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올해 양성평등주간(9.1.∼7.)을 맞아 4일 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38회 충청남도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국회의원·도의원, 성윤아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도 여성단체 회원,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특강,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축하공연과 웃음특강 등 화합 한마당을 통해 함께 즐기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성평등 전문가를 초청해 ‘생활 속 평등이 미래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일상생활 속 평등을 실천하는 방법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국립여성사 전시관 운영, 2023 대백제전 등 관광·축제 홍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준비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오는 2∼4일 고양 킨텍스에서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기원하고자 추진한다. 도는 이번 행사에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참가하며, 충청남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 계획이다. 충청남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에서는 100여 개에 달하는 도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소개하고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매일 열어 충남 고향사랑기부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4일 오전 11시에는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박람회장 내 상설무대에서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오는 15일 개최하는 ‘2023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0원 티켓 2000석이 예매 시작 20분만에 매진됐다고 1일 밝혔다. 사전 예매는 축제를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별도 자리로 배정된 2000석을 제공한 것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된 예매는 청년들의 성원에 힘입어 조기 마감됐다. 도 관계자는 “청년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면서 “별도 자리에 대한 예매가 마감된 것으로 매진이어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예매 없이도 얼마든지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는 소풍형 축제인 만큼 돗자리와 먹을거리를 꼭 챙겨서 방문해 달라”고 안내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카’ 충남의 디스플레이 초격차 확대를 위한 발걸음에 힘이 실리고 있다. 올해 들어 삼성디스플레이가 4년 간 4조 1000억 원을 투자키로 하고, 디스플레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엔 디스플레이 소재 글로벌 생산 기업인 미국 코닝이 대규모 신규 투자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코닝은 1일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코닝정밀소재 2단지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웬델 윅스 코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투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닝 한국 투자 50주년 기념 영상 시청, 웬델 윅스 회장 환영사, 이재용 회장·김태흠 지사 축사, 이수봉 코닝정밀소재 대표이사 사업계획 발표, 미래 협력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수봉 대표이사는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충남에 세계 최초로 차세대 초박막 벤더블 글라스 완전 통합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초박막 벤더블 글라스는 폴더블폰과 첨단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된다. 이 대표이사는 코닝의 이번 투자가 새로운 디스플레이 수요에 선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 및 시군 부녀회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국·도정 특강, 새마을부녀회 역량 강화 특강, 내년 도민교육 안내 및 새마을회 공지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민선 8기 도정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도지사의 도정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문가 강연을 통해 탄소중립과 생명 존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장들을 격려하고 도의 농촌 정책 방향과 계획 등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농업·농촌의 발전 없이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없고 농업의 구조와 시스템을 바꾸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해야 한다”라면서 도가 추진 중인 주요 농촌 정책으로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 200만 평 조성, 고령농 경영권 이양 및 연금제, 양복 입고 출·퇴근하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 선진농업 해외연수 등 여성 농업인 역량 강화를 소개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다음달 2∼3일 선문대 체육관에서 ‘제2회 도지사배 청소년 이스포츠 대회’와 ‘제1회 충청남도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와 선문대가 후원하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민선8기 공약인 ‘충남 이스포츠 메카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2일 여는 청소년 대회는 8개 시군 520명 규모 지역 예선을 통과한 8개팀 56명이 조별리그 방식으로 본선을 치른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5인 팀전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개인전으로, 각 종목 1∼3위에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3일 직장인 대회는 53개팀 206명 참가 예선을 통과한 24개팀 96명이 △리그 오브 레전드 5인 팀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4인 팀전 △스타크래프트 3인 팀전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갖는다. 