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의회

화성시의회 ‘배현경의원’ “(사)한국사회적일자리 협회 후원 전달식”을 통해 화성시 사회단체에 따뜻한 마음 전달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2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사)한국사회적일자리협회에서화성시 관내 복지 시설 및 단체에 컴퓨터 50대를(2,00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기부된 물품들은 지난 22대 총선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업무수행에 사용됐던 물품들로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 등이다.

 

(사)한국사회적일자리 협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총선, 대선, 보궐선거까지 전국 300개소의 투표 및 개표업무가 모두 종료되면 최종 장비 철거 후 다시 재포장하여 경기도 각 지차제 및 사회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배현경의원은 평소 화성시에 관심이 많았던 (사)한국사회적일자리 협회 마케팅 본부장(이경관)과 작년 5월 “전통 모내기 재현 및 체험행사”에서의 인연으로 화성시사회단체에 기부하는 결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약 35개소의 관내 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에게 최신형 컴퓨터를 제공함으로서 화성시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는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배의원은 “금번 물품기부 행사가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신 (사)한국사회적일자리 협회 이사장 및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성시의 어려운 이웃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긴 희망한다”고 전했다.

 

배현경의원은 제9대 시의원으로 봉담, 기배, 화산동을 지역구로 두고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삼보폐광산 민관정 협의체 운영등 역할을 강조하는 5분발언 등 봉담 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