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A씨 고문 위촉 논란, 화성 시민단체 '화성지킴이' 1인 시위 시청본관 정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시민단체 '화성 지킴이'는 19일 화성시청 앞에서 피켓에 상복을 입고 1인 시위를 해 눈길을 끌었다. 피켓 속 내용에는 "몸통이 누구냐! 몸통의 실체가 누구냐! 화성시 용역 독식 논란 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고문 위촉 등 내용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화성시 용역 독식 논란'?? 기술공단. 시 체육회장 고문 위촉했다는 보도 자료와 피켓으로 몸통의 실체를 거듭 요구했다. 동탄트램 설계 등 화성시의 용역업무 대부분은 동명기술공단이 수행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이 시의 일을 집중적으로 수주해 관련 업계에서도 독식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 A씨를 화성시 체육회장으로 위촉한 것이다. A씨는 재선 화성시의회 의원 출신으로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전임 화성시장의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한 핵심 측근으로 알려졌다. 이에 화성지역 시민단체가 1인 시위에 나선 것이다. 시민단체 '화성 지킴이'는 19일 화성시청 앞에서 '100억대 화성시 예산을 다루는 민선 화성시체육회장이 출근도 안 하고 월급을 받을 수 있냐' 라는 내용이 적힌
▲작업자는 5층에서 생명줄이나 안전모도 없이 난간에 매달려 작업을 하고 있는 아찔한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12 일원 공사 현장에서 작업지침을 무시 공사를 강행하고 인근 주민의 민원에도 막가파 공사는 여전 “하려면 하라지 뭐” 이에 담당 공무원의 솜방망이 민원처리 대응에 주민들의 원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 본지는 지난 10월 3일 “화성시 택지지역 막가파 건축공사 이에 대한 피해는 지역주민 ‘몫’”이라는 제목으로 1차 지적 보도를 한 적 있다 이후 또다시 제보에 의하면 일부 지적보도에 관한 작업현장은 임시방편(눈 감고 아웅)식으로 처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 현장은 또 다시 공사 지침을 어기고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의 몫으로 이어져 간다고 말했다. 특히 제보에 따르면 작업현장은 온종일 소음과 먼지 공휴일에도 작업을 강행하고 있어 모처럼 여유 있는 주말을 그들의 공사로 인하여 망쳐버리고 짜증스러운 주말을 보내고 있으며 휴일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그들에게 공사를 자제해 달라는 권고에도 아랑곳없이 불법적인 공사를 자행하며 이에 관한 민원에도 담당 부서 공무원은 여러 현장을 봐주기식으로 하는 것 같다는 의혹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정명근 시장의 소통 행보 네번째 권역별 시정 설명 회가 13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권역별 설명회는 지역별 주요 현안과 추진현황, 예산 등을 공개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다. 민 선 8기 100일 앞두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정을 하겠다는 정시장의 취지를 담아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행정업무 관할 기준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가지고 있다 13일 시정 설명회는 화성 동부권역(정남면, 진안동, 병점1-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현안 추진 현황, 예산등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참석 인원은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이은주 도의원, 이용운 시의원, 오문섭 부의장, 임채덕 시의원, 동부권역 시민들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은주 도의원과 오문섭 부의장 인사말도 이어졌다. 시정 설 명회는 권역별 현안과 추진현황 및 예산 등을 해당 부서장이 설명하고, 시민들이 질의 하는 방식 으로 진행됐다.. 동부권역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화성시 어린이 과학관 건립 현황 ▲만년제 교차로 도로개선 공사 ▲서울 주요지역 광역버스 노선 확충 ▲병
▲정명근화성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 민선 8기' 권역별 설명회를 열어 경청하는 시민들은 '현안사업' 에 대한 깊은 관심속에 설명회는 성공적으로 이어 가고 있다. 권역별 설명회는 지난 9월 2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밝힌바 5일부터 13일 까지 화성시 행정업무 관할 기준 4개 권역을 구분해 찾아가는 현안 설명회 순차인 행보로 그 열기는 막바지에 닥아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별로 관심이 높은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현황, 예산 등을 이해하기 쉽게 공개하며 정책 에 대한 목표를 알리고 아울러 '찾아가는 청치' '소통하는 청치'로 예전에는 보기힘든 '메타버스정치'로 새로운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찾아가는 시정현안 서부권 설명회’는 남양읍행정복지센터 이어 12일 개최된 시정 설명회는 향남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우정읍, 향남읍,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등 화성 남부권역의 현안 추진현황, 예산등을 공개하며 시정을 설명했다. ▲향남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설명회 개최 이날 남부권역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대표적으로 ▲향남읍 주민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사업 ▲서울 주요지 역 광역
