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날 공청회는 지난 2022년부터 화성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 결과 마련된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 수립(안)’에 대한 주민·관계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됐다.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 수립(안)’은 ‘내일이 기대되는,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 화성’을 비전으로 4개 목표, 12개 분야별 세부 추진 목표와 주요 전략사업 계획 등을 담고 있다. 공청회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환경단체, 관련 공무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화성시 환경계획(안) 설명, 지정 토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지정 토론에서는 이정주 용인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은희 시의원, 정재형 화성시연구원 연구위원, 정지현 한국기술개발 부사장, 최오진 화성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화성시 환경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조달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진행된 상패 전달식에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표창(트로피) 수여와 우수직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조달청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이용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조달행정 업무 협조 등 항목을 종합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시는 조달청 조달서비스를 2024년 1년 간 2,343억 원 규모로 이용해 2023년 이용 실적인 1,013억 원과 비교해 이용 실적이 231% 증가하며 조달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 확산을 위해 조달청 조달서비스 이용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104만 특례시에 맞는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설 연휴 27일부터 30일까지 설날 문화프로그램‘스르륵, 뱀이 물어온 복’을 운영한다. 긴 설 연휴를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쓱싹쓱싹 세화 그리기 △귀 달린 뱀 컬러링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놀았을까 총 3가지의 체험이 진행된다. ‘쓱싹쓱싹 세화 그리기’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푸른뱀을 활용한 세화(신년을 송축하는 그림)를 그리는 체험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10시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월 24일까지 예약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귀 달린 뱀 컬러링’은 어린이체험실에서 뱀과 관련된 미션을 해결하면 귀 달린 뱀 풍선 컬러링을 할 수 있는 체험이다. 30일에 방문한 관람객은 선착순 100명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7일부터 30일까지는 자율 프로그램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놀았을까’가 운영되며 전시를 관람하면서 활동지를 풀면 일일 선착순 30명씩 전통놀이 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기간 동안 박물관 관람 후기를 SNS에 올리면 일일 선착순 30명씩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을사년 설날을 맞아 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2%의 이자차액 보전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예산은 35억 원으로, 이를 통해 약 1,75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사업은 전년도와 달리 1차와 2차로 구분해 진행되며, 각 차수마다 지원 대상이 설정된다. 1차 지원은 2024년 발생한 폭설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재해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이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2차 지원은 관내 중소 제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제조업은 화성 지역 경제의 주요 축을 이루는 분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전년과 동일하게 이번 사업에도 포함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는 재해 피해 기업과 제조업체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22일 정남면 YBM 연수원에서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직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월 중 사업 시행을 앞두고 ▲2025년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사업의 주요 내용 ▲추진체계 및 일정 ▲실무 추진 사항을 사전에 이해하고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세부적 내용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히 ▲사업의 핵심 내용 ▲실습을 통한 원활한 신청 접수 교육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안내 방향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능력 향상 등이 다뤄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새로운 복지 사업에 대해 읍면동의 기능과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다양한 신청 사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읍면동 실무자의 역량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화성시는 경기도와 협업하여 저소득 계층 노인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5년 2월 중‘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사업의 최종 지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나설 예정이며, 시는 이후 시민들에게 사업 내용 및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1신도시에서 판교역으로 가는 광역버스 6012번 노선이 13일부터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된 6012번 광역버스는 나루마을-솔빛마을~다은마을~메타폴리스-한빛마을-예당마을-판교역을 운행하며, 기본요금은 2,800원이다. 