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생명동산교회′ 미래를 여는“기독교 포럼 미래 교육 세미나 (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 보령 ′생명동산교회′에서 지난 14일 오후 2시께 미래를 여는“기독교 포럼 미래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미래를 여는 기독교 포럼 미래 교육 세미나다. 미래 교육 세미나에 동참하기 위해 많은 인원이 참석하고 ′보령 생명 동산교회′(목사 김익현) 대강당에서 ′로뎀교회 김혜섭 담임목사′ 미래를 여는 기독교 포럼 미래교육 세미나의 축사 기도 시작으로 진행했다. 이어 미래교육에 관한 ′강충인 박사′의 명강에 이어 ′정승인 목사′의 강의는 미래교육에 한 축으로 해석되는 ′명강중 명강′이며 매 순간 방청석의 박수 갈채는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강충인(IP 교육학박사)′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재산권 전문가, 한국발명 교육프로그램개발과 보급의 선구자로 40여 년간 학교, 기업 등에서 창의성, 영재교육, 과학발명 교육, 아이디어교육, STEAM 교육, Maker 교육, 제안 및 기술개발, 특허 관리 등을 강의 및 컨설팅하고 특히 그는 융합 교육을 강조하는 미래 교육자로 그의 창작 저서만 해도 수십 권
▲지리산자락 덕산시장장터 사)법인‘한반도가수협회' 위문공연 동영상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법인‘한반도가수협회’(협회장 김진태)는 지난 09일‘지리산’자락에 있는‘덕산시장’장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위문공연’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이유는“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부부의날 등. 가정사에 관련된 기념일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또한 “‘한반도가수협회’는 코로나19 이후 진행한 첫 행사이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참여하는 가수 모두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연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참여한다고 말하며” “지리산 자락에 있는 ‘덕산시장’ 상인들을 위해 위문공연은 설렘 반 기대 반 어린아이가 소풍가는 심정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위문 공연 주최는‘덕산시장 번영회’에 이어“시장번영회. 산청경찰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지리산 남수골에서 후원을 맡아 행사”를 열었다. 공연은 시간이 갈수록 “오월의 화창한 날씨 지리산 푸른 녹음 속에서 신나는 음원이 울려 퍼지고” 이어 덕산시장 상인과 장에 나온 손님들까지 함께 어울려져서 “길고 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저마다 편한 마음으로 공연을 즐기며” “새로운 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아시아 최대 교육·에듀테크 전문 종합 박람회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6일 오전 서막을 열었다.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 이후 원격 교육이 확대되며“기술과 교육의 만남 에듀테크 (EduTech)의 개념으로 교육현장에서 급속히 퍼지고 ‘에듀테크’는 인공지능과 로봇 그리고 교육내용이 융합되는 융합형 교육 세계 시장은 매년 지속해서 성장하며 4차산업 혁명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 업계도 ‘에듀테크’를 적용한 다양한 사업 진행과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창의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미래 4차산업 중 하나다”. 특히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 교육 컨퍼런스(EDUCON 2022)에서는 “전 세계 교육산업 전문가들이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에듀테크 활성화에 따른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측면에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4차산업 미래교육’을 이끌어 가야 할지 보다 많은 “투자와 연구 현장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박람회’가 열리는 이곳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이주호 서울 교육감 예비후보, ▲임태희 경기 교육감 예비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적도 아래 위치한 아프리카 작은 나라의 청명한 하늘에 로켓 한발이 햇살을 가르며 비행중인 항공기를 격추시켜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비행기에는 서로 이웃하고 있는 르완다와 부룬디의 대통령이 탑승하고 있었다. 르완다 상공에서 폭파된 비행기는 두 국가 정상과 탑승원 전원의 시신 조각을 지상으로 흩어놓았다. 1994년 4월 6일, 이 끔찍하고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르완다는 헤어 나올 수 없는 암흑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르완다의 국경은 전면 폐쇄되고 하늘 길도 막혀버린다. 당시 정권을 잡고 있는 다수(인구의 85%) 후투(Hutu)족은 이 사건의 배후가 소수 투치(Tutsi)족이라 판단하고 100일간의 잔인한 대학살(Genocide)을 시작한다. 