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 연구진이 코로나19 입원환자에 시행한 심리재활프로그램의 효과가 퇴원 후 불안, 우울,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의 지속성을 파악하고자 ‘Effect of psychiatric rehabilitation on COVID-19 patients after discharge’라는 제목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국제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Physical Medicine & Rehabilitation에 게재됐다. 본 연구는 종단연구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팀에 의해 심리재활프로그램(코로나19 교육, 작업치료, 운동치료, 상담 등)을 진행한 심리재활군과 보존적 치료를 진행한 대조군에 대해 퇴원 6개월 후 설문지를 통해 분석했다. 설문지는 불안, 우울, 수면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Zung Self-Rating Anxiety Scale(SAS), Zung Self-Rating Depression Scale(SDS), Pa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휘경)는 지난 5월 1일 위원 15여명이 100m 아치형 터널에 수세미 모종을 식재했다. 이는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4년 주민참여예산에 공모하여 주민자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한천변 꽃길 조성 사업을 메타세쿼이아길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 조휘경 고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곧 계절꽃도 식재하면서, 아름답고 멋진 이 길을 추억을 저장하고 싶도록 포토존 공간을 조성할 것으로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 자연 속에 힐링하는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윤주 고삼 부면장은 “새벽부터 고삼면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열과 성을 다해 동참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방문객들이 고삼면에 많이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고삼호수 개발과 더불어 한천변 꽃길, 메타세쿼이아길 등 지역의 명소를 발굴하고 가꾸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조성하고 있는 꽃길, 바로 옆 메타세쿼이아 나무 길도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조성한 것으로 하천 변에 꽃길과 나무길 이 아름답게 이어져 5월의 푸르름을 만끽하면서 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운면 체육회가 “수상스키 강습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수상스키 강습은 안성시에서 유일하게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는 서운면 청룡호수에서 실시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면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서운면에 연고를 둔 만 15세 이상의 자이며 강습은 주 1회씩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고 5월 10일까지 전화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강습료는 무료이다. 김장환 서운면 체육회장은 “가까운 곳에서 수상스키를 즐길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꼭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운면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관)에서는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특히, 신규공무원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지난 4월'청렴 삼행시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직원간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겨, 부패가 없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투표 결과 우수작은 염근리(조선시대 이상적인 관료상으로 살아있는 경우에는 염근리, 죽은 후에는 청백리로 칭함)를 시제로 한 ‘(염)치없지만, 이것 좀 몰래 해주시면 안돼요?, (근)데 전에 계시던 분은 해줬는데... 좀 해줘요, (리‧이)제는 절대 금지되어야 할 청탁입니다.’가 선정됐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대덕면 전 직원이 참여하여 딱딱한 청렴의 의미를 쉽게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되새기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도시정책과에서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2024년 4월 30일부터 환경의 날을 맞아 ‘아나바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방법, 나부터, 바로 지금 다함께’ 지구환경지킴이 캐릭터 “빨간 돼지 저금통 뚱이” 날을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1회용품 안쓰기 실천으로 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선한 영향력을 확신시키며,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기부문화의 첫걸음으로 지구를 구하는 멋진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추진한 행사에는 “지구를 지켜주세요”의 5가지 분야를 전 직원과 함께 참여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5가지 분야는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자동차 트렁크 비우기 ▲퇴근시 콘센트 뽑기 ▲텀블러, 머크컵 사용 ▲손수건 사용하기 실천 캠페인이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간접적인 환경 기부는 일상 속에서도 쉽게 실천 할수 있는 작은 실천 중에 하나”라면서 “이번 기회에 여러 가지 사이트와 앱을 활용 직접 기부하여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변화하고 있는 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허학범)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 영역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설렘과 즐거움을 느끼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영화상영 등을 진행해 왔다. 오는 5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가끔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삶』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책을 집필한 박채은, 블루 두 작가는 힘든 청소년시기를 거쳐 우울증을 가지고 있지만 온라인에서 유튜버, 글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에세이『가끔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삶』은 올해 3월에 발간됐다. 책 속에서 두 작가는 상처와 우울을 안고 삶을 걷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단단한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우울과 불안이 있어도 살 수 있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불안한 세상에서 평화롭게 사는 법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건넨다. 북콘서트에서는 작가의 회복과 성장기에 도움을 준 삼육대학교 김나미 교수의 특별초청강연이 진행되고 작가와의 대화,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진다. 참가자에게는 저자의 책이 선물로 주어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도예 ·유리 작가 김한사의 도자 유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의 재해석과 현대적 변용에 초점을 둔 김한사 작가의 도자·유리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이 장르에 대한 작가와의 시간도 진행된다. 전통의 재해석과 현대적 변용에 초점을 둔 그의 작업은 일본 후쿠오카 미술관, 이탈리아 밀라노 팔라쪼 이심바르디, 캐나다 크래프트 박물관 등 초대전에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자유로움으로 작업을 펼치고 있는 김한사 작가의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안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보라, 민간위원장 심상원)는 지난 4월 30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2024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 참여한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총 40명은 충남 아산시 교원연수원에서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에서 우수상을 받은 아산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위원들의 복지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상원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마을복지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아산시의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안성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능 강화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빈곤, 사망, 질병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해 있는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라는 주체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을복지사업을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30일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시 육우지부(회장 유종현)로부터 2024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가정위탁가정과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육우세트 33개(220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 육우지부는 육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육우고기의 소비촉진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가정위탁 아동 등에 육우세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성시 육우지부 유종현 회장은 “조손가정과 아동시설을 퇴소한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육우나눔으로 사랑을 전하고 싶다.