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협의체 조직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영화동장,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14명이 참여했으며, 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각종 특화사업을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협의체의 진행방향 모색 등 소통의 시간을 위하여 마련됐다. 위원들은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과 주변 관람을 하고, 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그간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도 영화동의 탄탄한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항상 어려운 위기 이웃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협의체와 함께하는 복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조원솔대성당 식당에서 성당 봉사자 15여 명과 함께 어르신 80여 명께 따뜻한 짜장면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방위협의회 박광석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방위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여 진행하게 됐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 조원솔대성당을 찾아 손수 80인분의 짜장면을 만들고, 과일 등의 후식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했다. 짜장면을 대접받은 한 어르신은 “지역 사회 봉사자들로부터 따뜻한 점심을 대접받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위협의회 이정희 위원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함께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짜장면을 드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방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와 주민자치위원 등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희망드림 연무동’은 연무동 주민자치회가 연중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고독사를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한 매뉴얼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대학교 양소남 교수 및 학생들과 8월까지 워크숍과 현장실습을 다섯 차례 추진할 계획이며, 경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현장실습에서는 실제 위기 가정을 방문하고 현장 파악,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기대학교 양소남 교수가 컨설턴트로 나서 고독사 등을 막는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노하우를 살리고, 지역 대학과 손을 맞잡아 관내 주민들을 살뜰히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청소년지도위원 역량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청소년 유관시설인 천천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파장·율천동 및 정자1·2·3동 등 5개 동의 청소년지도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11월 방문에는 영화·송죽·연무동 및 조원1·2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참여하여 상·하반기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천청소년문화의 집은 수원시 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천천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자기주도적 동아리 활동 △역량 강화 특성화 활동 △가족 화목 활동 및 건강 증진 활동 △상담 프로그램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살펴보고,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활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활동하고 계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반듯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위원님들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이 2024학년도부터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 그동안의 수학여행비 지원은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만 선별적으로 지원했는데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 학생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 지원하여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는 추가 금액을 지원해 △초등학생 25만 6천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말 수학여행비가 지원되도록 각급 학교에 118억 원을 교부했으며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 지원되는 추가 예산은 6월 중 교부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바탕으로 이번 수학여행비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 등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여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은 4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지역별 14차례에 걸쳐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초·중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1,500여 명, 교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진로 학업 설계 지도 방안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구축된 충남 고교학점제 종합 누리집 ‘온마당’의 고등학교별 과목 선택 실습 기능 활용 방법을 안내하여 학생 주도성 기반 개별 맞춤형 학업 설계 지도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고교학점제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해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권역별로 3차례에 걸쳐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담당자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배움자리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이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 정주와 지역 산업체 고용 연계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충원 문제와 지역 인력난 해결에 나선다.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도내 직업계고에 진학하여 양질의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따른 기술인재로 육성하여 지역 내 대학 진학 및 산업체에 취업 정착을 지원하는 충남교육청의 신규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외국인 유학생 전형을 신설하고 고등학교 이하 유학비자(D-4-3) 자격을 소지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2025년 희망교 대상 시범운영(2교 60명), 2026년 전공을 확대하여 5교 100명, 2027년 지역을 확대하여 10교 200명, 2028년 이후 직업계고 전체에 일반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2일 충남교육청에서 교육부, 지역 교육지원청, 충남도청, 홍성군청, 아산시청,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RISE센터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계기관 협의회에서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참여 중심 영어학습을 돕기 위한 지능형 영어교실 운영으로 학생 주도성이 발현되는 영어수업을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지능형 영어교실은 노후화된 영어 학습공간을 개선하여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장비를 갖춘 미래형 영어교실을 구축하고 다채로운 체험과 활동 중심의 영어 학습, 화상연결 장비를 이용한 외국학교와의 실시간 화상연결 수업까지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또한, 학습공간을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영어독서와 동아리 활동 등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영어학습에서의 학생 주도성 발현을 돕는다. 