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15일 명자네명태조림 광명점과 드림(DREAM)식당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식당 사업은 1인가구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식사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 내 식당들과 협력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한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 대상자들은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회원등록 후 회원카드를 지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와 명자네명태조림 광명점은 드림식당 운영과 온·오프라인 사업 홍보, 지역사회 복지자원 공유 등에 상호 협조한다. 명자네명태조림 광명점은 1인 가구 대상자에게 우거지한우국밥, 황태해장국, 고등어구이정식 등 1인 식사 메뉴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임지원 대표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매장 식사뿐만 아니라 포장 시에도 할인을 진행하겠다”며 “이번 기회로 광명시 1인가구의 식사비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장은 “명자네명태조림 광명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광명시 1인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균형 잡힌 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의 공정무역 교육과 캠페인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7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의 공정무역 강사단 22명 방문단이 다녀갔다. 이날 공정무역 강사단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광명시 공정무역 사업 현황과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정무역 오픈박스를 체험하며 공정무역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카페, 푸르다’를 방문해 카페를 거점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펼치는 다양한 공정무역 관련 활동들을 소개받고 공정무역커피도 시음했다. 김보금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은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지금까지 6기의 공정무역 강사단을 배출하고 도민에게 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광명시에서 민·관이 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사업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 광명시 공정무역 활동가들과 연대해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부터 김포시, 고양시, 안양시, 화성시, 평택시, 성북구청 등에 이어 올해 시흥시까지 전국에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17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위원회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등 3개 분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2023년 제안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경제력, 체력, 사회관계력, 정신건강력 증진을 중점으로 어르신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시장 직속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지역 실정에 맞고 실효성 있는 어르신 복지정책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1년 31건, 2022년 20건, 2023년 40건의 어르신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든 어르신이 혜택받는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균형있고 지속가능한 어르신 정책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시 노인위원회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정책 대상, 2024년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노인 참여 정책의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17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1948년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하면서 시작됐다. ‘나의 건강, 나의 권리’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기념행사에는 광명시의사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 종사자와 보건소 이용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영상기념사를 통해 “제52회 보건의 날을 축하드리며 오늘 표창을 받는 유공자에게도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광명시민의 건강은 광명시 공직자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단체가 함께 연대·협력해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져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1명), 광명시장 표창(20명)이 수여됐다. 이어서 ‘코로나 이후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대비하기’를 주제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의 보건의 날 기념 특별 건강강좌가 진행되어 감염병 예방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16일 시민참여 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쾌적하고 깨끗한 동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직원과 주민이 함께 겨우내 시든 꽃과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화분과 화단에 금잔화와 임파첸스 등 봄꽃 200여 본을 심었다. 또한 각 마을의 통장과 주민들은 원노온사 정류장, 아방리·능촌마을, 사들마을 입구, 장절리 정류장, 원가학 경로당, 도고내 정류장 등 관내 곳곳에 봄꽃 800여 본을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이장원 학온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아름다운 봄꽃처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의 마음도 싱그럽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해 관내 독거 어르신 60가구에 온정이 담긴 한 끼를 대접했다. ‘한끼나눔 찬찬찬’은 ‘상상초월’, ‘마을회관’,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 등 관내 4개 외식업체의 후원을 받아 외식 기회가 적은 독거 어르신께 매월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외식의 기회가 적어 식당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챙겨서 가져다줄 때면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꾸준히 정성스러운 한끼를 대접해 주시는 외식업체에 감사드린다”며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통해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하2동 이종한 동장은 “독거노인 외식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소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 정류장, 마트, 약국 주변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어려운 이웃 찾기-이웃愛이음 캠페인’을 펼쳤다.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봄철 황사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주민에게 전달하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서로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인 것 같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따뜻한 날씨로 외출이 잦아진 요즘 주변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며 “동에서도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외식지원-한끼나눔 찬찬찬’, ‘소이곳간 슬기로운 같이(가치) 생활’,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의 날 운영’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을 위해 동 청사 주변에 힐링꽃밭을 조성했다.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가까운 곳에서 꽃내음을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자체사업으로 힐링꽃밭 조성을 추진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박하며 정이 가는 온화와 희생’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잔디를 청사 주변에 심고, 야간에도 화사한 봄 분위기를 느끼도록 화사한 꽃화분 걸이와 태양광 해바라기 조명등을 설치했다. 신경택 소하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만든 힐링꽃밭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잘 살펴 마을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힐링꽃밭 조성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예쁜 꽃잔디로 옷을 입은 힐링 공간이 내년에 더 풍성한 꽃밭이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봄꽃 화단을 조성하고, 철망산근린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하안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주민 등 3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옆 화단의 잡초를 제거한 뒤 금잔화, 임파첸스를 심었다. 또한 철망산근린공원에 설치된 테이블을 깨끗이 닦아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사하게 피어난 꽃처럼 주민 여러분의 마음속에 품은 희망도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안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미 하안2동장은 “오늘 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회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쾌적하고 활기찬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5월 18일 주민총회와 철망산 축제를 개최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 등 20여 명은 지난 16일 구도로 상가 앞 화분에 봄꽃 300여 본을 심고 일대 환경을 정화했다. 이번 행사에서 2020년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화분이 조성된 철산4동 구도로 상가 일대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했으며, 화분에 거름을 주고 금잔화, 임파첸스 등 봄꽃을 심었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매년 봄이 되면 마을 골목 곳곳의 화단을 가꿔 왔으며, 올해 통장들까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봄꽃으로 가꾸어진 모습을 본 주민은 “철산4동 주민자치회와 통장들 덕분에 길목이 환해졌다”며 “깔끔해진 화단에서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기 철산4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골목에 초록빛 생기가 돌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동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예쁜 꽃들이 주민에게 따스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봄맞이 꽃심기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봄맞이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단체원 7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금잔화, 임파첸스 등 봄꽃 600본을 심었다. 강정순 철산3동 통장협의회장은 “아름다운 꽃으로 봄맞이 기분을 맘껏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꽃 심기 운동에 보람을 느낀 만큼 주민의 마음도 꽃처럼 환하게 밝혀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지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단체원과 주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주민과 함께하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 주민과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 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해 광명7동 장미공원과 새싹모둠소공원에 금잔화와 임파첸스를 함께 심으며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고 이웃끼리 유대감을 형성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꽃 심기로 정원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꽃 심기에 참여한 주민과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9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봉사’는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양질의 반찬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2019년부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반찬 만들기부터 배달까지 직접 진행해 오고 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변함없이 광명5동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지속적인 활동이 광명5동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항상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더 촘촘한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광명5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꽃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시민의 왕래가 잦은 광명사거리 주차장에 봄꽃 300본을 심어 오가는 시민에게 밝고 희망찬 봄의 에너지를 전했다. 윤용구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다소 삭막한 분위기였던 주차장에 아름다운 꽃들을 심어 주민은 물론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광명사거리 주차장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며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5일 동 일대에서 ‘2024년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을 펼쳐 봄꽃 200본을 심었다. 이날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일대에 화단을 조성해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최옥선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화사한 봄꽃처럼 주민들에게도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항상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 덕분에 거리가 밝아지고 주민의 얼굴도 환하게 밝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