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송귀근) 대서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대장 박봉순)와 청년회(회장 송장현)는 16일, 컨테이너 주택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신 모 씨의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6년 전 주택 화재 후 컨테이너에 거주하면서 여름철이면 무더위를 피해 마을 쉼터에서 생활한다는 딱한 사정을 접하고 복지기동대와 청년회가 힘을 합쳐 재능기부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립식 패널 지붕을 설치했다. 도움을 받은 신 모 씨는 "지난 6년간 여름이면 집에서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올해 여름은 집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남진 대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의 마음조차 품어주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에서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코로나 블루 심리방역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아웃리치 '이리ON'을 실시했다. 청소년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센터의 기존 SNS인 인스타그램(@flyseogu)과 페이스북 외에도 카카오채널을 신규 오픈해 다양한 센터 정보와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아웃리치 '이리ON'은 카드뉴스를 활용해 센터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3월 한 달 동안 약 100여 명의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관련 심리방역사업 및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9세부터 24세의 개인적·사회적 고민을 가진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개인 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전화 및 사이버상담,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남구의회는 4월 16일 오전 11시,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1991년 4월 15일 개원을 기념하는 '남구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재범 남구청장, 역대 의장, 주민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회고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기념 떡 케이크 절단, 기념식수의 시간을 가졌다. 백석민 남구의회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방자치·자치분권 시대에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강조하며 구민 복리와 지역발전의 희망을 열어갈 것을 알렸다. 또한 개원 30주년을 계기로 "성실한 봉사자의 자세로 열린 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남구의회는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고 의회 역사를 주민과 함께하는 '남구의회 개원 30주년 사진전'을 지난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개월간, 남구의회 1, 2층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1대 의회부터 현재 8대 의회까지 의사 활동, 현장 방문, 결의대회, 국제교류 등 30년의 의정활동 사진을 담고 있다.
김포시의회 '김포시 교통문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이 광역철도망 김포 유치를 위해 연일 현장을 찾고 있다. 오강현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박우식·김옥균·최명진 의원 참여하고 있는 연구모임은 지난 15일 김포공항역에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피켓 홍보를 벌인 데 이어, 16일 아침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를 찾아 '김포시 광역철도망 유치 촉구' 피켓을 들고 김포시민의 유치 열망을 출근길 국토부 직원들에게 호소했다. 이어 일행은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사무실을 찾아 출퇴근 혼잡률 280%에 달하는 지옥 같은 김포시민의 철도 이용 실태를 설명하며, 광역철도망 유치 당위성이 담긴 호소문을 전달했다. 호소문에는 '국비지원을 받은 1기 신도시와 광역교통대책을 마련한 3기 신도시와는 달리 김포는 시민이 1조2천억 원을 부담해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등 중앙정부의 교통정책에서 철저히 소외당했다'며 '이제는 정부가 김포 시민을 포함해 서부 수도권 시민이 간절히 바라는 광역급행철도 GTX-D와 김포한강선·인천2호선 연장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연구모임 의원들은 "최근 광역철도망 노선 관련 일부 언론보도로 시민 모두가 우려를 넘어 분노를
진주시는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 농산물, 말 생산 농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개 분야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신청(농가지원바우처.kr)은 4월 12일부터 30일까지이며, 현장 신청은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요건 심사 후 5월 14일부터 100만 원 상당의 농협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신청의 경우 간략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제출서류를 사진파일로 첨부하면 되고, 현장 신청은 신분증, 제출서류, 휴대폰 등을 지참해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등교, 외식업 영업 등이 제한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 농산물, 말 생산 농가와 농촌체험휴양마을이며, 화훼, 겨울수박, 친환경 농산물, 말 등 4개 대상 분야 중 2개 이상 해당 시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5개 분야에 종사하는 농가 및 마을의 출하 실적 확인서, 통장거래내역서 등 각종 증빙자료를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극복을 위해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마스크 7천 매를 구매, 지원한다. 김포시가 지원하는 마스크는 김포경찰서 신변보호관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북한이탈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코로나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승호 행정과장은 "마스크 지원은 조그마한 사업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불안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새로운 정착지에서 안정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김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년 4월 기준 김포시에 등록된 북한이탈주민은 약 800명이다. 김포시는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초기정착 물품지원사업, 입주청소 지원, 자격증(운전면허) 취득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밀양시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21년 상반기 밀양시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제안을 시 정책에 접목해 시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처음 실시하는 공모전이며 연 2회(상·하반기) 추진할 계획이다. 시의 특성을 반영한 실현 가능한 신규 사업이나 제도개선 방안과 기타 생활 공감 정책 또는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시 우수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발표하며 금상 200만 원 등 총 6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상반기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시청 기획감사담당관 기획 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을 보내거나 국민신문고 사이트(https://www.epeople.go.kr) 내 국민제안(공모제안)에서 해당 공모를 찾아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기획감사담당관(055-359-50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건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공모는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부여하고 시민 체감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5일 농가들의 체계적인 영농기록 관리를 통한 경영개선 등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기록장 1천 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작물 시기별 작업내용, 경영비용, 생산·판매 내역, 기상, 생육상황, 영농 참고자료 등을 작성할 수 있으며 농가경영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3년간의 작업내용과 주된 영농 핵심 내용을 기록할 수 있게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한정우 군수는 "농가의 일자별 영농기록은 향후 적기 영농과 병해충 방제 등에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농업인의 영농 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체계적인 영농설계·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농기록장 작성을 통한 지속적인 경영기록 실천은 향후 농가의 시기별·작물별 영농상황에 대한 비교 분석 자료로 활용돼 농가의 정확한 영농 기록과 회계 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적기 영농 실천 및 농업경영을 보완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한 합동도움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납세자는 5월 1∼31일까지 이천시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납세자의 혼란을 막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대상자에게 세무서 안내문 발송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할 예정이고, 납부서를 금융기관 등에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납세자가 도움센터 방문 없이 직접 전자 신고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됨에 따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도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에 한해 신고지원을 할 예정이다. 