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사상 향토문화 발전과 문화예술진흥에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제6회 사상문화상' 후보자 추천서를 내달 3일부터 6월 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상문화상'은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문화 융성에 기여한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후보 자격은 사상구의 문화 예술 진흥에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 및 예술 단체로서 대학교 총장이나 행정기관장 또는 문화 관련 단체장이 추천하거나 일반 구민 20인 이상 연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사상문화상'은 2021년도 제19회 사상 강변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사상구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화체육과(051-310-4062)로 하면 된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사상의 문화발전을 위해 소신껏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 그리고 문화예술진흥의 소명감으로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모든 구민이 이 상의 주인공"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관내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상황 알림 문자(SMS) 발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 상황 알림 문자(SMS) 발송 서비스는 코로나19 대처상황, 사회·자연 재난 및 기상특보 상황 등의 재난 관련 내용을 서비스 수신 동의자에만 휴대폰에 개별적으로 문자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발송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안전관리과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의령군 모바일소식지를 통해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재난으로부터 인적, 물적 피해의 최소화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므로 많은 군민이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30일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15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종우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진 안건표결에서 김종혁·유영숙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 등 7개 조례안이 원안으로 3개의 조례안이 위원회 수정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도시계획시설(도로) 단계별 집행계획(변경)수립 동의안' 등 기타 안 4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명진)로부터 심사 보고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이 요구한 1조4천242억3천113만5천 원(기정예산 대비 1천276억7천450만2천 원 증액) 중 1억6천480만 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주요 삭감 내역을 보면 관광진흥과 소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운영사업비 5천만 원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관식 및 기념행사 사업비 5천만 원 ▲김포문화재단 소관 온·오프라인 홍보비 3천980만원 ▲국제조각공원 피크닉 콘서트 사업비 2천500만 원 총 4건이다. 한편 신명순 의장은 안건처리에 앞선 모두발언을 통해 두 차례의 결의문 전달, 국토부 방문 1인
함안군(군수 조근제)과 문화재청은 30일 '함안 남문외 고분군(도기념물 제226호)'이 아라가야 최고 지배자의 묘역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에 통합돼 국가사적으로 지정된다고 예고했다. 2018년부터 남문외 고분군 사적 지정을 추진한 지 약 3년 만의 성과이다. 말이산 고분군에서 북서쪽으로 약 700m 거리에 위치한 남문외 고분군은 1587년 한강 정구 선생이 편찬한 함안의 대표적 지리지인 함주지에서도 그 모습이 확인된다. 함주지 고적조에서는 '우곡리 동서쪽 구릉에 옛 나라의 고총이 있다. … 세상에 전하기를 옛 나라의 왕릉이라 한다.' 전하는데 이는 현재의 말이산 고분군(동쪽구릉)과 남문외 고분군(서쪽구릉)을 의미하며 이들 고분군을 동말이산과 서말이산이라 표기하고 있다. 이후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발굴돼 고적 및 사적으로 지정된 말이산 고분군보다 남문외 고분군은 1915년 첫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그 결과가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으며, 1940년 조선총독부의 고적 지정에서도 제외돼 오랫동안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됐다. 이후 지역 향토사 단체 및 학계의 노력으로 2000년이 돼서야 경상남도 기념물 제226호로 지정되며 보존관리의 영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4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취업을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에 대하여 수료식 행사를 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풍수해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주인 없이 방치된 노후간판을 무상으로 철거한다. 정비대상은 설비가 낡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폐업 또는 이전으로 인해 관리자 없이 방치된 간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철거 비용은 구에서 지원한다. 철거 신청은 5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한 달간 부산진구청 도시정비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현장 조사를 통해 위험 정도 등을 파악해 7월 중으로 우선 선정된 방치 간판을 철거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낡고 방치된 간판을 철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영업주 또는 건물주께서는 폐업 또는 이전할 경우 반드시 간판을 철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녹색전환 및 탄소중립포럼’에 참석했다. 이 포럼은 (재)수원컨벤션센터와 (사)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가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공동 개최한 행사로, 정부·기관 관계자, 대학 연구진 및 전문가 등 3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탄소중립기본법 개요 및 기후환경영향평가제도 동향, △탄소중립도시 조성 기본전략, △수원 수소생태계 모델 구축계획, △탄소중립과 ESG 국내외 동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조석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원시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수원시의회도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관련 조례 제정이나 예산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 예술인 일자리 사업 '푸를나이 JOB CON' 팀이 주민의 심리방역을 위해 지역 공원을 돌며 밀당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푸를나이 잡 콘은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청년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공익을 위한 음원, 영상 등을 만들고 지역 내 문화발전과 예술가로서 자생할 수 있는 콘텐츠 구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몸은 밀고 마음은 당기자'는 의미를 담아 밀당 버스킹 공연으로 기획했다. 밀당 버스킹은 '지금은 심리방역 중'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중 구 각 공원을 순회하며 매주 화·금 모두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4일·28일 오후 12시 10분 남동구청 앞 어울림광장 ▲7일 오후 2시 10분 만수동 뗏마루 어린이공원 ▲11일 오후 12시 10분 간석동 이화공원 ▲14일 오후 3시 10분 서창 어울공원 ▲18일 오후 12시10분 구월동 아시아드 근린공원 ▲21일 오후 12시 10분에 장수동 은행나무 ▲25일 오후 12시 10분 새우타워에서 각 40분씩 공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신규 체육 교사를 대상으로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를 준수하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체육 교사로서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선배 교사와 멘토·멘티 교류망 형성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방식은 분임 토의와 실습으로 구분해 운영됐다. 분임 토의는 학생 이해와 생활교육, 체육과 교육과정, 학교 운동부 운영,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체육 교사의 역할과 사명 등 2021년 학교체육 주요 업무를 5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했다. 실습은 원격 체육수업 운영 방법, 체육과 평가기준안 작성법, 체육수업 적용 종목 실기연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는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직교사를 강사로 위촉하고 분임 토의와 실습으로 연수를 진행해 현장 정합성을 높였다"며 "연수 시간도 주중 오후 시간에 진행해 연수 대상자 참여율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신규 선생님들이 선배 교사와 교류망을 형성하고 학교 현장에 신바람을 일으켜 우리 학생들이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체육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며 "현장 방문, 전문적 학습공동