▲(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위원’이용운 시의원) 여러분 모두들 사랑한다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아'로 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초의정활동을 풀뿌리 정치활동 그렇기에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말들 한다. 항상 나는 그들(장애인)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과 결과를 만드는 것이 제 의정활동의 목표이자 신념이라고 밝히고 있는 그는 누구인가 경기도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 이용운 의원이다. 인터뷰는 처음이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마치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그는 화성시에 없어서는 안 될 ‘화성시 등록장애인’ 3만 명의‘대변인’ 으로 지금부터 그의 솔직한 심정을 하나씩 들어 보기로 했다. Q 화성시의회는 지난 9월 15일부터 21일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본회의 발의 중 처음이라 많이 힘드시고 장애복지 관련 충분한 전달력과 어필이 요구되며 이에 대해 많은 질의를 하신 걸로 전해 들었다. 여기에 한 말씀 하신다면. ◈ '나는 화성시 최초의 장애인 시의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장애인 복지라든가 장애인 관련 문제 또는 노인 문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8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명실상부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전국 팔도 사투리 경연대회 수상자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전국 팔도 사투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전국 사투리 경연대회'가 지난 1일 남양도서관 옆 쉼터 광장에서 개최했다. 제1회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양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참가해 솔로팀 부부팀 등 다양한 팔도선수들이 출전해 저마다의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표준어에 밀려 사투리가 점점 사라져간다며 지방 고유의 표현을 살린 정감 넘치는 사투리로 경연을 펼쳐가며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사회진행자 영화배우 이원하 사회는 영화배우 이원하가 진행을 이어가고 이날 행사를 빛내기 위해 ▲국회의원 송옥주 ▲전) 도의원 오진택 ▲남양읍 읍장 김문수 ▲영화감독 손영호 ▲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 박봉석 회장 외 다수 초청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1회 전국 팔도 사투리대회는 남양읍 주민자치회의 주최로 막을 올려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을 잠시 뒤로하고 주민 모두 한마음 한 가족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실속 있는 화개장터같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생활용품이나 옷들을 판매하고 집에서 필요 없는 아이들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9 준주거지역 일원 도시환경 안전수칙 무시한 막가파 공사현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78-9 준주거지역 일원에 신축건물 수개동이 수개월 전부터 공사가 한창이지만 시공사들은 자연환경과 안전을 무시한 “막가파” 공사는 식을 줄 모르고 인근 아파트 주민과 상가의 소음·분진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택지지구 내 수개동 신축건물을 짓고 있는 공사 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와 주변 환경에 대한 특별한 조치 및 개선이 없는 한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제일 염려하는 아이들 통학로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지금까지 개선된 적 없이 공사에만 “열”올리고 있어 “시공사 측 무책임한 태도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성토했다. 이에 택지지역은 곳곳에서 상가주택 신축 공사가 추진되면서 시공사와 인접 주민들과 마찰이 심심찮게 빈발하고 있다 이곳 신축 현장도 마찬가지다 지난날 수개월부터 확인된 13개의 블록에 신축 공사를 동시다발로 실행하고 있는 회사는 A/B/C/D/E/5개의 대표적인 회사로 남양읍에서 크고 작은 건축공사를 하는 건설회사들이다. 이들은 시공 시간과
▲ 축하공연은 ▲난타 ▲스포츠댄스 ▲초빙 가수(엔젤로타리)▲영화배우 백일섭과 함께 축하공연을 이어져 나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송산면 사강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지난 9월 24일 송산 사강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송산면로터리클럽 노래자랑 과 '난전한마당’을 동시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14시 20분부터-16시 30분까지는 화성시 송산면로터리클럽 노래자랑으로 시작해서 사회는 서장만(로타리안)이 진행하고 축하공연은 ▲난타 ▲스포츠댄스 ▲초빙 가수(엔젤로타리)▲영화배우 백일섭과 함께 축하공연을 이어져 나갔다. 이어 송산면로타리크럽 노래자랑에 결선에 올라온 아마추어 가수들은 지난 어려운 예선을 모두 통과한 예비가수로 이날 풍성한 가을 축제(노래자랑)에 최선을 다하여 노래를 불러 한층더 ′난전한마당′ 축제는 두배의 흥으로 울려 퍼졌다. ▲ 노래자랑 심사위원들 사진중앙 영화배우 백일섭 심사위원 또한 사강 시장내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행사장과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난타 ▲스포츠댄스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공연장 외곽에는 지역 특산물과 야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터 수많은 사람이 오가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숲속의 음악#scene(음악씬) 가을밤, 뮤직 in 반석산’을 9월 28일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화성시문화재단 ‘숲속의 음악#scene’은 매월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훔퍼딩크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에 이어 시리즈의 다섯 번째인 이번 공연에서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절제된 표현이 돋보이는 김채령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의주 예술감독의 해설이 더해져 관객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성악가 박수진과 김동연, 서범석, 황중철이 출연하여 풍부한 성량으로 뮤지컬 넘버와 애니메이션 OST를 노래할 예정이며, 음악코치 김경희가 속한 피아노 3중주단의 생생한 연주도 더해진다. ‘숲속의 음악#scene’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의 2022년 화성시문화재단 기획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화성시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21일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지난달 ‘동탄트램 전문가자문단’을 위촉한지 한 달 만이다. 