그 외 도움창구 방문자의 경우 전자신고 방법 안내와 직접 신고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납부로 전환에 따른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해 더 나은 세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꿈벗도서관은 2021년 5월부터 출생부터 미취학(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운영한다. 꿈벗도서관은 5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중구에서 출생해 거주하는 미취학(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 책꾸러미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부모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했다. 수령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자(아가) 통합도서회원증과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1층 어린이자료실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영유아 가정을 위해 책꾸러미 무료 택배 서비스도 병행 진행한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책꾸러미를 수령한 아가와 양육자가 꿈벗도서관 블로그에 인증 사진 또는 후기를 작성하면 책놀이 키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가정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온라인 북스타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35개월 이하 아가 및 부모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11시부터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엄마와 아가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 '목요 북스타트 데이', 매월 4주 11시부터 노래·악기·신체 표현·놀이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송림체육관 2층에 설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15일부터 정식 개소하고,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구는 접종센터의 빈틈없는 운영을 위해 인천시 의료원, 인천백병원, 인천시 의사회 등 의료기관 및 단체는 물론,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지난 8일에는 최종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로써 동구 접종센터는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만일의 우발적 사태에 대비한 신속한 시설 방호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예방접종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접종이 실시되고,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예방접종 일반사항에 관한 문의는 동구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032-763-4913)로 하면 되고, 접종 예약 및 일정 관련 업무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담당한다. 구는 우선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관내 4개 동(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1·2동)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노인 중 사전 조사에 의해 접종 의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3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할 공중보건의사 9명을 지역 보건기관과 무안병원에 신규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4명, 치과 1명, 한의과 4명이며 이들은 3년의 복무기간 동안 최일선에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지역 보건의료를 책임지게 된다. 특히 의과 공중보건의사 4명은 이달 15일부터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실시하는 75세 이상 군민 대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들이 보건기관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환자와 민원인들에게 항상 친절한 자세로 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관내 공중보건의사는 이번 신규배치된 인력을 포함해 총 25명이며 이들은 일선 현장에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이 15일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로부터 사랑의 1004운동의 일환으로 학생 치료비 지원금 1천9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광주시교육청의 'The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하는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가 추진하는 '사랑의 1004운동'은 임직원의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중증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학생 19명(초 10명, 중 4명, 고 5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농협의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중증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배움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의 치료비를 지원할 기회가 마련됐다"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 해남군이 깨끗한 해남을 만들기를 위한 불법투기 쓰레기와의 전쟁에 나섰다. 군은 15일부터 불법 쓰레기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함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쓰레기 불법 투기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 쓰레기, 배출 시간을 지키지 않은 쓰레기 투기 등이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보름간 계도기간을 거쳐,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해 왔다. 15일부터는 시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된 CCTV 분석과 단속반을 투입하는 한편 불법 투기가 주로 이뤄지는 야간 합동단속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불법투기 신고자에 대해서는 포상금도 지급한다. 군은 올해 들어 깨끗한 해남 만들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매월 군민 대청소의 날 운영과 읍면 마을별 캠페인 실시, 외국인 밀집지에 대한 다국어 안내문 배부 등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다만 시가지 단독주택지와 상가 일원에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대형폐기물을 신고하지 않고 무단 투기하는 사례가 이어짐에 따라 대대적인 단속을 통한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생활 쓰레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의 잔여 용지가 분양된다. 정읍시는 내장산리조트 조성사업이 92%의 민자 유치율을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잔여 용지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장산리조트 관광지는 정읍시 신정동과 용산동에 위치한 160만5천여㎡(약 48만 평) 부지에 정읍시가 420억, 한국관광공사 440억, 민간자본 2천367억 등 총 3천227억 원을 투입한 대규모 관광지 조성사업이다. 현재 총 분양 용지 33.8만 평(50필지) 중 31.3만 평(43필지)이 분양 완료됐으며, 2.5만 평(7필지)에 대해 분양할 계획이다. 부지는 호텔이나 펜션, 상가 등의 시설 용지로 사용 가능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분양자가 선정된다. 내장산리조트 관광지는 내장산 국립공원과 용산호에 둘러싸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도심이 공존하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SRT, KTX(정읍역 하차)로 1시간 20분, 전주와 광주 등 인근 도시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 소요되는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내장산리조트 내 골프장이 들어서 성황을 이루고 있고, ㈜리트리트 풀빌라는 오는 6월 완공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