정부는 투치족에 대한 인종청소를 연일 주창하며 모든 후투족들이 이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간다. 방송을 통해 투치족을 바퀴벌레라 칭하며 이를 없애지 않으면 후투족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시작된 살해로 100만 명 이상이 희생된다. 학살에 참여하지 아니하는 후투족도 학살 대상이 되기도 한다. 방송으로 투치족의 이름을 발표하고, 주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의 그 날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윤선미 신임회장은 자신의 포부를 활짝 열였다. 지난 28일 오후 2시께 충남통일관 2층 강당에서 제12대 충남 여성협의회장에 취임한 윤선미 회장은 이·취임식에서 “일부에서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가볍게 여기는 풍조가 만연되어가는 분위기를 볼 때 걱정이 되면서도 가슴이 아프기만 하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충남 여성협의회를 저에게 맡겨 주신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윤선미 회장은 “북한의 계속되는 안보위협으로 국가안보가 위협받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 우리 여성회원들은 자유를 수호하고 우리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기에 적극 앞장 설 것이며,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해 나보다는 국민을 우선하고 책임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념단체로서 국민이 공감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령시 여성회장 취임 후 회원들과 소통하며 회원들에게 두터운 신망과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 참가하며 봉사가 몸에 밴 베테랑 봉사
▲지난2월 제8대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후 강원도민께 드리는 민성숙의 약속 (영상발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는 6월 치러질 강원도교육감선거에 후보들은 출마등록을 모두 마친후 후보들은 하나같이 교육에 대한 공약을 속속발표하고 있다. 이어 지난 2월 민성숙 강원글로벌교육연구원장은 후보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고 14일 오후 1시께 강원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강원교육을 향한 미래비젼 및 정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이번 비젼과 정책은 강원도와 함께 성장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미래교육에 대해 모두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고 전하며 ‘미래 인재 핵심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미래에는 고차원적 사고 능력이 필요한 창조적인 일이나 높은 사회적 지능이 필요한 일이 인간에게 남게 될 것”으로 전제하고 “말하는 공부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높은 수준의 사회적 감성적 지능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영역을 발표했다 ■1. 러브마이셀프 : 기초학력과 기초체력 향상을 기반으로 자신의 가치 창조 ■ 2. 미래교육 : 4차산업혁명시대인 미래사회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육성 ■ 3. 학교안전 :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학교환경 ■ 4. 교육복지…
▲ 4차산업과 IT산업 오피니언 리더들 기념촬영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3월 2일 오후 7시께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10층 강당에서 4차산업과 IT산업 오피니언 리더들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을 통해서 정권교체를 이루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공식행사 자리에는 ▲강승규 조직강화 단장 ▲이한기 ,박찬규 충청발전특위 공동위원장▲박용우 4차 산업위원회 위원장▲ 한면택 전) 보령시장 민원비서관 등 중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강승규 조직강화 단장의 인사말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박용우 4차 산업위원회 위원장 조직본부 충청발전특위 진행(안)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를 맞아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로 이 자리에 모인 4차산업혁명 시대와 코로나 19 시대를 맞아서 대한민국은 IT 강국으로 미래 교육 미래 일자리 창출이 절박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은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전 국민정신 계몽운동으로 전 국민을 통합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과거의 경험이 있다며 이제 대한민국의 지난 70년 역사를 디딤돌을 삼아 세계 경제 속에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이끌어갈 강력한 지도력을 갖춘 대통령이 필요한 때이다. 4차산업
