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일자리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북구여성일자리협의체는 구가 여성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자 여성 일자리 발굴, 여성 취·창업 지원 및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 등을 위해 구성한 것이다.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강북청년창업마루, 강북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북노동자종합지원센터, 젠더 전문가 및 지역 여성사업체 대표 등이 참여했다. 협의체 활동 목표는 ▲여성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여성정책 및 일자리 관련 분야 전문가 소통 및 협력 ▲지역 현황에 맞는 일자리 연계 방안 마련 ▲취·창업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취업 지원 등이다. 이날 협의체는 강북구 여성 일자리 현황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결과 등을 공유하고 일자리 활성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강북구 여성일자리협의체는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대표 청소년 행사인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 [별하랜드] – 별처럼 빛나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랜드)이 5월 25일 16시 30분에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의견을 반영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하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42명의 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가 기획하고 운영하며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것에 가장 큰 중요도를 두고 기념행사를 계획했다. 이 날 행사는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기념식, 체험부스, 청소년공연이 운영되며 모범 청소년, 청소년지도사, 우수 청소년단체 등에 대한 포상식, 청소년 사회참여 기회 마련을 위한 체험부스 36개, 팝업존 및 스포츠존, 먹거리존, 연예인 초청공연 등이 진행된다. 광명시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제안한 내용이 반영되고 실현되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진행된다는게 무척 기대된다.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함께 웃으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향상과 성숙한 반려동물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경기도 수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에서는 1:1로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 및 영양상담 △행동 교정 △돌봄 위생 교육 △동물등록(내장형)시술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이달 23일 14시~16시에 삼포마을회관(주암동), 24일 14시~16시에 찬우물공원(갈현동), 25일 13시~17시에는 문원2단지소공원(문원동)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건강검진 행사에서 동물등록 내장형 시술과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반려견을 양육하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하여 참여 가능하다. 비가 오는 경우에는 변경되는 일정을 시청 누리집 등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보호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명 존중 사회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일죽면체육회에서는 지난 5월 18일에 2024년 읍면동 생활체육활성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1회 일죽면 플라잉디스크 대회를 청미천 플라잉디스크장에서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현재 청미천에는 플라잉디스크 경기장이 18홀까지 조성되어 있지만 우기에 침수되고, 잡풀이 우거져 한동안 경기 진행이 어려웠다. 이에 일죽면 체육회와 청미천에코나드리위원회에서는 안전한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위험요소 제거하는 등 주변을 정비했다. 플라잉디스크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으며 신체활동이 많아 건강증진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좋은 운동으로 이날 김주환 청미천에코나드리위원장으로부터 플라잉디스크 골프의 경기규칙과 던지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4~5명씩 한 팀이 되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에는 청미천을 그냥 지나가기만 했는데 이번 대회에 참여해 보니 장미터널, 유채꽃밭 등 다양한 생태공원이 조성되고 있고, 넓게 펼쳐진 자연환경에서 플라잉디스크를 아이와 함께 직접 해보니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했다. 박성범 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난 16일과 20일 이틀간 YBM 연수원에서 시 소속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업 업무 종사자의 관리감독자 지위에 있는 6급 팀장 62명을 대상으로 소속 종사자 안전보건 증진 및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주제로 안전보건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업무상 사고 및 직업병 등 산업재해에 관한 이해 ▲관리감독자의 역할 ▲근골격계 질환 등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 ▲유해위험요인 중요 관리방안인 위험성 평가의 개념과 적용 사례에 중점을 둔 실습 등이다. 박형일 소통행정국장은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련 법 및 적용 사례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며 “작업 환경과 안전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종사자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 하중초등학교(교장 이정설)는 5월 21일 화요일에 2학년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따라 [우리 마을 ~ 여기!] 프로젝트 활동으로 2학년 1반과 2반 아동들이 마을 탐사를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이 활동은 학생들이 살아가는 터전인 익숙한 마을을 살펴보고 마을 관련 퀴즈를 해결하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을 통하여 마을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마을의 샛말 공원에서 술래잡기와 길 만들기 놀이 등을 즐기고 마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해보며 보람을 느끼고 스스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 가치 있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마을 탐험에서 경험한 내용 중 인상적인 가게, 장소, 사람 등을 기록하거나 촬영하여 '우리 마을 모습을 나타내요' 시간에 마을을 표현할 수 있는 자료 수집의 기회로도 삼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 ‘꿈의 향연’ 협연 공연을 지난 5월 18일 맑음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고 청소년 7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협연단체인 가람국악예술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AP크루 댄스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는 ▲모차르트세레나데▲홀로아리랑▲아름다운나라▲요한스트라우스천둥과 번개폴카▲아이들이 그리는 세상▲My universe▲Mamma Mia▲Sun Comes up▲Dynamite▲ 더사운드오브뮤직 등 다양한 곡들로 구성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러한 협연 공연으로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경험을 확장시키고 다른 음악 그룹과의 협연을 통해 음악적 교류와 협업을 이끌어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꿈의 향연’은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음악적 경험을 다채롭게 만들어주면서 다른 음악협연기관과 서로의 음악적 스타일을 배우고 존중하며, 조화롭게 음악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중호 음악감독은 “70명의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청소년들과 협연자 31명이 함께해서 더 뜻깊고 의미 있는 무대였다”라며 앞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0일 포용관광 서포터즈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대상으로 직무향상 고대도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보령에는 원산도, 삽시도, 고대도 등 90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다. 