경남 남해군은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남해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달 3∼12일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보조금 사업으로 배정 인원 40명에서 1차 모집 시 미달한 인원을 이번에 선정하게 되며 선정 예정 인원은 16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최대 15만 원 이내의 임차료를 2021년 2월부터 11월까지 최대 10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임차료가 15만 원 이하일 경우 실제 내는 임차료를 지원받는다. 내달 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2021년 4월 27일 공고일 기준 남해군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이 세대주인 가구로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의 군 내 주택에 임대차 계약돼 있어야 한다. 선정기준은 가구원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로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선정하며 군 청년씨앗통장 사업에 참여한 청년 세대주도 신청은 가능하나 신청 인원이 초과할 경우 뒷순위로 배정될 예정이다. 선정기준 중 기준 중위소득의 가구원은 ▲소득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5월 3∼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가 2020년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가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바, 서초구에서는 납세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구민들이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서초문화예술회관 지하 1층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바일과 pc를 활용한 전자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전자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별도의 입력 없이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그러나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장애인 납세자가 방문할 경우, 도움창구에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그 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가 방문할 경우에도 본인인증을 통한 직접신고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간소화 제도 도입에 따라 관내 약 2만4천여 명의 소규모 사업자에게는 지방소득세납부서가 포함된 모두채움신고서가 발송되며, 해당 납세자는 납부서에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29일 오후, 신정2동의 오목교 중앙시장에 방문해 전통시장 등록 인정서와 상인회 등록증을 상인회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전통시장 등록 인증으로, 1970년대 개설된 오목교 중앙시장은 시장 개설 50여 년 만에 63개 점포 상인들의 숙원사업을 이뤘다. 그간 제도권 밖, 미등록시장으로 정부 지원이 어려워 주변의 대규모 유통점포에 비해 크게 열악한 환경에 있던 오목교 중앙시장은 구청과 상인회가 합심해 전통시장 등록요건을 갖추기 위한 기준을 해결하며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오목교중앙시장은 전통시장 등록을 계기로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현대화 사업 지원, 현재 육성 1년 차 사업을 진행 중인 신정 생활상권 추진위원회와 사업 연계 등을 통해 자생력을 갖출 계획이다. 구는 지난 2006년 목동깨비시장 등록 이후 약 15년 만의 전통시장 등록인 만큼 관내 다른 미등록시장도 관련 기준을 충족해 전통시장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힘쓴다는 방침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오목교 중앙시장의 전통시장 등록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숙)는 내달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추진된다. 참여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부부나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방법은 하동에 있는 녹차밭에서 하트 포즈로 사진을 찍어 이메일 전송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1∼21일이며 선착순 200쌍에게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had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055-880-6531)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숙 회장은 "올해 코로나로 함께 모이는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고 부부간에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부의 날은 부부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자는 취지에 따라 200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환경친화적 임도 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암군은 올해 총 15억 원을 들여 임도 6㎞를 개설하고, 115㎞에 달하는 기존 임도에 대한 구조개량과 보수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며 자연 지형에 부합되는 환경친화적인 신규 임도를 개설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고 산간마을의 교통개선 및 임산 소득 증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산림의 휴양기능을 강화해 아름다운 산림관광자원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하고 있는 영암 학송지구와 농덕지구를 연결하는 임도는 영암군 대표 명산인 월출산과 청풍제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사진 애호가의 사진 촬영지로도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임도개설과 관리로 임업 경쟁력을 향상함은 물론 국민건강과 산림휴양 등 다양한 레저 욕구 충족으로 산림의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코로나19로 지친 손님들의 마음을 여행 설계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하나투어와 제휴해 '하나의 여행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의 여행 적금'은 하나투어의 여행 서비스와 하나은행의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협업상품으로 1인 1계좌로 최저 1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월 납입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1.1%에 우대 금리 0.2%, 특별금리 1% 적용 시 최대 금리는 2.3%(2021년 4월 30일 기준, 세전, 연이율)이다. 가입 고객은 금년말까지 하나투어 전용 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예약금 없이 사전 여행 예약이 가능하며, 오션 뷰, 라운딩 등 특전이 포함된 전용 상품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약한 여행상품을 이용한 손님은 하나투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5%를 제공하며, 여행 후 발급된 확인 번호를 하나은행에 등록하면 특별금리 1%를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여행 대금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2% 캐시백과 함께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하나의 여행 적금' 출시를 기념해 '하나의 여행! 하나의 패키지!'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