▲ 4개 단체 MOU 체결 협약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2022(임인년)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상생 협력 협약식이 지난 23일 오후 3시께 보령시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한국섬재단 ▲㈜더트루바인 ▲㈜디지털미디어연합 ▲㈜전국언론사연합회와 'M.O.U'가 체결됐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조한영 사무총장,▲ 김기정 총감독,▲ 강병락 기획홍보부장, ▲복규범 운영본부장,▲ 에듀페어 사업단의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디지털미디어연합 이효식 대표, ▲전국언론사연합회 박웅현 사무국장,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명성철 원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 충남머드박람회 효과적인 대, 내외적인 홍보를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회의장면 올여름에 다가올 충남머드박람회에 효과적인 대, 내외적인 홍보를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머드활용 콘텐츠 고도화를 조명하는 해양산업 소식을 언론플랫폼을 활용하여 국내외는 물론 섬 구석구석까지 알릴 수 있게 됐다고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는 덧붙여 말했다. 특히 더트루바인은 3D프린팅 교육컨설팅업체로써 4차산업혁명 미래일자리창출 플랫폼 생태계 구
▲ 함안 왕천사 사찰 대왕전 전경 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백세시대라고는 해도 생의 끝자락에 선 최재연(여. 85세) 씨는 지금도 생각하면 잠을 못 이룬다는 사연을 외가의 친척 동생(이 모씨 남. 71세)에 의하여 본지 편집국 알려와 이에 대한 기막힌 내막을 ‘심층취재’로 나눠 사연의 실체를 쫓아서 영상과 함께 인터뷰를 통해서 들어 보았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283-1외 5필지의 등기가 (주)OO 글로벌에 2필지 그리고 같은 회사의 대표 김OO 씨에게 4필지 총 6필지의 토지 등기가 이전되어(왕천사 건물포함) 있는데 “최재연 씨는 자신은 돈을 만져보지도 못하고 타인에게 이전되었다 말하며 당시 대구의 오모 법무사무소를 찾았으며 이때 사무장으로 근무하던 김씨가 알아서 등기업무를 보겠다 하여 가자고 해서 따라가고 인감도장도 같이 가서 새로 만들라고 해서 만들고 도장 찍으라면 찍고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데 어느 사이 최씨는 ”자신의 땅 이(1천1백9십여 평의)남에게 등기이전되었다.”라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고 세상이 원망스러워 죽기 전에 제대로 속 시원하게 알고서 죽어도 원이 없겠다고 취재진에게 털어놓는 그 내막을 최재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모바일로 대형 폐기물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는 ‘빼기’서비스를 개시한다. 빼기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버리려는 대형폐기물을 촬영한 뒤 수수료를 결제하고 배출하면 수거업체가 자동 수거하는 방식이다. 특히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 가구와 전자제품은 지역 내 전문 중고재활용센터와 연계해 ‘중고매입’서비스도 제공하며, 대형폐기물을 옮기기 힘든 노인과 여성을 위해 ‘내려드림’서비스도 지원한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빼기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하고 자원 순환율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빼기 서비스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 증가와 더불어 폐기물 스티커 제작 비용으로 연간 약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영양(교)사, 교사, 학부모, 전문가로 구성된 ‘생태ㆍ환경 영양식생활 교육 연구단’이 3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단은 ‘오늘 실천이 미래에 건강한 삶을 만든다’는 취지를 반영해 학교 교육과정과 교육급식을 통해 학생 주도로 건강한 일상을 만들 뿐 아니라, 지구환경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교육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도내 교사, 영양(교)사, 학부모, 교수 등 전문가 40여 명으로 연구단을 구성했으며 ▲생태ㆍ환경 영양식생활교육 정책 지원, ▲경기도 영양식생활 교육과정, ▲생태ㆍ로컬푸드, ▲환경ㆍ음식물쓰레기, ▲학생주도 영양식생활교육 5개 분과로 연구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학교급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식재료 생산과 유통 그리고 소비ㆍ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미래세대가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연구단을 중심으로 ▲학교급별 생태ㆍ환경 교육자료 개발, ▲영양(교)사 영양ㆍ식생활교육 전문성 강화, ▲그린스마트스쿨 교육급식 발전 방향, ▲교육과정-윤리적소비 생태환경 융ㆍ복합연수도 추진한다. 도교육청 유승일 학