배차간격은 20~30분으로, 동탄1신도시에서 판교역까지의 소요시간은 40~50분 정도이다. 앞서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광역버스 확충사업의 일환인 판교역 노선 신설을 위해 지난 2년여 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와 지속 협의해왔다. 이어 2023년 7월 사업자 공모 및 심의를 거쳐 지난해 11월 사업자로 ㈜평택버스를 선정했으며, 이달 사업 면허를 인가 받아 13일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판교역 광역버스 개통으로 그동안 강남역과 서울역에만 집중됐던 버스 노선이 판교역에도 신설됨에 따라 판교테크노밸리 등에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광역버스 개통으로 동탄1신도시에서 판교역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화성시는 시민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5년 乙巳年 새해 신년사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2205년 乙巳年 새해 신년사를 통해 뉴스인020 독자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 화성시의 위상과 자립적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와 기회의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의 2025년 신년사 전문이다.. 뉴스인020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근영입니다. 희망과 도전의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균형 잡힌 보도로 화성시민의 신뢰를 받아온 뉴스인020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뉴스인020 지역언론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화성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의 행복과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025년은 화성시가 특례시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이는 화성시
▲화성시 소재 반월도서관건립 굳게 문닫은 신규공사 현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소재 반월도서관건립 신규공사는 시공사와 행정당국의 대립으로 좌초에 걸려 얼마나 긴 표류로 이어 갈지 쌍방대립각을 내 세우고 있으며 고래 싸움에 새우등만 터지는 형국으로 공사 지연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 혈세로 다시 돌아와 시 행정당국 관리감독에 의한 각종 의혹들이 줄줄이 도마 위에 올랐다. 화성시는 최초 주민참여형 반월도서관건립을 총사업비 약 195억 원으로 지난 10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5년 5월 개관을 목표로 반월동 972번지 근린공원 내 연면적 4천315㎡(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신축공사를 발주해 건축 공사비는 약 87억 원으로 입찰을 통해 A 건설사가 수주하여 공사를 추진하였으나. 지난 8월 28일 A 건설사에 시는 공사중단 명령을 내리고. 급기야 착공 11개월여만인 9월 11일 A 건설사와 계약 해지를 전면적으로 통보하는 사달이 벌어져 공사는 중단되면서 표류의 기류는 도미노 현상까지 일어나 참여 중인 공사업체까지 이어가며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A 건설사 대표는 일방적인 "화성시의 공사중단 및 계약 해지 통보는 법적으로
■ “뉴스인020/OTO방송”영상편집제공 (뉴스인020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뉴스인020/OTO방송”에서 주최로 지난 11월 20일 (오후 2시 30분)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가 신청은 지역 어르신을 포함하여 화성시 서부지역 일원 약 60여 명으로 많은 신청자 들어왔으며 행사시간 관계로 참가인원은 예선을 거쳐서 16명으로 확정하여 어르신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발산하여 공연 실시간 내내 열기가 뜨거웠다. 이어 오프닝 시간 남양빛솔난타공연 시작으로 노래교실에서 초대가수와 참가자들의 노래 심사평 지역 시민의 자원봉사 그리고 남양에 자리한 은혜의 동산교회 집사님들의 음향장비 및 색스폰연주까지 모두 재능기부에 한마음이 한뜻이 되어 실버축제 분위기 열은 식을 줄 몰랐다. 특히 이날 첫 회 행사로 지역의 후원자들이 크고 작은 선물과 후원으로 참가자 전원 및 구경 나오신 어르신들은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고 흡족한 선물은 아니지만 준비한 선물을 하나씩 드릴 수가 있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이 행사를 통해서 어르신들은 모두가 후원을 아끼지 않은 그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영상뉴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남양읍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단체들이 모은 정성과 노력의 결실인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얻고자 제17회 남양읍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생활개선회, 남양읍기업인협의회, 유일병원, 삼성디지털프라자 남양점, (주)고고렌트카, 미래가설재, 경기서부새마을금고, 남양읍사회단체협의회 남양읍이장단협의회, 남양농협, 남양라이온스클럽, 남양로타리클럽, 남양난파라이온스클럽, 이외 많은 후원자가 동참하여 후원하고 특히 남양농협(조합장 박주신)에서는 김장재료 및 배추를 원가로 공급하여 더욱 저렴하게 나눔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라고 모두 말했다. 또한 주민자치회(위원장 강미숙)는 해마다 김장작업 계획수립 및 추진, 김장행사 참여자 모집 김장재료 구매 보급 및 김장작업 진두지휘 행사장 홍보를 전개하며 제17회 나눔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봉사자들은 각종 음식 마련으로 분주하고 음식물쓰레기와 쓰레기 뒤처리 수혜 대상 선정 각 마을 이장 추천자,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소외계층을 위해 업무를 각각분담하여 진행했다. 민간기동순찰대는
