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구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쾌척했다. 용인시약사회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21일 용인특례시청 제2별관에서 ‘용인시약사회 보행보조기구 기증식’을 열었다. 용인시약사회는 기증식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전해달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보행보조기구 60대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상일 이사장을 비롯해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 등 약사회 관계자와 용인시자원봉사대학·신갈농협농가봉사단·희망나눔봉사단·민속마을지킴이봉사단 소속 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약사회가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기구 지원은 물론 약물남용 방지 교육,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약지도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고맙다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있다"며 "올해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구를 지원해주셨다. 어르신들이 이 보조기구를 이용해서 좀 더 편안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은호 용인시 약사회장은 “지난해 약사회의 보행보조기구를 기다리던 분이 이를 받지 못한 채 돌아가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도록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비상 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수송대책반과 수도대책반 등 12개의 반에 직원 252명을 배치해 시민 편의를 돕는다. 우선 수송대책반이 귀성‧귀향하는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연휴 동안 지역 내 주요 도로 상황을 살피고, 각종 사고나 민원에 대응하는 한편 포트홀이나 파손된 시설물을 즉각 보수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펼친다. 버스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용인 동‧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용인터미널 등에서 운송 질서를 지도하는 등 수송 상황을 살핀다. 수도대책반은 누수 사고나 급수 취약지역 물 공급 체계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방안을 마련했다. 갑자기 상수도 누수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상수도대행업체 4곳과 함께 연휴 내내 대기한다. 지대가 높아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지역의 긴급 급수를 위해서도 2곳의 업체에서 급수차를 확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청소대책반도 운영한다. 시청 대책상황반과 함께 구청에도 기동청소반을 가동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일대의 탄천을 따라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진행했다.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인 플로깅(Plogging)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활동으로 용인문화재단에서도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 해오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한 이번 탄천 플로깅 사회공헌활동은 용인시에서 발원해 성남을 거쳐 서울 한강으로 흘러가는 탄천의 주변 환경을 정화해 시민들이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됐다. 용인문화재단은 이 외에도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매주 중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수년째 해오고 있으며, 용인시 산하기관 합동 헌혈 봉사, 수해지역 복구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재단은 용인시 산하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문화복지 확대, 친환경 경영, 존중일터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아가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 19일 용인중앙시장에서 물가 모니터 요원을 중심으로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물가 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YMCA 상담실장 등이 포함된 물가 모니터 요원은 이날 가격표시제 홍보물과 착한 가격업소 현황이 부착된 종량제 봉투를 배부했다. 배추, 무, 사과, 밤, 대추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의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도 물가 관리 지역책임관, 보건환경연구원도 참여했다. 시는 이날 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상인들과 회의를 열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을 독려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전통시장에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이장협의회가 이동읍행정복지센터, 예비군 이동읍 읍대와 함께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 25가구를 방문해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동읍은 지난 1951년 9월 26일 처인구 남사읍과 이동읍의 경계 지역인 ‘안어고개 전투’에서 북한군에게 큰 타격을 입힌 날을 ‘이동읍 6.25 참전유공자의 날’로 지정, 매년 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면서 나라를 위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해왔다. 조동식 이동읍 이장협의회장은 “몸과 마음을 바쳐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금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은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이뤄진 소중한 것임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일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앞 힐링 정원에서 ‘2023년 보정 문화 대축제’의 일환으로 작품발표회와 탤런트 쇼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작품발표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9개 팀이 파워로빅과 합창, 하모니카 공연 등을 선보였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해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장기자랑 행사인 탤런트 쇼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참여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 참여상(6팀)을 받았다. 박문수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로 멈췄던 작품발표회와 탤런트 쇼가 재개돼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가 자치센터 수강생들이 1년간 배운 실력을 선보이고 주민들이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지난 20일 지역 파출소, 지구대와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흥구청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지역의 5개 파출소장과 2개 지구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서현역 사건, 천안 행정복지센터 흉기 사건 등 주변에서 일반인 대상 강력범죄가 빈번히 발생해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과 경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창호 기흥구청장은 간담회에서 생활 속 작은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기흥구 ‘생활행정톡’ 사업을 소개했다. 