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10일 실시된 2021년 제1차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험장 이동 차량 지원 및 방역용품과 점심 도시락,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2021년 검정고시 시험에는 3명에 응시했다. 군은 앞으로 진행될 2차 검정고시 지원자에게도 교재와 온·오프라인 강의를 지원해 구례군 학교 밖 청소년이 시험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례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생활 상태 점검 모니터링, 급식 및 간식 꾸러미, 검정고시 교재 지원, 대면·비대면 교과수업, 문화체험 및 진로프로그램,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구례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061-782-0881)로 문의하면 된다.
'전기차 중심 모빌리티 렌털 기업'이란 미래 정체성을 밝힌 SK렌터카가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단지를 조성한다. 16일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워커힐 아카디아(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K-EV100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선언한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관련한 중점 과제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양사는 오는 2025년까지 제주도에 전기차 전용 사이트를 조성해 전기차 3천 대를 도입하고, 이들 차량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7천200kW급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 단지에 전기차 3천 대가 위치하는 데다 아파트 2천 세대가 사용 가능한 수준의 충전 설비가 들어서는 것은 국내 처음이자 최대 규모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기차 메카가 탄생하는 것이다. SK렌터카는 현재 '빌리카' 지점(제주시 용문로 62) 부지 7천200평을 전기차 전용 단지로 새롭게 조성해, 연간 제주도 방문객의 10% 수준인 130만 명에게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렌털 요금으로 사랑받아온 SK렌터카의 세컨 브랜드 '빌리카'는 SK렌터카 제주지점(제주시 덕지2길 6)으로
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결혼이주여성 생일상 챙겨주기'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선남규, 조효익 위원장)는 16일 관내 거주 저소득 및 취약계층 결혼이주여성 생일을 맞아 미역국과 케이크 등 생일음식을 전달 타국 땅의 외로움을 달래 주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코로나로 고향 방문이 힘든 시기에 타국 땅에서 생일을 맞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 수 있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정읍시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음식 '단풍미락'의 브랜드화·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풍미락'은 지역 음식이 관광 자원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전문가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고유의 감성과 향수를 담아 만든 정읍 대표 음식이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육성과 지역 대표 음식 개발을 목표로 2016년 귀리떡갈비와 쌍화차묵은지삼합 2개의 대표 음식을 개발해 선보였다. 시는 이들 대표 음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명물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7월 말까지 3개월에 걸쳐 아카데미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대상은 기존의 대표음식점 5개소와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선정된 일반 음식점 6개소 등 총 11개 업소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신규 대표음식점 메뉴 전수와 업소별 1:1 맞춤형 컨설팅 등이다. 새롭게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단풍미락 메뉴 구성과 판매 전략에 대한 노하우, 대표메뉴 레시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업소에 매장별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과정을 제공하고 특별한 레시피를 통해 정읍의 맛을 담은 단풍미락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음식 개발과 상품화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
사천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볼락, 감성돔 등 11종 330만여 마리의 어린 고기와 치패를 시 연안 해역 및 내수면에 방류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5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바다목장 사업지, 인공어초시설 주변 지역 등 어종별 서식이 적합한 40여 곳의 해역에 어린 고기를 방류할 계획이다. 방류해역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품종의 방류 확대와 어업 생산성을 제고하고자 수산안전기술원, 수협, 어촌계 등 수산 관계 단체 및 어업인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선정된 곳이다. 이번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수산자원의 감소 등 어업생산기반 악화로 인해 침체일로에 있는 수산업 경기를 활성화하고,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류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어로활동 중 잡히는 어린 고기는 다시 방류하고, 불법어업을 추방하는 등 수산자원 증강시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가 방문해야 할 4월 명품숲으로 '강진 주작산 철쭉숲'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숲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가 높은 숨어있는 보물숲을 휴식과 힐링의 여행 명소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달의 명품숲'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 소개된 명품숲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 가족 단위 소그룹 형태의 여행 취향에 맞는 계절별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주작산은 봉황이 강진만을 향해 힘차게 날갯짓하는 형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숲은 강진군청에서 완도 방향으로 약 20㎞ 떨어진 도암면을 지나 신전면 주작산자연휴양림에 있다. 3월부터 도암면 만덕산과 신전면 주작산 능선까지 50㏊에 걸쳐 연분홍빛으로 피는 진달래와 철쭉은 봄의 절정을 알리는 봄꽃의 대명사다. 이른 봄에 피는 진달래는 개화 기간이 비교적 짧아 화려한 모습을 충분히 보기 어렵지만, 철쭉은 4월부터 5월까지 개화기가 길어 핑크빛 꽃망울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강진 주작산 철쭉 산행을 하려면 4월 중순 이후가 최적기다. 이 시기 전국 사진작가와 등산객이 붐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강진군은 지난 2017년부터 주작산의 봄꽃인 진달래와 철쭉 복원을 위해 특화숲 조성사업으로
마장면은 전통과 신도시의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반영한 '간판이 아름다운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도로에 난립한 광고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조화롭고 특색 있는 간판을 제작 및 설치해 광고주와 시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거리를 만드는 것을 추구했다. 완공된 이후 '오천1리 마을회관부터 오천로 44' 일대가 경관 개선 효과와 더불어 거리 주위 상권이 점차 활성화되고, 깔끔한 간판 문화가 지역사회에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덕상 마장면장은 "개별 업소마다 특성을 반영한 폰트와 디자인의 간판 설치를 통해 한층 더 밝고 화사한 거리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영종국제도시 하늘문화센터 체육관(영종해안북로 1000-26)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설치 진행 상황과 백신 접종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했다. 홍 구청장은 ▲체온측정 후 예진표 작성을 위한 대기구역 ▲예방접종을 위한 접종 구역 ▲이상반응 발생자 발견을 위한 접종 후 구역 ▲백신 보관, 해동 및 주사 준비 등을 위한 준비구역으로 구분된 접종센터를 세심하게 둘러보며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홍 구청장은 "관할 군부대 및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백신 수송과 경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우선 접종대상자인 75세 이상 노인분들이 방문하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각별히 신경 써 29일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19일 시설 관련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22일 접종 시행 전반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한 뒤 29일 개소할 예정이다. 