이번 기본설계용역에는 유신, 동명기술공단, 경인기술이 각각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1공구), 망포역~동탄역~오산(2공구), 전기·신호·통신 시스템 분야를 맡아 오는 2023년 9월까지 기본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총 1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구조물 형식과 시설물 경제성 및 현장 적용성 검토를 비롯해 구체적인 트램노선과 트램 차량의 시스템 등이 결정된다. 시는 기본설계가 끝나는 대로 2024년 첫 삽을 뜨고 2027년 말에 트램을 개통할 계획이다. 민선 8기 핵심공약 사업이자 동탄 2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인 동탄트램은 총 9천7백73억 원의 사업비가 책정됐으며, 이 중 LH가 9천2백억 원, 화성을 비롯해 수원, 오산시가 573억 원을 분담하기로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총 연장 34.2km, 정거장 36개소, 차량기지 1개소에 주요 환승역으로 분당선 망포역, 1호선 오산역과 병점역, SRT 동탄역과 연계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 LH와 사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는 평리·우정 공영주차장 2곳이 화성서부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추가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은 관할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시설물 관리운영 체계, 접근통제, 안내표지, 방범 상태 등을 정밀히 진단해 평가·인증하는 제도이다. HU공사는 사각지대 CCTV 설치, 조명 점등상태 확인,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안내표지판 설치 등의 안점점검과 환경 개선활동을 거쳐 화성서부경찰서로부터 해당 인증을 취득했다. HU공사는 지난 4월 남양 재래시장과 봉화 동화중심 주차타워 2곳에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받았고, 5월에는 화성서부경찰서와 화성동탄경찰서와 ‘범죄예방 안전유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HU공사는 인증을 받은 4곳의 주차장 이외에도 공사가 운영하는 각종 시설물의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물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 뱃놀이 축제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지난 9월 16일부터 – 9월 18일까지 이색적인 요트ㆍ보트 승선 체험을 즐길 수 있는곳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 다채로운 축제 ′체험행사′가 3일간 진행됐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뱃놀이 축제를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설무대 위에서 퍼포먼스인 요트 키를 잡고 뱃고동을 울리며 출항하므로 행사의 돛을 올렸다 이날 많은 내빈의 참석과 축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인근 지역 수원특례시′이재준 수원시장′이 축제 행사에 함께 참관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이에 화성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박수갈채로 화답하기도 했다. ▲특설무대 위에서 퍼포먼스인 요트키를 잡고 뱃고동을 울리며 출항하는 정명근 화성시장 ▲ 정명근 화성시장 특히 행사 기간에 유람선과 요트, 보트, 해적선까지 49척의 배들은 연일 관광객을 싣고 바다를 오갔으며, 요트와 케이블카에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천해유람단’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풍류산의 항해(해상공연) ▲천해유람단(승선 및 케이블카) ▲뱃놀이 라이브 스튜디오 ▲ 줌인 버스킹 ▲공중공연 드론 라이트 쇼 ▲ 어촌마을 체험 ▲ 마린 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15일 화성시에 8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성후원회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을 돕고자 나선 것이다. 해당 후원금은 화성후원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인재양성 ▲상품권 및 장학금 지원 ▲산타원정대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자발적으로 손을 내밀어 주신 화성후원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는 지난 2020년 12월 창립돼 정웅기 회장을 필두로 총 36명의 회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15일 서신면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협의회와 함께 ‘산업안전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보건분과위원회 및 산업단지협의회 총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산업안전 법령과 재해예방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산단 내 거리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벌였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보건분과장인 화성상공회의소 김범준 팀장은 “매월 꾸준히 산업안전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온 산업단지협의회에 손을 보탤 수 있어 기뻤다”며, “산재예방 노력이 우리나라 전체 산업안전문화를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화성시 서신면 일원 163만㎡ 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로 현재 약 200여 기업체가 입주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