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더 그레이스 켈리 웨딩홀 3층 열린"출판기념회에서 열연하는 정기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2월 5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더 그레이스 켈리 예식장 3층에 열린"전에 경기도 의장이었다면, 지금은 무슨 일하시나요?" 제목으로 정기열 (전) 경기도 의장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대한민국 국민포장을 받은 바가 있는 최고의 기량을 앞세워 출판기념회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려면 새로운 지방정부 시대를 만드는 정치개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다시 한번 도전의 출사표를 내밀었다. ▲출판기념회 정기열 (전) 경기도 의장 과 함께 인사를 나누는 지지자들의 모습들 이날 ▲ 최대호 안양시장, ▲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 ▲ 정세균 전 총리, ▲ 이석현 전 의원, ▲ 평택 기본사회 조용덕 지회장, ▲ 백종주 한국 학술진흥원 이사장, ▲ 박봉석 안양시를 사랑하는 언론인 연합회 회장, ▲ 안양 CS 스포츠센터 윤이진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정 (전) 의장은 "2008년 평범한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야심찬 포부로 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싱가포르, 한국, 베트남에 거점을 둔 글로벌 IT업체 (주)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이하 플레이그라운드)가 2024년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AI EYES'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고급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기술적 진보를 넘어서, 일상생활 깊숙이 인공지능을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한다. 높은 성능의 카메라, 셀룰러 연결, Wi-Fi, GPS, 강력한 배터리를 갖춘 AI EYES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AI EYES는 특히 일상 생활에서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여러 상황에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예를 들어, 개인 비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일정을 관리하고,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내장된 AI 카메라를 사용하여 중요한 순간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이를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비즈니스 미팅, 어린이 돌봄이, 청소년을 위한 학습 보조, 노인들을 위한 건강관리 체크와 말동무,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AI가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방세 맞춤형 환급을 통해 다자녀가구 및 장애인 차량 취득자 중 지방세특례제한법 미감면자 79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환급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지방세 환급금은 총 4200만 원으로, 환급 대상은 만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 및 장애인 납세자 중 2019~2023년까지 차량 취득세, 자동차세 감면을 받지 않은 사람이다. 환급 안내를 받은 대상자는 세대 내 추후 차량 취득 및 1년 이상 차량 보유 여부 등을 고려하여 보령시청 세무과에 방문해 감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금을 감면받은 차량이 1년 이내에 부득이한 사유 없이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납세자가 세대를 분리하는 경우 감면 세액이 추징될 수 있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납세자의 감면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방세 맞춤형 납세자 환급 정책을 추진했다”라며 “실질적으로 지방세 감면 혜택이 필요한 납세자들에 대하여 감면 제도가 적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감면 제도 운영과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사)전국가맹점주협의회로부터 불공정·불합리한 가맹사업 거래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힘써온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가협은 경기도 공정경제과에 전달한 감사패에서 “수많은 집단분쟁에서 공정한 조정자로 가맹점주들의 절규에 귀기울여 주셨다”며 “조정이 끝난 후에도 든든한 후견인으로 함께 해주셔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가맹점주들이 지난한 분쟁을 버텨내고 불공정·불합리를 개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가맹사업거래 관련 필수품목, 차액가맹금, 계약 갱신거절, 수수료 인하, 모바일 쿠폰 등에 관한 다수 공동의 분쟁사건에 대해 가맹점주협의회들로부터 분쟁조정을 신청받아 처리해 왔다. 허성철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경기도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분쟁을 해결하고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공정거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사업·대리점·하도급·대규모 유통·일반 불공정 등 공정거래 관련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에 대한 피해상담과 분쟁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가 지난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허가를 받았다. 이는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화성ㆍ성남ㆍ부천ㆍ남양주ㆍ안산ㆍ안양ㆍ평택ㆍ시흥) 중 화성과 성남에 이어 3번째다. 시는 인구 58만 대도시의 복잡ㆍ다양한 행정수요 및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연구 전담기구(씽크탱크)가 필요해지면서, 지난해부터 시정연구원 설립의 타당성 검토를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시흥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8월 9일에는 ‘시흥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의원발의 제정한 데 이어, 2024년도 출연금 동의안 의회 의결 후 지난 9월 말, 행안부 법인설립허가를 신청했다. 