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동행천사”는 10월14일, 10월21일 2일간 단풍맞이 차량지원 서비스인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자는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용자중 장애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행가능지역은 안성시, 수도권(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충청도(천안, 음성, 진천)이고, 참가신청은 10월4일부터 10월12일까지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화로 접수를 하면 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로 교통약자의 여가활동 증진과 일상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9월 19일 안성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쌀10kg, 50포)을 안성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에서는 올해 3월과 7월에도 각각 쌀 10kg 50포씩을 해당 주민센터에 기부했으며, 추석명절에도 혼자 쓸쓸히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을 위하는 마음에서 추가로 기부를 결정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만들고 싶다. 밥 한 끼 든든하게 해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이웃들의 관심과 지원에 든든하다. 명절에도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동네방네 웃음판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안부 인사와 함께 도라지무침, 제육볶음 등 영양가 있는 반찬 6가지를 직접 가정으로 배달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층 등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금까지도 유아 유산균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청소년 학원비 지원사업, 차상위계층 어르신 노인복지관 중식 식권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작은 관심에도 고마워하는 이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보살피는 일에 더욱 앞장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지욱 안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봉업사에서 지난 20일 백미(10kg) 100포를 죽산면사무소에 기부했다. 봉업사 송운스님은 “죽산면의 어려운 분들에게 복이 가득 담긴 쌀로 밥을 든든하게 지어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신 주지스님과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해서 기탁해 주신 쌀은 보살핌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업사는 매달 첫 번째 화요일마다 죽산면 관내 한 식당에서 무료급식지원 및 봉사활동을 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역사회 내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죽산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안성로타리클럽과 미양면 소재의 하나로텍은 9월 20일, 대덕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5천장(2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달희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장과 박소영 하나로텍 대표는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취약계층은 더 외로울 수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탁된 마스크를 전달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이숙 부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신경써주는 동안성로타리클럽과 하나로텍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에 마을복지계획 수립 지원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과실수를 전달하고 재배방법을 공유함으로써 대상자 가정에 안정감과 성취감을 도모하기 위한 『애지중지 반려식물 가꾸기』사업을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실현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으로 전 주민 대상 복지욕구 설문조사 결과, 독거생활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중장년층 1인가구의 우울감과 정서적 치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실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제공한 과실수는 현재 수확할 수 있는 3종(대추,오디,자두)나무로 구성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을 통해 반려식물 재배법을 알려드리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함께 공유하며 안부를 살피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분들이 식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키우면서 식물이 성장하고 열매가 맺히는 과정을 보며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청렴실천 및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마을과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하수도과 직원, 하수처리시설 운영사 직원 및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한 가운데 20여 명이 참여하여 하수처리시설 주변 마을,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각종 오물 수거와 마을 진입로 제초 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일대 환경정화 결과 영농폐기물,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으며, 인근 마을주민들도 자유롭게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몸소 실천했다. 조태완 하수도과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성시회는 지난 9월 19일(화) 서운면 소재 주거 취약세대에 대한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가구는 주거 취약 독거노인으로 서운면에서 복지정책과로 고난도 사례로 의뢰된 가구이다. 가정방문 당시 집 마당은 잡초로 우거져 있고 나무가 무성하여 사람 출입이 힘들 정도였고, 집 내부는 비둘기 수십 마리 사육에 따른 노폐물로 인해 악취가 심하여 숨쉬기가 곤란했으며, 지붕 누수와 수도시설, 전기 및 보일러 고장 등으로 몇 년 동안 어둡고 추운 냉방에서 생활하는 등 위험하고 취약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채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집수리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성시회 회원들의 전문적인 재능기부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집수리 재료비를 지원해 줘 진행할 수 있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G-Housing 리모델링 및 집 고치기 사업과 연계하여 10월 중 도배, 장판 교체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성시회 김철수 회장은 “각자 생업이 있고 명절이 가까워서 바쁜 시기인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관내 청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1인 가구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1인가구의 고립감 및 외로움 해소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한 ‘심여기록’ 프로그램이 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9월16일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하여 ‘축복의 케이크 만들기’, ‘퍼스널 진단 및 사진 촬영’, ‘안성시 가족센터가 청년의 날을 축복해! 