12상자를 전달했다. 시흥장현맘카페 ‘사랑방’은 지역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회원들이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 활동), 알뜰장터,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여현주 시흥장현맘카페 회장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이 있어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네, 주변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동네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하고 기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웃 간 사랑과 나눔,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살기 좋은 장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일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와 시흥시청소년ㆍ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문화 향유와 교류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흥시청소년ㆍ청년동아리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과 업무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흥시청소년·청년동아리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각 기관의 역할, 업무와 범위 및 세부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시흥시청소년ㆍ청년동아리지원사업(선불카드) 협약을 통해 시흥시청소년ㆍ청년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예산의 투명한 사용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들이 더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동아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2025년에는 550개의 청소년ㆍ청년동아리에 지원할 계획이며, 이전과 다르게 선불카드를 각 동아리 대표에게 직접 배포함으로써 청소년ㆍ청년들의 지원금 사용에 따른 행정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오는 1월 21일부터 6월 17일까지 월간 교양 고전 특강인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를 도서관 3층 공연장에서 운영한다.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는 고전의 권위를 탈피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인문학 강의로, 올해는 1개의 주제인 신화를 바탕으로 한 관련 고전 읽기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12월까지 월 1회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왜 우리는 신화에 매료되는가’, ‘다양한 건국신화들’, ‘그리스로마 신화 대 삼국유사’ 등으로 다뤄지며 신화의 숨겨진 의미와 지혜를 찾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김경집 작가는 '고전, 어떻게 읽을까?','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등 40여 권의 고전 및 인문학 도서를 저술한 베테랑 강사다. 풍부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전을 쉽게 설명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며,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는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일상에서 고전을 이해하고, 인문학적 감성을 풍부하게 채우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올해부터 56세 해당자(2025년 기준 1968년생)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간염 항체 검사가 포함돼 C형간염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C형간염은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돼 발생하는 간 질환이다. 그러나 환자의 약 70%는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만성화되거나 간경변증, 간암 등 중증 간 질환으로 진행된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이 없지만, 치료제가 있어 완치가 가능하다. 특히,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AA)를 8~12주 동안 복용하면 98~99%가 완치되므로, 조기 발견과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된 C형간염 항체 검사는 선별검사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확진 검사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받은 사람은 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의원을 통해 C형간염 확진 검사(HCV RNA 검사) 비용과 진료비를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주민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새해부터 장곡동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시흥동산교회는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11상자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품은 시흥동산교회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후원받은 라면은 장곡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혁수 시흥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작년 11월 사랑의 김장 체험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보람을 많이 느꼈다. 다시 한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작년 11월부터 시흥동산교회와 관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에 물품 후원까지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후원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대야동 유관단체장 일동은 지난 7일 대야동 주민센터 내 다다커뮤니티 카페에 모여 관내 취약계층에 정기후원 및 비정기 후원을 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간 후원자들의 기부를 통해 대야동 내 취약 및 위기 가구에 쌀, 라면 등 식료품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품이 제공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을 전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었다. 또한, 후원금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에 사용돼, ‘건강한 데이-야(夜)(밑반찬 지원)’, ‘복날이 온다(보양식 지원)’, ‘바꿔드림(중고 가전제품 지원)’, ‘새삶스레(돌봄 플러그, 반려식물 지원)’, ‘명절 꾸러미’,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됐다. 김근선 시흥시 마을자치과장은 “따뜻한 마음과 깊은 관심을 주시는 모든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깊이 새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경영평가보고서 지표별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명강사 초청 경영평가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5년 경영평가의 본격 준비를 위해 경영평가TFT 연찬회를 개최했으며, 1부는 경영평가 대응계획 공유 및 현안 논의, 2부는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비 컨설팅 과 강의를 다년간 진행한 우영운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이날 경영평가 실무교육은 ▲경영평가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안 ▲PDCA기반의 스토리중심 실적설계 ▲성과창출의 우수한 보고서 만들기 ▲질의응답 등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실무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유병욱 사장은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경영실적보고서 작성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도출하고, 시정방향에 발맞춘 내실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2025년 경영평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