이 구청장은 “순찰 등 치안유지 활동 중 도로의 포트홀이나 배수로 파손 등이 있으면 공유해 달라”며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경찰, 소방 등 지역사회 안전관리자들과 지속해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가 20일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이해 및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곽상훈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지역본부 경인교육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 사례를 소개하고 안전과 관련된 용어 풀이 등 시설 종사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 교육 기회를 제공해 각종 사고와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관리자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포함해 안전과 보건에 관한 사항을 정확하게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하이원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과 게임 의존도가 높은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도전 힐링 벨 ▲곤돌라 및 마운틴탑 탐방 ▲우주영상관 ▲아동 권리교육 ▲MBTI 교육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동들이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또래 친구들과 건전한 교류를 통해 상호작용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25일부터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산림교육센터와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는 산림 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숲, 너의 숲'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용인산림교육센터가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5일부터 매주 평일(월~금요일) 진행하며, 참여 대상은 학교나 법인, 단체 등이다. 당일형과 숙박형(1박2일) 중 한가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숲 해설사와 목공전문가가 ‘건강하고 행복한 숲 길 여행’, ‘숲속 탐험대’, ‘비우고 채우는 숲’, ‘ 목공 놀이와 체험’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모든 연령층이 건강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숲 교육’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산림을 자주 접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가 추석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책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 대책 상황반은 시와 3개 구청 담당자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연휴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처리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동 청소반과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기동 청소반은 12개 업체 9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민원 발생 지역을 중점 관리해 쓰레기 적치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거 작업을 진행한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1일까지는 쓰레기 수거를 부분적으로 제한하고, 2일(월)부터는 정상 수거한다. 이동‧남사‧원삼‧백암 지역은 28일과 30일 종량제 쓰레기의 수거가 이뤄진다. 폐플라스틱 수거일이 28일인 공동 주택단지는 이날 정상적으로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므로, 전날 해가 지면 폐기물을 배출하면 된다. 음식물쓰레기는 발생량을 고려해 추석 다음 날인 30일 수거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가 청사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시청과 3개 구청 청사에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민원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시청과 3개 구청 로비에 이 시스템을 설치해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이날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가 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가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민원 정보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 시스템은 대형 터치스크린 형태로 기기 내부에 별도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의 위치나 행동을 자동으로 인식해 동작한다. 휠체어 사용자가 스크린 앞에서 화면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메뉴 위치를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준다. 시각장애인의 경우엔 기기를 터치하지 않아도 기기 앞에 서서 말하면 음성을 인식해 민원 안내도 음성으로만 동작하는 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어를 사용하는 청각 장애인의 경우엔 수어 영상 생성 기술을 사용해 수화 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기에선 가족관계등록, 여권 발급, 건축허가, 세무, 부동산, 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추석 연휴 때에도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군 장병과 소방 관계자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110만 용인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을 앞둔 20일 오후 지상작전사령부와 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 용인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군과 소방서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군부대, 소방서 등을 방문해 장병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가장 먼저 지상작전사령부를 찾은 이 시장은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 이상철 참모장 등 관계자들과 국가안보, 을지연습 등을 주제로 대화하면서 "지상작전사령부가 용인에 있어 든든하다. 모든 장병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전 사령관은 “한미연합훈련과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에 용인특례시가 모범적으로 협조해 줘 감사하다”며 “이상일 시장의 활약으로 용인특례시에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용인이 마치 날개를 단 듯 전국을 주도하는 느낌을 주고 있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이동‧남사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용인특례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현안 해결과 용인 교육 발전 문제 등에 대해 2시간 30분 동안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수지구ㆍ기흥구 초등학교 26개교 학부모회장들과 시의 교육 담당 공무원, 용인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공통 관심사는 통학로 안전 문제와 노후한 시설의 개선이었다. 학부모들은 통학로의 안전시설 확충, 보행로 확장 또는 정비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은 시가 역점을 두는 사안”이라며 “학교 주변의 통학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는 것들은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학부모회장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당 학교를 찾아 현장의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하라고 관련 부서 담당자들에 지시하면서 “시와 교육지원청이 학교별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학교와 학부모회장들께 상세히 설명하도록 하라”고 했다.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후 교육환경 개선과 아이들의 안전 문제를 최우선의 가치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일 임대계약을 체결한 입주단체를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단체의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간담회에는 장애인 관련 5개 단체, 체육 관련 6개 단체, 기타 7개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한 입주단체 대표는 “공사에서 입주단체 간담회를 처음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향후에도 소통의 자리가 지속 됐으면 한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주단체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입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가 운영 중인 용인실내체육관은 각종 행사 개최 지원, 생활체육실 운영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