포토존 이벤트’, ‘꽃다발 향수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축복의 케이크 만들기’는 청년 1인가구와 신생보육원 아동들이 1:1 짝꿍을 이뤄 함께 축복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은 아동들에게 멋지고 올바른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케이크와 함께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임선희 안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보건소와 ㈜농심은 지난 19일 기부물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은 ㈜농심 안성공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심사회공헌단의 추석명절 이웃돕기 취지로 진행됐으며, ㈜농심 측은 안성쌀과 라면 등 식료품 4종으로 구성된 키트 100개를 안성시보건소에 기부했다. ㈜농심은 2010년부터 매년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보건소는 전달받은 물품을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100명에게 방문간호사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해드릴 예정이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사회복지공동기금을 통해 기부해주신 ㈜농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조세정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 체납징수ㆍ세무조사 통합 연찬회‘ 세무조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했으며, 경기도와 31개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체납징수분야 6건과 세무조사분야 6건에 대한 지방세 연구발표대회가 있었다. 세무조사 분야에서 ‘위탁법인의 과점주주, 정밀 세무조사로 은닉세원 발굴’ 로 우수상을 수상한 이강민 주무관(세무8급)은 위탁법인 과점주주 세무조사를 통하여 취득세 등 17억여원을 추징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 징수과는 올해 2년 연속 지방세 세무조사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세무조사 연찬회까지 우수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게 됐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이번 수상은 신규수입원 발굴 및 제도개선을 위해 담당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세원발굴과 세무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이달 14일 제16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8명을 한국 대표로 파견했으며,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16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서 김연화·노은지 조가 1위, 김혜진·곽은빈 조가 2위, 여자단식에서 김연화가 1위, 김서지가 2위, 혼합복식에서 김연화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곽필근 안성시청 감독은 “쉬지 않고 훈련 및 경기에 매진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다음달에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와 소방시설,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10월 11일까지 접수받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 중소기업 밀집지역 주변의 기반시설인 도로, 상하수도 정비 등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설치 및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노동환경 개선사업 ▲ 작업공간(바닥,천장,벽면,창호 등) 개보수, 적재대·작업대, 환기·집진장치, LED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는 작업환경 개선사업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방시설 부문이 신설돼 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등 자체 소방시설 설치 및 개보수, 노후 전기배선 교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선정은 수혜효과가 큰사업, 시급을 요하는 열악한 시설에 대한 사업, 여성기업 또는 여성 종업원 20%이상인 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기업,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 등에 대해 지원 우대가 있을 예정이며 경기도와 안성시에서 현장조사 후 선정하게 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에서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해당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오는 10월 8일 11시부터 12시까지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진행되는 안성맞춤랜드 반달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재능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안성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마련됐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북한이탈주민 및 일반시민 등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지난 9월 16일 예선심사를 통해 24팀 중 총 10팀이 선정됐고 오는 10월 8일 본선 경연을 통해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등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선에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7팀, 일반시민 3팀이 진출해 각각 댄스, 노래, 타악기 연주, 음악 줄넘기 등 다양한 장기를 펼치게 된다. 특히 공도 우리소리 풍물단과안성1동 신바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9월 8일 안성시에는 “미양면 보체리 공사 현장에서 반출된 토사를 9월 3일 경 자택 마당에 매립 중 문화재로 추정되는 유물 1점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최초 신고 시 신고자는 해당 공사 현장의 사업장 명칭이나 주소를 알 수 없다고 하여 안성시는 9월 11일 신고자와 현장 확인을 시행했으며, 그 후 신고자가 지목한 사업장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사업장임을 확인했다. 당해 사업부지는 인허가 과정에서 매장문화재 지표조사를 실시했고, “매장문화재가 유존 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지역”으로 보고된 사업장이다. 한편 신고자의 자택 마당에는 해당 사업부지에서 유입된 토사는 극히 일부였고, 이외 지역에서 유입된 토사가 다량 있어 안성시에서는 우선 혹시 모를 유적의 훼손을 방지하고자 해당 사업장에 공사중지 공문을 송부한 후 조속히 사실 확인에 나서게 됐다. 안성시는 12일에 매장문화재 관계전문가 2인과 함께 현장확인을 했고, 그 결과 “동사업부지에서는 그와 같은 매장문화재가 출토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14일 안성시는 문화재청 산하 기관인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관계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