그중 고대도는 대천항에서 여객선 이용 시 90분 이내로 방문이 가능하며, 연간 약 7000명이 방문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섬 관광지이다. 또한 기독교 전래역사를 들을 수 있는 성지이며, 귀츨라프마을, 둘레길 등이 조성돼 있어 성지순례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현장답사는 포용관광 서포터즈인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 및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지원 준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어 성별, 나이,신체적 조건 등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보령을 관광할 수 있도록 맞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와 보령형 포용도시 구현을 위해 기획됐다. 김동일 시장은“국내 최초 개신교 선교지인 고대도의 경우 기독교 순례 및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섬 관광지이다”라며“문화관광해설사의 직무역량 강화와 섬 인프라 개선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섬을 만들겠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흑연근 닭강정이 5월부터 연성동 관내 경로당 14곳에 과자류를 후원하기로 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흑연근 재료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한선희 대표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하며 과자류(뻥튀기)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선희 흑연근 닭강정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후원을 시작하려고 한다. 어르신들이 과자를 맛있게 드시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해준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발전에 그 누구보다 힘쓰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수정화(주)가 지난 17일 거북섬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의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청수정화(주)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로, 거북섬동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처리해 깨끗하고 청결한 거북섬동을 유지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청수정화(주)는 지난 7월 거북섬동 개청 이후 첫 설 명절맞이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용주 거북섬동장, 박순여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유재현 청수정화(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시흥시1% 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현 청수정화(주)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거북섬동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청수정화(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금은 소중히 사용해 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17일 거북섬 별빛공원 일대에서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를 맞아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자율방범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거북섬 별빛공원 일대를 돌며 화재 예방 및 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 전단을 배부했다. 또한,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생활 속 위험 요인 신고 앱(App)인 ‘안전신문고’를 홍보하며, 시흥시 안전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점검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이번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 점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며 더욱 안전한 시흥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계절별‧시기별 안전 위험 요인 등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8일 관내 홀몸 노인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총 70인분의 삼계탕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왕1동 부녀회원뿐 아니라 정왕1동 관계 단체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삼계탕, 김치 등을 직접 준비했다. 준비된 음식은 점심시간에 맞춰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세심히 안부도 확인했다. 부녀회는 매년 음식을 만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 김치나 삼계탕 등을 준비해 대접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고 있다. 황인숙 정왕1동 부녀회장은 “건강한 한 끼로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건강하고 무탈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서울시 1호 모아타운 대상지 번동 492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특별 수거 대책을 수립, 민‧관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서울시 1호 모아타운 사업 대상지인 번동 429번지 일대는 2026년까지 총 1,242세대(최고 35층‧13개 동)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지난해 7월 번동 5개 모아주택에 대한 가로주택 사업시행계획인가가 난 뒤 올해 1월부터 거주민들이 이사를 시작, 현재 80% 이상 이주를 완료했다. 본격적으로 이주가 시작되면서 이 지역 일대에 생활쓰레기, 가전 폐기물 등의 무단투기가 발생하고 빈집에서 화재 사고, 악취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강북구는 이주 중인 세대들의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달 시행사(조합), 청소대행업체와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의논했다. 이날 간담회 결과 사업부지 내 생활폐기물은 시행사에서 처리계획을 수립하여 처리하기로 결정하고, 구는 생활폐기물 등 무단투기가 우려되는 사각지대에 한시적으로 무단투기 방지용 카메라를 지원하기로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24년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대전 소재)에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주관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민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세계(글로벌)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7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창업진흥원과,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핵심 지원 기관이 하나의 팀(원팀)으로 우주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중점 지원을 다짐했다. ① 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선정 결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는 지난해부터 ’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프로젝트)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20일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이 오산천 및 맑음터공원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 목적은 맑음터 공원 및 오산친 내 작은정원 등 관련 시설을 벤치마킹 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성길용 의장과 최병일 의장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 브리핑 청취 후 함께 맑음터공원, 에코리움, 장미정원, 작은정원 등 오산천 일대 관련 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오산천 내 작은 정원을 본 최 의장은“각 시민단체 이름으로 직접 관리하는 120여개의 작은정원들이 인상 깊었으며 이를 통해 오산시민들이 오산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성 의장은“맑은 오산천은 오산시민 모두가 오랫동안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이에 오산시의회에서도 깨끗한 오산천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천은 한때 수질 5등급의 ‘나쁨’수준이었으나 10여년간 이어지진 수질개선사업으로 현재는 수질 2등급의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수달 서식이 확인될 만큼 깨끗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