당초 시정연구원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만 설립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4월 지방연구원법이 개정되면서 설립 기준이 50만 명 이상 대도시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 적용에 따른 정책고도화에 필요한 연구지원 역량을 확보하고 지역별 특성화 발전전략을 수립하게 됐다. 시흥시정연구원은 민법상 재단법인(시흥시 출연기관)으로 다양한 연구 수행에 나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 싱가포르, 베트남을 기반으로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이하 플레이그라운드)가 새로운 스마트폰, '스타트24'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타트24는 중저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6.81인치의 큰 화면과 화려한 LED 조명을 장착한 '엔터테인먼트 폰'이라는 컨셉으로 12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스타트24의 가장 큰 특징은 그것이 단순한 통신 도구를 넘어서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스마트폰 플랫폼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지갑과 AI 챗봇 'ChatGPT'를 기본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기존 스마트폰과는 다른 차원의 편의성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더욱이 스타트24는 구매 고객을 위한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여, 매 신규 모델 출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스타트24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요소로, 특히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한국 파트너 디센트플래닛과 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해 감면조건 위반 등 1,518건을 적발, 지방세 31억여 원을 추징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소득기준과 주택가격에 따라 200만 원 한도내에서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3개월 이내 전입신고·3년 상시거주 등 감면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조사대상은 감면제도가 처음 시행된 2020년 7월 이후 감면 혜택을 받은 12만여 건 가운데 주택 취득 후 3개월 내에 전입신고 변동 내역이 없는 2만 7,055건을 대상으로 했다. 감면 유형별 적발건수는 ▲취득 후 3개월 이내 미전입 423건 ▲상시거주 3년 미만 상태에서 매각 및 임대 등 1,076건 ▲취득 후 3개월 이내 주택 추가구입 10건 ▲착오감면 9건 등 총 1,518건이다. 주요 추징사례를 보면 A는 화성시 소재 아파트를 지난 4월 취득 후 취득세를 감면받았으나, 3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다. 도는 A가 감면받은 취득세 등 267만 원을 추징했다. B는 평택시 소재 빌라를 지난 2020년 9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과장 등 내부 직원에 대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부당 면제하고, 도시분쟁조정위원회의 당초 자문의견서를 폐기한 뒤 사실과 다르게 다시 작성하는 등 구리시의 위법·부당행위 46건을 적발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구리시 종합감사를 실시해 행정상 조치 46건, 신분상 조치 19건(59명), 재정상 조치 5건(13억 원), 우수사례 1건 등 감사결과를 구리시에 통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사결과, 구리시는 2017년 직전 감사 대비 조직 차원의 문제점과 비위 정도가 심화됨에 따라 기관경고와 징계 요구 대상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법·부당한 의사결정을 견제할 수 있는 조직 시스템 부재, 관행적 업무 처리 등 조직 차원의 문제점이 확인돼 5건의 기관경고를 처분하고, 10일 이내에 구리시 누리집에 공개하도록 했다. 신분상 조치대상은 중징계 1명, 경징계 22명 및 훈계 36명이고, 재정상 조치에 따른 추징·환수액은 총 13억1,700만 원이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담당 공무원이 구리시 과장 등 직원 8명에 대한 단속자료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하는‘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는 지자체의 지역먹거리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안전·복지·환경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추진 정도와 확산 정도를 평가하는 정책으로 전국 159개 시군 및 69개 자치구 대상으로 실시된다. 화성시는 시 출연기관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환경적인 지역먹거리 생산과 지역먹거리 소비기반 확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먹거리 계획 공적추진체계 마련 및 시 먹거리위원회 운영실적으로 먹거리 거버넌스 활성화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시에서는 먹거리위원회와 함께 시민의 의견을 담은 제2차 화성시 먹거리계획을 수립(‘24~’28)하고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 정책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지역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 100만 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ESG와 메세나의 결합을 통한 도시의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하여‘화성ESG메세나’(대표 송인현)가 12월 6일 화성마을사랑방에서 창립포럼 및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화성지역의 'ESG+메세나' 실천을 통해 도시의 문화적 활력을 창조하는데 앞장서기 위한 화성ESG메세나의 출범식에는 김미자 화성미술협회장, 박석윤 창문아트센터장, 신사임 화성음악협회장, 오현정 마을만들기 화성시민 네트워크 위원장 등 화성ESG메세나의 임원진과 이은주 도의원, 박진영 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과 함께 전 지구적인 실천의 흐름을 소개하는 기조강연으로,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의 ‘ESG+메세나와 지속가능 공동체’와 화성시 문화자치 총괄기획가를 맡고 있는 박승현 공익법인 문화공유 이사장의 세계적인 ‘ESG메세나도시’의 대표사례 소개와 화성지역에서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안하는 주제발표를 통해 화성ESG메세나의 향후 활동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화성ESG메세나가 출범하게 된 계기는 2년 전부터 지역에서 ‘메세나’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모임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겨울철 계절형 실업 증가에 따른 생활의 어려움,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 등 생활 위험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조사를 추진한다. 