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는 5월 16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에 대한 각 부처의 지원 정책 설명과 함께 외식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최근 입법 관련 현안인 '양곡관리법(이하 양곡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와 업계의 우려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송미령 장관은 외국인의 음식점업 취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허용한 내용과 외식업체 육성 자금을 작년에 비해 2배로 확대하는 등의 외식업체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가정의 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하여 배추와 무처럼 국민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에 대해 비축 물량을 공급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시장을 점검하여 불공정행위를 지속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 동참을 위한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고 있는 만큼, 외식업계·소상공인 또한 물가 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6일 ㈜동운상사가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일백만 원을 전달했다. 매화동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동운상사는 매화동의 지역 발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원태희 동운상사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는 ㈜동운상사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업의 뜻을 담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후원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2024 시흥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에 시행한 ‘2028 대입 개편안 특강’에 이어 6월 3일부터 7월까지 대입과 채용변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진학과 관련해서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6월 3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6월 4일에는 시청 늠내홀에서 ‘대입 정보 특강과 일대일 맞춤형 진학 상담’이 이뤄진다. 또한, 명사를 초청해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것은?’이라는 대주제로 한 다양한 특강을 마련했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6월 12일 ‘인사총괄 책임자가 말하는 학벌 없는 채용기업 현장 트렌드(마이크로소프트 이사 이소영) ▲6월 26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 진화하는 챗(Chat) GPT 위에 올라타는 인재들(재미와 의미연구소 대표 홍영일)’ ▲7월 10일 ‘채용변화에 따른 교육의 변화(교육의 봄 대표 송인수)’ 등 총 3가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금연·절주 문화의 확산을 위해 강북구내 성신여자대학교와 협력해 금연·절주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북구 흡연율은 2021년 18.1%에서 2023년 22.3%로 고위험음주율은 2021년 13.3%에서 2023년 18.0%로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 높아지는 흡연·음주율을 낮추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북구는 금연·절주에 관심이 있는 성신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금)까지 금연·절주 서포터즈 30명을 모집한다. 구는 오는 6월에는 서포터즈 30명에게 ‘2024년 금연·절주 서포터즈’ 위촉장도 수여하고 활동물품 등을 배부한다. 또한 금연·절주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도 7월 이전에는 끝낼 계획이다. 이 후 본격적인 흡연·음주 예방 활동을 오는 7월부터 내년 5월까지 수행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지역사회 흡연·음주예방홍보 ▲초·중·고등학교 흡연·음주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지역축제 연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 실시 ▲수능 후 고3 흡연·음주예방 교육 프로그램 실시 등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 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 중 보험료를 재개한다면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을 받으세요. ▲ 지원대상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사업중단·실직·휴직 사유) 중 보험료 납부를 재개한 자 ▲ 지원내용 · 국민연금 보험료의 50%(최대 월 4만 6,350원) 지원 ▲ 지원시기 · 지원금액을 차감한 연금보험료 고지 후, 완납 시 지원 ▲ 신청방법 ·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1355)를 통해 신청(전화·방문·우편·팩스로 신청 가능) ※ 기타(지원 제외) : 종합소득(사업·근로소득 제외) 1,680만 원 이상이거나 재산세 과세표준액 6억 이상인 경우 지원 제외되며, 타 연금보험료 지원(실업크레딧, 농어업인 연금 보험료지원)을 받는 경우 지원 제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테마형 지역 문화행사를 통해 청소년·청년과 소통하고자 5월 25일 오후 2시~4시까지'뻔FUN 장안 축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축제로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가 함께 부스를 기획했다. 뻔FUN장안 축제는 △이벤트 부스 △동아리 체험부스 △스탬프 투어 △댄스공연 △경품추첨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부스는 타로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캐리커쳐 그리기 등 청소년・청년이 자신의 관심사들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들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문화예술동아리 댄스공연과 추첨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주요 내빈으로는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문위원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본 기관은 청소년・청년과 지역주민과 문화소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며 “뻔FUN장안 축제를 통해 유대와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있을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6일 강서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 구청장은 구에서 추진 중인 청년 정책을 소개하고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충을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마을버스 노선 조정, 학교 내 잔디구장 조성, 청년 창업센터 설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진 구청장은 “청년을 위한 시설 설립 뿐만 아니라, 현재 시에서 운영 중인 청년센터 강서오랑을 내년부터는 구에서 직접 운영하여 취업·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학교 앞 마을버스 노선 변경과 교내 잔디구장 조성 등의 사항은 충분한 논의와 검토가 필요한 만큼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세대간 소통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세대 공감 Talk 런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서울항공비즈니스고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경기 안산)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대표(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꾸러미(패키지 )형태로 지원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서 최초로 설치됐고 이후 지속 확장하여 현재는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3년간(2011~2013년) 