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방위협의회 20여 명은 지난 9일, 평택 서해수호관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안보견학으로 나라사랑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의 안보의식을 함양시켜 방위협의회의 기본자세를 정립하고 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파장동 관계자는 “평소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에 진행한 견학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장동 방위협의회는 민방위훈련 유도요원, 안전캠페인 활동, 권역별 봉사활동 등 활발한 안보 관련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행락철을 맞이하여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조원시장 등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및 주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날이 따뜻해진 요즘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인 조원공원과 유동 인구가 부쩍 늘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주민추진단은 주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공원 산책로 구석구석을 누비고, 조원시장 내 화단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한층 쾌적해진 환경에서 마을 공원 및 산책로를 이용할 주민분들을 생각하니 참 뿌듯하다. 깨끗한 조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정자1동과 정자3동, 율천동 주변 상습민원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 등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으며, 적발된 광고주에 대해서는 계도를 실시하고 불법광고물 종류와 적법한 광고 절차에 대한 안내를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발견 현장에서 즉시 정비했으며, 상습 불법광고물 설치 업소로 적발된 업소는 광고물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전화 발신 시스템 활용 및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해우리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해우리의원은 10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 해우리의료생협은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복지 발전과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의료취약계층에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부암 이사장은 “의료뿐만 아니라 복지분야까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매년 한결같은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해우리의원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최대 보안 전시회인 RSA Conference 기간 중인 5월 9일(목, 현지시간)에 '한-미 정보보호 기업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한‧미 양국 정상회담시 발표된 「한‧미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23.4.26)」 이후 양국 산업계 등 민간 협력 강화 기조에 따라 미 상무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이번 B2B 워크숍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한국 사이버보안 산업계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해 최초로 현지에서 진행한 한‧미 산업계 교류 행사이며, 미 상무부, 국립기술표준연구소 등 양국 관계기관, 한·미 사이버보안 기업 40여 개 사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B2B 워크숍은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는 한·미 산업계 세미나가, 이후 2부는 비즈니스 만찬 및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1부 세미나에는 NIST의 ‘Cybersecurity Framework 2.0 가이드’ 강연을 시작으로, 유명 글로벌 테크 리서치 기업인 옴디아 수석 애널리스트 패르난도 몬테네그로(Fernando Montenegro)가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주민자치회 2기 출범 전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1기 임원단과 새롭게 위촉될 2기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회 소개와 1기 활동 사례 및 분과별 사업현황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기 위원들은 5월 15일부터 영화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2년간 주민 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구성될 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가 활성화되는 영화동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새 식구가 되신 것을 환영하며 주민들을 위한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며 2기 위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벌써부터 영화동 주민자치회의 2기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의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수원 중부경찰서, 가정복지과 직원 등 총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보호 피켓을 들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녀회원들은 생일을 맞이하신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의 음식을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안부도 물으며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김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참좋은나무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병아리’는 ‘병든 지구를 위한 아이들의 리사이클링 체험’의 줄임말로, 올해 영화동이 자체 발굴하여 진행 중인 신규사업이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 영화동장 및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실효성 있는 교육 이 두 가지 목적을 중점으로 두었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이 가져온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세척하고, 색상을 입혀 리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제작한 리사이클링 제품은 아이들이 가져가서 각 가정으로 환경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실내 분리배출 체험도 병행하여 교육 효과 증대를 도모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아이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노송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상황 등에 대비하여,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은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녹화 사전 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다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인계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휴대용 영상 촬영 장비(웨어러블 캠)와 공무원증 녹음 케이스 사용 훈련이 병행됐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구대원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장관은 일본 순방의 첫 일정으로 9일 도쿄에서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주최했다. 간담회에는 일본 인수합병(M&A) 중개기관인 M&A Loyal Advisory와 인수합병(M&A) 인수 성공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의 기업승계 성공 사례와 인수합병(M&A) 지원제도를 청취하여, 빨라지는 우리 중소기업 대표(CEO)의 고령화에 따른 기업승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21년 설립된 M&A Loyal Advisory는 일본 정부에 등록된 3,100여개(’24.3월 기준) 민간 인수합병(M&A) 중개기관 중 하나로 중소기업이 인수합병(M&A)를 통한 기업승계를 추진하는 경우 인수합병(M&A) 매칭‧협상, 중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인수합병(M&A) 인수 성공 중소기업인 A社는 ’80년대 초반에 설립되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적(글로벌) 대기업과 거래하는 전자기기 판매·수출 중소기업이다. ’19년 같은 일본 중소기업인 B社를 인수한 후 매출을 상승시킨 인수합병(M&A) 성공기업이다.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장안구청 1층에 수거함을 설치하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는 ‘헌 옷과 안경 모으기 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인 ‘경기도민과 함께 기후 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중 3R(재사용 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 자원재활용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는 수거함을 통해 구민들이 기부해 주신 헌 옷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된 옷 10자루와 안경 1박스를 한데 모아 정리하여 수원시새마을회에 전달했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 “구민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많은 헌 옷이 모였다. 이웃과 환경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헌 옷 모으기 운동은 오는 7월, 9월, 11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새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2024년 안양시민학당’이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19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진행된 첫 강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오정해 국악인이 강사로 나섰다. ‘오정해의 우리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우리 소리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안양시민학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안양시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오는 23일에는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중앙회 부회장 심병기 강사가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사업 성공이 따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6월 8일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점’이라는 주제로 토요 시민학당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주요 어종의 생산이 적은 어한기(5~6월)를 맞아 다양한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5월 2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0.4% 상승하여 안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5월은 수산물 생산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어한기’로, 해양수산부는 어한기 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어한기 수산물 공급 감소에 대비하여 5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대중성어종의 정부 비축물량 약 5천 톤을 시중에 공급한다. 이번 정부 비축수산물은 마트 외에도 전통시장, 도매시장, 가공업체(B2B) 등 다양한 유통주체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해양수산부는 5월 할인지원에 1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5월 2일부터 19일까지 전국 45개 마트·온라인몰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정의 달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5월 3일부터 14일까지는 전국 63개 전통시장에서 「5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주 목요일에는 제로페이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도 20% 선 할인하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5월 10일 무역협회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 대표, 유통학회, 대한상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유통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미래포럼은 유통채널 다각화에 따른 오프라인 유통의 침체, C-커머스 공세로 인한 국내 온라인 플랫폼의 경쟁심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국내 소비 축소 등 최근 국내 유통산업 전반의 위기의식을 산‧관‧학 전문가들이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 향후 미래포럼에서는 유통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각 분과별로 마련한다. 분과는 크게 ❶유통물류 기술 인프라, ❷상생발전 및 제도개선, ❸글로벌 진출 확대로 나눠, 각 분과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종합하여 유통산업 발전방안(9월)과 유통산업 인공지능(AI) 활용전략(10월)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안덕근 장관은 최근 내수 회복세가 1분기 경제성장률에 힘을 보탠 것과 같이 국내 유통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국민경제 활력 및 성장을 위해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미래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