◆ 화성소담철학관 사주상담문의 031-357-2266 (예약필수) 쥐띠-목마른 자가 마심을 얻고 주린 자가 밥을 얻는다 계획하는 일이 좋은 때를 만나 개화를 한다. 모든 일이 순조로워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가 있다 그 동안 노력했던 일들의 결실이 찿아 오는운 순수한 마음이 땡 길때 기회를 잡으면 좋겠다 소띠- 재록은 풍만하나 혹 작은 근심이 있다 자기를 억제하지 못해 폭언이나 폭행 등으로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돈 쓸 일이 생기니 자중하고 특히 운전을 조심해야 된다 좋지않은 운에는 반듯이 흉사가 따르니 매사 조심을 요함 호띠-귀인이 항상 도우니 큰 재물을 얻는다사주에 식상관이 많아 흉신이 될 때는 아랫사람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며 유혹과 감언이설로 사기를 당할 수 있고 도와주고도 뺨을 맞을 운수다 오늘하루 특별히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다 토띠-만일 관록이 아니면 생산함을 가이 안다.기혼녀는 시어머니와 의견이 상충되니 자기 주장을 내세우면 곤란 숨겨 논 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으니 많은 조심을 해야된다 욕심과 욕망은 무조건 버려라 그것으로 인하여 해가 될까 두렵다 용띠-뜻 밖에 성공하니 재백이 진진하다가정이나 직장이나 사회적인 신망도가 높아지
▲화성시 남양 남양리 은혜의동산교회', 창립 20주년 전교인 체육대회 교인들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은혜의 맑은 샘물이 흘러넘치는 은혜의동산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창립 20주년 기념 전교인 체육대회'를 10월 6일 오후 2시 마도청원 바이오밸리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교인 체육대회는 ▲103세 장로의 특별찬양, ▲담임목사 대표기도, ▲국민체조, ▲각종경기, 응원전,▲ 시상. ▲경품추첨, 폐회 순으로 진행됐고,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성도가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는 ▲은혜팀(1교구, 3교구)과 ▲동산팀(2교구, 청년부, 한글학교)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회 예배에서 이규현 담임목사는" 온 성도가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을 느끼며 서로 화합하는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오랜만에 전교인 이 하나가 되어 체육대회를 통해 주님께 영광드리며, 사랑하는 성도들 가정에 모든 목적이 잘 이뤄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교인 체육대회에서는, ▲풍선게임, ▲이어달리기, ▲어린이 과자먹기, ▲장애물 경기, ▲파구,▲ 축구,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또 경기 중간에는 교구별 응원단이 뜨거운 응원전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환경부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운영규정 제정안'을 오는 25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전담 기관의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및 관리를 위한 것으로, 안정적인 국제감축사업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총칙) 고시의 목적, 용어 정의, 적용 범위 ▲(사업 추진 및 관리) 위탁,전담기관의 지정 및 수행업무 ▲수행사업 계획 수립,확정 ▲정부지원금 관리 및 정보 공개 ▲(사업 심의,검토) 심의,검토위원회 구성,운영, 정족수, 위원의 제척,회피 등이다. 아울러 국제감축사업의 범위는 ▲온실가스 감축설비의 설치투자를 지원하는 투자지원사업 ▲국제감축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는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해 생산한 국제감축실적을 구매하는 구매사업 등으로 구분한다. 또한 제정안에서 환경부 장관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제7회 항공산업 JOB FAIR'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 관련 62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항공분야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실질적인 만남의 장을 통해 항공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항공산업 JOB FAIR' 개막식에서는 항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 대한 시상식도 한다. 또한, 현장채용, 기업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 항공 일자리 기업탐방, 스탬프 투어, 설문조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해외 취업을 꿈꾸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해외 취업상담관(객실승무), 주요 산업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업 탐방 등 항공 산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항공산업 JOB FAIR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통일전망대(강원도 고성군)에서 대한민국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접경지역을 잇는 4500㎞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이 조성사업 15년 만에 완전 개통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행정안전부, 통일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함께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없이 연결하는 4500㎞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코리아둘레길은 2016년 동해의 해파랑길, 2020년 남해의 남파랑길, 2022년 서해의 서해랑길 개통에 이어 이날 마지막 구간인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개통하면서 완성했다. 이를 기념해 23일 통일전망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통일전망대는 국민이 접근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북단이자, 4500㎞ 코리아둘레길의 기나긴 완주가 끝나는 의미 있는 장소다. 코리아둘레길은 걷기여행을 통한 상생과 건강의 가치를 표방하는 핵심 관광자원이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