총 7,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2개사, 토스, 직방)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 행사는“청년의 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선배 졸업기업에 감사패 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홀로그램 행사(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후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해 ’청창사 스타트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생명(AI·바이오) 등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자금(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차별화 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대부분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해당 시기를 놓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센터별로 열리는 소형(미니) 발표회(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16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6일 운학초등학교 5~6학년 2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김진석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학생들을 만난 김진석 의원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의회를 좀 더 가깝게 느끼고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열린 교육의 현장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5월 16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방한 계기 양국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동 포럼에는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 순 찬톨(Sun Chanthol) 부총리,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자원공사 사장 등 250여 명의 정부·기관·기업 인사들이 참석하여 캄보디아 투자환경 및 유망산업, 한국기업 진출 성공 사례 등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캄보디아 FTA 체결, RCEP 공동 참여 등 양국 관계가 여느 때보다 가까워진 지금이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최적의 시기라고 말하면서 ➊교역·투자 확대, ➋첨단산업 협력 고도화, ➌2050 탄소 중립 목표 공동 달성 등의 경제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양국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총 6건의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먼저 양국 대표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와 캄보디아 상공회의소는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교역투자 정보 제공 등 양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14일 전국 14개 청년센터 종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받는 공간에 대해서’를 주제로 스타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스타트 워크숍은 전국청년센터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청년센터 종사자 교육이다. 매년 전국청년센터협의회 가입된 청년센터에서 공간운영, 사업기획, 홍보 등을 주제로 개최해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년센터 종사자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날 워크숍은 공간운영세션으로 열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 청년동에서 진행한 공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공간운영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냅킨 위의 아이디어’, ‘이상적인 청년센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공간운영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각 센터 사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청년동의 공간운영 사례가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14개 동을 대상으로‘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연일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안양1동에서 시작한 간담회는 ▲단체장과의 대화 ▲건의 사항 청취 ▲지역 현안 등 시책 설명을 내용으로 지난 한 달간 9개 동에서 완료됐으며, 이번 달 말까지 나머지 동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현 구청장은“사회단체장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직임을 기억하고 안양시와 시민을 잇는 적극적인 소통 창구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남은 5개 동(석수·박달 지역)에서도 지역 현안과 가장 밀접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한 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새만금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젊은 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새만금은 10조 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관광개발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청은 공모전을 통해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발굴하여 새만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꾀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새만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새만금에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며, 이 중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새만금개발청장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응모 마감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최근 10조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산업적 측면에서 새만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6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보령시자율방재단 및 담당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피해 예방 및 역할 인식을 위한 찾아가는‘자율방재단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강사를 초빙해 재난 관련 도정 주요정책, 재난 발생 최소화 방안, 다양한 재난발생 대응사례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국·도정의 전반적인 방향성 공유 및 자율방재단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사례 위주의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해 방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자리가 됐다. 김동일 시장은“준비를 하면 근심이 없다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말처럼, 재난 및 재해도 우리가 갖추고 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평소에도 재난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을 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보령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지역자율방재단은 상황 총괄반, 현장 예찰반, 응급 복구반, 장비 지원반, 재난 구호반, 홍보반 등 총 48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름철 풍수해 대비, 겨울철 안전 점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