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은 우수한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대학 유학생 유치관리자협의회(KAIAS) 및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과 함께 ‘2024 인도네시아 한국 유학박람회’를 지난 2024.04.27.(토)~28.(일) 이틀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40여 개 명문대학이 참가하였고 한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인도네시아 학생 4800여 명이 양 이틀에 걸쳐서 행사장을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어 한국으로 유학을 준비하거나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컨벤션 센터(JCC)에는 현지 유명 대학의 학생과 인도네시아 교육부 관료인이 참석한 가운데 ▲주인도네시아 공사 박수덕 , 김동현 참사관 ▲국립국제교육원, 원장 류혜숙, 김나윤 팀장▲인도네시아 교육부 치치스리 차흐얀다리 고등교육총국 비서관 ▲ GKS 동문회 임원진 퍼마타누어 교수 ▲한국대학 유학생 유치관리자협의회 (KAIAS) 탁일호 회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부대 행사로 ‘한국-인도네시아 교육 관계자 교류의 장’ 이 마련되어 인도네시아 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와 한국의 교육 관련 기관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어 간단한 개회식에서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관계자 ▲인도네시아 주한대사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유학생 유치(KAIAS) 등이 모여 오색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개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학의 유학생 유치박람회는 수년을 걸쳐서 개최하였으며 ‘특히 2024년 참가 이유는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에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원을 통하여 입학자원을 발굴하고 지역대학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최대의 유학박람회로, 경기, 충남을 포함하여 전국의 40여의 개 명문대학이 참가했으며, 현지 학생‧학부모, 학교 관계인이 방문 열정을 올리고 지난해보다 갈수록 늘어난 규모로 현장의 열기는 ‘인산인해’로 인도네시아 내 한국대학의 열풍은 ‘K팝’의 열기와 거의 대동하게 각 대학의 인기몰이는 대단했다.
이에 ‘국립국제교육원 류혜숙 원장’은 60년간 국제교육 협력 대표기관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부 소속기관으로 해외 인재 전략적 유치 학업을 지원 ln-Bound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한국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유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난 23년도는 처음으로 지자체 지역대학들과 협력하여 개최한 지역 특화 온라인 박람회에는 무려 122개국의 41만 명이 찿기도 하고 이어 각국의 재외공관, 한국교육원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류 원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2024 행사를 성황리에 끝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 지역사회의 절박한 학교 학령문제에 큰 힘 되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인도네시아 박수덕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작년 9월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한-인도네시아 관계의 우호 확대를 위해 양국 국민 간 교류를 더욱 증진해 나가며. 특히, ‘윤 대통령’은 차세대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장학생 초청을 포함한 교류 사업을 확대하며 인도네시아 내 한국교육원 신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이어 ‘박 총영사’는 양국이 수교 이래 반세기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온 것을 축하하며,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최근에는 교육 및 경제 분야에서도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기쁜 일이다 ‘새로운 50년을 향한 미래지향적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확대를 해나가겠으며’ 또한 한국 유학생 교류에 연결하여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관계를 지속할 수 있게 미래지향적인 형태로 발전하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국에서 더 큰 배움의 장을 확대 추진하여 훌륭한 인재를 배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인도네시아 교육 문화 연구 기술 구축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관계부처에 부탁드리고 ‘최근의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작년과 올해 양국 정상의 교차 국빈 방문 등을 계기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라면서 ‘신남방정책의 인적교류 확대 차원에서 2024년 4월 한국 유학박람회의 의의가 크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교육을 기반으로 양국의 가교 구실을 충실히 확대해나가자고 다짐’하며 이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인사 말씀을 모두 마치겠다고 말하며 축사를 전했다. --ototv방송/뉴스인020/공동취재--
study in korea edu fair 2024 인도네시아 – 한국유학박람회 성황리 성료
(Kim Sung-gil, Reporter 020) The 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NIIED) successfully concluded the "2024 Indonesia-Korea Study Abroad Fair" in collaboration with the Korea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tudents Recruitment Managers (KAIAS) and the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Indonesia at the Jakarta Convention Center (JCC) on April 27-28, 2024.
Forty prestigious universities from across Korea participated in the event, attracting over 4.800 Indonesian students interested in studying in Korea over the two-day period.
The event also saw the presence of local students, parents, and educators, as well as dignitaries including Park Soo-deok, Consul General of Indonesia, Kim Dong-hyun, Deputy Head of Mission, NIIED Director Ryu Hye-sook, Team Leader Kim Na-yoon, and Chichisri Chahyandaari, Secretary-General of the Higher Education Bureau of the Indonesian Ministry of Education. Professors from the Korean Studies Association (KSA) and KAIAS President Tak Il-ho also attended, enhancing the event's significance.
A special feature of the event was the "Platform for Education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Indonesia," facilitating active exchanges between Indonesian high schools, universities, and Korean educational institutions. The event commenced with a ribbon-cutting ceremony attended by representatives from the Indonesian Ministry of Education, the Embassy of Indonesia, NIIED, and KAIAS.
The Indonesia-Korea Study Abroad Fair, organized by NIIED, aimed to support local universities facing difficulties due to a rapid decline in the student population by attracting foreign students and enhancing the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of local universities.
NIIED Director Ryu Hye-sook highlighted the institute's role as a leading organization in international education cooperation for 60 years, organizing both online and offline study abroad fairs and providing online study support services. She expressed hopes for a successful outcome from the 2024 event and its positive impact on addressing local educational challenges.
Consul General Park Soo-deok emphasized the expansion of bilate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Indonesia, including initiatives announced by Presidents Yoon Suk-yeol and Joko Widodo during last year's summit. He underscored the mutually beneficial nature of the relationship and pledged to further strengthen educational and economic cooperation.
He expressed satisfaction with the recent vibrant exchanges in education and economy and pledged to continue expanding practical cooperation for the next 50 years, aiming for a future-oriented development of bilateral relations.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expanding learning opportunities in Korea, he called for active interest and support from relevant departments for the establishment of educational and cultural research and technology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Indonesia. He emphasized the significance of the 2024 Korea Study Abroad Fair in the context of the New Southern Policy and pledged to further expand bilateral exchanges based on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