이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은 학생의 주도성이 발현되는 영어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일(목)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지능형 영어교실 구축 대상 학교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도내 115교에 지능형 영어교실 구축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희망하는 학교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그리고 지능형 영어교실 운영 지원단과 지능형 영어교실 교사 학습공동체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청소년 마약폐해예방사업‘마지NO선(마약 지금부터 NO라고 선언해요)’의 일환으로 온라인 방탈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온라인 방탈출 캠페인은 독서실에서 잠든 상황을 가정하여 문이 잠긴 건물 안에서 밖으로 탈출하는 것이 목표로, 탈출을 위해서는 다섯 가지의 마약 관련 퀴즈를 통과 해야 하는 것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마약(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위험성들을 시각화하여 생동감 있고 몰입감 있게 캠페인을 진행했고 2주 동안 4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온라인 캠페인 중 최단 기간 내 응모가 마감되는 성과를 얻었다. 응모 종료 이후에도 방탈출 이용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상시로 체험이 가능하도록 열어두었으며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 마약폐해예방 캠페인에 대해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활용하여 진행된 만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캠페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봉담읍 수기3리 경로당과 동탄2동 탄요마을 경로당 개소식을 2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명근 화성시장, 박학순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도·시의원, 경로당 회장 및 분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 순으로 축하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봉담읍 수기3리 경로당은 마을 내 종교시설인 보문사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설 일부를 경로당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경로당 임차(월세) 지원 사업’과 연계해 임대차 계약을 통해 경로당으로 활용되게 됐다. 수기3리 경로당은 마을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 취미활동 및 각종 정보교환과 기타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남·녀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탄요마을 경로당은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성별, 연령, 장애 유무에 구애받지 않는 사용자 중심의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화성형 경로당’으로 조성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이민상 시정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시정 비전과 목표,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정책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경험자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1부에서는 자치행정·교육복지·경제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 4명을 위촉했으며, 이후 간담회 시간을 통해 화성시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조승문 前킨텍스 부사장 ▲송기출 법무법인 신영 변호사 ▲최승숙 한국학습장애학회장이다. 2부에서는 위원장 주재로 시정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대도시를 넘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도시는 도시답게 농촌은 농촌답게 화성시의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손바닥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손바닥정원 조성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 가이드라인은 ‘손바닥정원 조성의 이해’, ‘손바닥정원 조성의 실제’, 부록 등으로 구성됐다. ‘손바닥정원 조성의 이해’는 조성 목표와 원칙, 대상지 선정·정원 유형별 조성 방법을, ‘손바닥정원 조성의 실제’는 정원 계획·조성·유지관리 방법을 설명한다. 손바닥정원 조성 목표는 누구나 지속가능한 정원 만들기, 도시 생태계를 지키는 정원 만들기, 일상과 가까운 정원 만들기 등 세 가지다. 대상지는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정원을 유지하기 편리한 공간, 식물이 잘 활착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정해야 한다. 손바닥정원 조성 절차는 ▲정원 조성할 대상지 선정 ▲손바닥정원 유형 선택 ▲어떤 정원을 만들지 구상 ▲식물 종류와 수량 정하기 ▲도입할 정원 시설물 결정 ▲손바닥정원 시공 ▲함께 정원을 가꾸며 관리 등 7단계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손바닥정원 조성 가이드라인’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어디서나, 누구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최근 A대표팀에도 발탁돼온 여자 U-17 대표팀의 원주은(울산현대고)은 A대표팀 선배들과 함께 훈련하며 아시안컵 출전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지난 4월 15일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훈련을 진행했다. 여자 U-17 대표팀은 29일까지 훈련을 소화한 뒤 3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으며, 이후 현지 훈련을 거쳐 아시안컵 본선에 돌입한다. 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8개국이 참가한다.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총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북한, 필리핀과 A조에 편성된 한국은 6일 북한전을 시작으로 9일 인도네시아, 12일 필리핀을 차례로 상대한다. 소집훈련 중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 인터뷰에 응한 원주은은 “당연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이번 대회는 17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한 번뿐인 기회다. 간절한 기회를 잡은 만큼 후회 없이 대회를 치르고 오겠다”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가 오피스디포(대표이사 조준)와 함께 5월 4일(토) 5개 구장(잠실, 문학, 수원, 대구, 광주)에서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이어온 KBO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5월 4일(토)을 ‘5피스디4 day’로 지정하고 오피스디포에서 제작한 야구 캐릭터 키링을 구장별 2,000개를 야구팬들에게 선물한다. 배포 장소는 잠실/3루 내야 출입구, 문학/도드람게이트 및 GATE 5, 수원/1루 게이트, 대구/중앙 매표소 앞 광장, 광주/3출입구 앞 광장이며, 경기 시작 기준 2시간 전부터 해당 장소에서 선착순으로 수령 가능하다. 잠실 배포처에서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허구연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팬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는 류중일 국가대표팀 감독, 문학은 장종훈 총재특보와 강성우 전력강화위원, 광주는 서재응 전력강화위원이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KBO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스 영상 이벤트를 5월10일(금)까지 진행한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5월부터 왕송호수캠핑장 및 의왕스카이레일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왕송호수캠핑장 또는 의왕스카이레일을 이용한 후 의왕도시공사 왕송호수캠핑장 홈페이지 내 후기 게시판에 이용 후기 글을 올리면 매월 우수 이용 후기를 작성한 한 명을 선정해 의왕스카이레일 무료이용권을 2매를 제공한다. 왕송호수캠핑장과 의왕스카이레일은 서울과 인접해 강남에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 근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지난해 4월부터 의왕스카이레일 이용료를 성인 기준 1만 5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하해 부담 없이 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왕송호수캠핑장 관계자는 “왕송호수공원을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경관과 레저시설을 즐기시기 바라며, 이용 후기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