▲오산시장 곽상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10년부터 오산시를 이끌어 온 곽상욱 시장이 3선으로 이제 임기의 마지막 1년여를 앞두고 있다. 최근 오산시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시의 정주성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교육 및 보육정책이 주민들의 정주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무려 8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0년 이후 오산시의 연도별 가구 증가율은 34.4%, 정주기간도 10년 전보다 59.1%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AI교육을 통해 초·중·고·청년이 하나의 일관된 교육시스템으로 미래사회의 축인 AI시대에 걸맞은 창의인재로 육성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교육이노베이터로서 곽상욱 시장이 교육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오산시 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살펴본다. ▲마을교육공동체추진단발대식 ▲‘교육도시 오산’의 시작, 학교와 지역 경계를 허물다! 교육도시 오산의 시작은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허무는 것에서부터 비롯됐다.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온 마을이 학교가 되는 공교육혁신으로 시작해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레져인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8일 본지(단독취재)전곡마리나항 광장은 해양레저관광 단지가 아닌 보트 수리공장을 방불케 하는 지적 보도를 했다. 하지만 화성도시공사의 미비한 관리소홀로 도마위에 오른 후 전곡마리나항 '슬립웨이,선양장' 이용에 관한 전곡항 어촌계(어업인)와 도내 수 많은 레저인들의 갈등과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항 관리 감독을 해야 하는 '해양수산과'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경기도 전곡마리나항은 해상 계류장 145척, 육상 계류장 55척 계류가 가능한 정박 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 레저 어항이며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서 전국에서 꽤 명성을 얻고 있는 전곡항은 밀물과 썰물과 관계없이 수심 높이도 일정하며 24시간 배가 드나들 수 있는 장점과 요트와 보트정박 접안이 가능한 마리나시설을 갖추고 있어 레져인이면 누구나 전곡항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기대 이상으로 상황은 전혀 달랐다. 레져인들이 주로 찾는 '슬립웨이'는 전곡마리나 '중앙슬립웨이'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차단기 설치로 어업인 외 출입을 통제하고 레져인은 마리나항
▲수원역부근 항공촬영 사업지 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960년대부터 수원역 맞은편 ‘성매매 집결지’는 성매매업소가 모여들면서 형성된 (가칭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일대 2만2천662㎡를 업무시설과 주거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해 수원역 상권과 연계한 역세권 중심상권개발 계획과 음지로만 여겨졌던 이곳을 ‘공영개발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내걸면서 폐쇄 논의 때마다 수많은 갈등과 소용돌이 속에서 맥락을 찾지 못해 사업이 무산됐다. 하지만 수원시는 그때마다 새로운 대안을 착안하고 설득력 있는 노력으로 반세기도 넘어버린 집결지를 토지주와 업주, 종사자등 이해 당사자들과 원활한 소통과 화합으로 그곳 내부 도로개설을 통해 골목길 화재 등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원역 가로정비 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자진 폐쇄와 철수라는 성과를 이루어낸 역사의 현장을 찾아 이모저모를 취재해 보았다. ▲노력의 형태 공급형태와 위치, 그리고 구매자의 요구환경이 변화된 지금, 성매매 방지 특별법을 제정(2004년)한 이후 성매매방지를 위한 행동이 투입되기 시작 했다. 그리고 2017년 수원시의회는 , '수원역성매매집결지폐쇄 및 여성인권지원 특별위원회’구성안이 발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청년정책 햇불을 밝히며 비전 ‘자립적ㆍ포용적ㆍ민주적 오산청년’으로 설정하고 청년 맞춤형 일자리 확충, 청년 친화형 도시 조성, 건강하고 유쾌한 청년, 청년정책 효과성 제고 등 4가지 전략 및 17개 정책과제 추진이 시작 된다. 중앙정부 청년정책은 2020년 2월 4일 「청년기본법」이 제정되어 8월 5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청년 권익 증진을 위한 시책으로는 청년 고용촉진 및 일자리의 질 향상, 청년 창업지원, 청년능력개발 지원, 청년 주거지원, 청년 복지증진, 청년 금융생활 지원, 청년 문화활동 지원, 청년국제협력 지원 기본계획 방향에 맞추어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 마당에 오산시가 ‘청년도시’를 선언하며 청년정책 추진의 선발대에 나섰다. 오산시 청년정책 기본방향과 추진전략 발전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시가 가능하다 ▲가장 핵심적인 청년정책은 일자리 확충이다. ▲오산시 청년정책은 통합적 관점에서 추진해야한다.▲오산시는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오산시 청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청년정책의 사각지대는 최소화하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오산시의 상징이 될 만한 정책사업을 발굴해야 한다.▲정책의 효과성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