중구는 인천 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부터 시청 4·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 스피치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이 그에 맞는 스피치 역량과 리더십을 갖추어야 조직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16일 1기 교육을 시작으로 5명씩 상반기 5회, 하반기 5회 모두 10회 일정으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설득과 표현의 중요성을 기본으로, 소통하는 스피치 기법,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퍼스널 집중 피드백과 실전 활용 프레젠테이션 스킬 총정리 등으로 진행돼 실습과 피드백 중심의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기법 습득 기회가 제공된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스피치 기법을 습득해, 자신감을 충전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해 조직 내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체계적으로 대화의 기법 등을 배우고 활용한다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와 감동을 주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로 심각해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찾기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찾기 원스톱 시스템'은 고양시민의 안전한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시에서 일자리 발굴, 온라인 기업 채용설명회 개최 후 현장 면접으로 연계, 인재 매칭, 사후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일산병원, 차병원 등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 채용설명회를 운영했다. 또한 현장 면접을 8회 개최해, 기업에는 면접 장소 대관과 적합한 인재 매칭을,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지원해 약 100여 명이 취업했다. 고민정 일자리지원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 속에서 시민들이 "일자리찾기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숨은 기업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 컨설팅 데이' 운영, '인접 생활권역 우수중소기업방문'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기업 컨설팅 데이'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로, 구인 기업 발굴, 구인 신청 대행, 기업 지원금 안내 및 재직자 훈련 상담, 기업애로 상담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기타 문의
경남 함안군은 오는 5월 말까지를 상하수도 체납요금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담당구역별 책임 체납징수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해 가급적 단수 등의 행정조치를 유보해 왔으나 상습·고액체납자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서라도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는 독촉장 발부와 함께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는 단수 예고문을 발송하고 자진 납부 기간을 부여한 후, 미 납부자에 대해서는 단수 처분, 재산 압류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체납액을 일소할 계획이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고의로 상하수도요금 납부를 회피하는 고질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하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간 내 상하수도 요금을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4월 15, 16일 의령읍 동동리 및 유곡면 송산리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내기는 지난 15일 유곡면 송산리 박해덕 농가에서 약 1.3㏊에 이르는 면적에 운광벼를, 16일에는 의령읍 이재욱 농가에서 고시히카리를 0.5㏊ 이식했다. 운광벼는 수량이 많고 밥맛이 좋은 고품질 품종이며, 고시히카리는 쌀알이 맑고 투명해 밥을 지었을 때 찰기와 윤기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 품종 모두 조생종이기 때문에 재배기간이 짧아 8월 말경 추석 전에는 햅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벼 재배를 위해 우리 군은 70세 이상 소규모 농업인 모판지원사업, 벼 육묘용 상토, 매트 지원사업,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농사가 잘돼 농가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와 부산진문화재단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의 일환으로 서면문화로53번길 일대에 '서면 愛, 굴다리벤치길'을 완성했다. '서면 愛, 굴다리벤치길' 사업은 지난 1월 개관한 '전리단갤러리'에 이은 부산진구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의 두 번째 사업으로 서면문화로53번길 일대에 지역 예술가들 및 주민 참여형 아트벤치 작품 16점, 돌출형 부조 작품 13점, 타일 벽화 43점 등 총 72개의 작품과 영상미디어를 설치했다. 아트벤치 작품으로는 전문작가의 작품 11점과 함께 공모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디자인과 작업 과정에 참여해 재탄생한 벤치 5점이 더해졌다. 굴다리하부의 돌출형 부조 작품은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부전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정겨운 삶의 흔적을 담은 '기다림', 자갈치 시장의 어물전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주머니를 주인공으로 복잡한 풍경을 그래픽적인 색감과 모던한 구도로 표현한 '자갈치', 부산지도 모양의 머리스타일을 가진 사람과 그 머릿속에 서면의 거리풍경을 담은 '다운타운을 걷다'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작품에는 LED조명이 내장돼 밤이 되면 이색적인 조명으로 서면 거리를 밝혀 시민들의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관광정책 및 개발연구팀(대표의원 전병선)'은 16일 간현관광지 개발사업 현장을 찾았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시청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간현관광지 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 중인 각종 관광 시설들을 둘러봤다. 전병선 대표의원은 "소금산 출렁다리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던 간현관광지에 전국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규모 있고 다양한 관광 아이템들이 조성되고 있다"며 "많은 예산과 노력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완공 후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광정책 및 개발연구팀'에는 전병선(대표의원), 유선자(간사), 조창휘, 이재용, 황기섭 의원이 함께하며, 11월까지 원주시 관광정책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간현관광지 일원에 총 1천200여억 원 규모의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행현수교, 잔도, 음악분수, 케이블카 등 관광시설을 비롯해 인도교, 보행육교 등 각종 기반시설을 조성해 문화관광 제일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전략이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본청에서 매월 1회 시행해 오던 외식의날을 오는 21일부터 5월 말까지 주 1회(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식의날 확대 운영은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헤아리고, 위축된 지역경제 분위기를 회복하고자 운영되는 것으로, 본청과 2청사,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를 포함한 전(全) 부서가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별 5인 이상 집합 금지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군청 관계자는 "이번 외식의 날 확대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가 조금이라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역 여론에 따라 외식의 날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