시는 먼저 단전, 단가스, 공공요금 및 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가구 관련 정보를 종합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위험 가구를 예측해 겨울철 위기가구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행적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상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에 긴급 복지 지원을 시행하고 수급 자격 여부를 판단해 선정 기준에 적합한 가구는 기초 생활 보장 맞춤형 급여 등을 지원한다. 특히 선정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민간의 복지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꾸준히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운영하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소래빛도서관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추위를 녹일 따뜻한 독서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세 번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트리 무드등 만들기(12월 8일) ▲클레이 눈사람으로 겨울 소품 만들기(12월 14일) ▲클레이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12월 21일) 등 3가지 강의로 구성돼 진행 중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에 관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며 도서관과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힐링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따끈한 겨울 선물꾸러미 셋!’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다. ▲(성인 대상) 그림책 원예 힐링 프로그램(12월 8일) ▲(초1~2 대상) 그림책 푸드아트(2024년 1월 12일) ▲(6~7세 대상) 그림책 푸드아트(2024년 1월 12일)가 진행된다. 원예 및 요리를 책 놀이 활동으로 엮어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동아리 ‘네모의 꿈’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참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7일 창원특례시의회에서 개최한 제1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창원, 고양, 용인 등 4개 특례시의장이 참석하여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운영 규약 제정의 건 ▲화성시의회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준회원 가입신청의 건 ▲제19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논의에서는 화성시 인구가 100만명에 도달하는 경우 특례시 인구 인정기준 달성 전까지 화성시의회에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준회원 가입 등을 논의하고, 그 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수원특례시를 비롯한 창원·고양·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협의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관리의 사각에 있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을 자체적으로 보수·관리할 수 있도록 시에서 보조금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시행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시설이다. 신청 기간은 12월 11일부터 22일까지로, 안양시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지가 선정되면 내년 5월부터 각 단지별 공사에 착수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단지당 총 사업비의 50~90%이며, 최대 2000만원 이내이다. 지원대상 사업은 ▲옥상 공용부분 및 지하주차장 방수공사 ▲재해 및 재난 등 발생우려가 큰 위험시설 보수 ▲하수관의 교체·보수 및 준설 ▲단지 내 차도·보도의 보수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시설의 설치 및 보수 ▲쓰레기 집하시설 및 택배보관함의 설치·개선 등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6일과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유명 유튜버 등 국내외 크리에이터 130여 팀을 초청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가 다 모였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2017년 이후 개최됐던 도내 1인 크리에이터 육성 성과 보고회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를 확장한 것이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축제인 ‘비드콘’의 한국판을 지향하며, 총 30여 개국, 130여 팀의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 간 상호교류뿐만 아니라 콘퍼런스 개최, 1인 미디어 체험 등 크리에이터와 팬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글로벌 팬밋업’에서는 팬과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JTBC ‘비정상회담’으로 유명한 ‘일리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유명한 ‘모세’ 뿐만 아니라 ‘김미소’, ‘LINA HASSAN’ 등 중동지역 크리에이터를 만날 수 있다. ‘시너지 밋업’에서는 개그, 웹툰, 푸드,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