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바르게 잘 자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따뜻한 육우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것이다. 육우 단체의 꾸준한 나눔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기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보건/복지-'기부하기)와 안성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지난 4월 29일 박정식 안성독립유공자의 후손인 박부흥 씨와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 및 이종우 광복회 안성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 독립운동가 영웅의 얼굴을 찾다’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아직 찾지 못한 안성독립운동가의 얼굴을 찾아 독립운동사 연구 및 활성화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진행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월 광복회 안성시지회와 함께 진행한 협약식 이후 나온 첫 번째 성과이다. 이번에 찾은 독립운동가 박정식 선생은 ‘2일간의 해방’으로 불리는 1919년 서안성 지역 3.1운동의 주요 참가자로서 1977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 받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았으나 인물 사진이 존재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광복회 안성시지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및 유가족에게 독립운동가 얼굴 찾기 사업을 적극 홍보했고 수소문 끝에 후손에게 박정식 선생의 인물 사진을 확보하게 됐다.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는 해당 사진을 선생님의 사진과 공적 내용을 정리하여 상설전시실 인터렉티브와 로비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30일,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 및 지도를 수행하는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관내 건설업 현장(안성시 현수동 일원) 합동점검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성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현장에 대한 상시적인 현장점검과 계도 활동 등을 실시하여 안전조치 강화를 통한 산업재해 사고 감축을 위해 경기도와 안성시에서 함께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4명의 노동안전지킴이가 2인 1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 및 홍보캠페인에는 용인시, 고용노동부 평택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등 산업재해 예방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노동자 안전 보호구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부터 시스템비계 발판·이동식비계 발판 설치 여부 등 건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요인을 점검 후 즉시 현장에서 계도·조치 요구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으며 현장소장·안전관리자 역시 산업재해 위험요인이 발생하면 사업장 소속 관리자·노동자들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26일 오후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해 구성된 합동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하여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하여 자치단체별 안전역량을 평가한 것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3년 안성시 지역안전지수는 저조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안성시에서는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합동TF를 구성했고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설명과 2023년 안전지수 결과를 분석하여 ▲위해지표 ▲취약지표 ▲경감지표 ▲의식지표에 따라 지표별로 개선 대책을 논의했으며 타 시·군의 우수사례 공유했다. 올 한 해 지수개선을 위해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TF 분기별 대책 회의를 진행 예정이며, 개선대책 및 연계 가능한 기존 사업을 발굴 등 안성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안성시에서는 지난 2월부터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해 안성시-유관기관 합동 T/F팀 구성뿐만 아니라 기관장 간담회, 시민안전 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의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산모에게 필요한 영아기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사회적 지원을 통해 산모의 양육 역량과 건강 수준을 향상시켜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및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보건소에 서비스를 신청한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가정으로 임산부 등록평가 위험요인 기준으로 일반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일반군 임산부에 대해 출산 후 8주 이내 방문을 통해 영아의 성장 상태 확인 및 기본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기본 방문이 이뤄지며, 고위험군 임산부에게는 산전부터 아동이 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모자 건강 상담, 지역사회 관계 형성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2024년 6월까지 지방세 전자송달을 집중홍보하는 기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납세자는 지방세 고지서를 종이고지서 대신 스마트 폰 등으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전자송달은 지방세기본법 제30조 제7항에 따라 납세자가 신청해야 하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나 안성시는 집중홍보기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전자송달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전자송달시 납세자는 지방세 확인 및 납부가 편리해지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행 고지서 1장당 500원, 자동이체 병행시 최대 1,000원의 공제혜택이 있으며 각각 800원, 1,600원으로 세액공제 확대를 위해 조례개정중이다. 종이고지서 대체에 따라 납세자는 제3자의 열람 위험을 방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제작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막고 탄소절감 효과가 있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전자송달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어 카카오, 네이버, 페이코 간편결제 앱이나 카드사 앱, 금융앱을 통해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위택스 사이트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며, 납세자가 신분증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향상을 목적으로 2022년 7월 3일 제1기 안성시 시민감사관 6명을 위촉했으며, 2024년 4월까지 안성시 자체종합감사와 특정감사 등에 13회 참여하여 53건의 행정 제도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제1기 안성시 시민감사관은 토목, 산림·농지, 전기·안전, 복지, 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감사 중 발견된 행정 오류 사항 뿐 아니라 우리시 행정 전반에 대한 제안자 역할을 하여 왔다. 이번 총괄보고회에서는 지난 2년간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시민감사관의 참여가 주요 사업과 취약 분야에서의 문제점 시정·개선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자체 평가했으며, 더 나아가 제2기 안성시 시민감사관의 역할 정립 및 운영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감사관의 제도개선 제안에 따른 주요 성과로는, 안전 분야 감사인 2023년 소화전관리 실태 특정감사의 현장 감사에 참여하여 [소화전 보호시설 점검·관리 및 주정차금지 안전표지 표시]를 제안했고, 이에 따라 시내권 160개소에 소화전 노면표시를 하게 함으로써 유사시 소화전 사용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행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