우승 팀에는 종목별로 100만 원∼250만 원을, 2위에는 50만 원∼100만 원, 3위에는 30만 원∼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와 함께 가상현실(VR) 체험과 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내 청년들에게 청년 관련 정책 등을 알리고, 각종 활동을 지원하게 될 ‘충청남도 청년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는 30일 김태흠 지사와 청년센터 설치·운영의 근거를 마련한 지민규 청년정책특별조정위원회 위원장,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청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또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 단원 등도 참석, 충남 청년센터 첫 출발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현판 제막, 기념촬영, 청년센터 운영 방향 청취,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 청년센터는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 1층 313㎡ 규모에 다목적 공간과 사무실, 회의실 겸 상담실,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업무는 도와 시군 청년정책 안내 및 홍보, 청년정책 제안 수렴, 시군 청년센터 운영 지원, 청년 대상 교육 진행 등이다. 운영 인력은 센터장과 팀장, 직원 등 5명이다. 도는 충남 청년센터가 도와 시군 청년 관련 부서 및 시군 청년센터와 청년들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2월 1일부터 진행 중인 ‘2023 제2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접수 기간을 기존 9월 30일에서 10월 31일로 1개월 더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수 기간 연장으로 올해 공모전에는 서해 낙조, 억새로 뒤덮인 섬과 갯벌 등 아름다운 충남 가을의 정취를 드론 카메라 렌즈에 담을 수 있어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이 많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민 누구나 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드론 영상·사진 전문가 등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 도지사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작은 시군 순회 전시회를 열어 도민에게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공모전 주제가 ‘하늘에서 바라본 서해의 아름다운 경관’인 만큼 충남만의 특색있는 바다 전경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9일 충남보훈관에서 열린 ‘제113주년 경술국치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광복회 충남지부가 주최·주관하고 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나라를 빼앗겼던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나라 사랑의 마음가짐과 보훈 의식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 부지사와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을 비롯해 도내 보훈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개식사, 추념사, 추념시 낭송, 독립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비통한 역사를 잊지 않고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라는 말처럼 과거의 역사 속에 우리의 미래가 있는 것”이라며 “113년 전 오늘 있었던 강제병탄(强制倂呑)의 치욕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국내 병원선 가운데 가장 큰 몸집에 최첨단 의료장비를 싣고, 친환경 하이브리드 추진 방식을 채택하며 더 빨라진 ‘충남병원선’이 섬 마을 주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임무를 본격 시작했다. 도는 29일 대천항 보령해경 부두에서 김태흠 지사와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건조한 충남병원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충남병원선은 선령 22년으로 노후한 ‘충남501호’를 대체함으로써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고, 진료 여건 개선을 통한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123억 원을 투입해 건조했다. 선박 규모는 충남501호(160톤)보다 두배 큰 320톤으로, 전국 4개 시도 5척의 병원선 가운데 가장 크다. 제원은 전장 49.9m, 폭 9m, 깊이 3.6m이며, 최대 승선 인원은 50명, 최대 항속 거리는 1037㎞이다. 충남병원선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디젤기관과 에너지저장장치(배터리)를 교차 사용하는 복합 추진 방식으로 항해한다. 고속 운항 시 디젤기관을 사용하고, 저속이나 근거리 운행 때에는 전기 모터로 운항,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에너지 절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지정한 무형문화재 중 기능분야는 48년 전 처음으로 종목을 지정한 이후 대체로 전형을 유지해 보전·전승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28일 도청 304호 회의실에서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전문가 6명, 용역 수행기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전승실태 정기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고령화 등에 따라 전승환경을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9월 5일부터 1년간 조사 및 전문가 자문을 받아 완료했다. 용역은 한서대 산업협력단이 수행했으며, 세부조사 내용은 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보유단체, 전승교육사의 기능·예능 현황, 전수교육 및 전승활동 현황, 도무형문화재의 전승자 현황, 전수교육 경비의 관리·운영 현황이다. 조사 결과, 기능분야는 1974년 8월 ‘한산세모시짜기’가 첫 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25건 모두 재료·도구·제작 과정에서 대체로 전형을 유지해 보전·전승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최근 공주 목소장 보유자의 별세로 인해 보유자가 없는 종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창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네트워킹 행사가 오는 8월 31일에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 일반인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1호 도시재생 큐레이터로 유명한 최광운씨가 참여하여 ‘충남형 로컬컨텐츠와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하여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논의하는 장이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자기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새로운 지식과 통찰력을 얻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강연 후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다양한 인연을 만들고 아이디어 교류 및 협업을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구글 폼(아래 안내)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매달 진행되는 ‘심폐소생술’ 행사 관련 내용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SNS(인스타, 페북)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1일 안종혁 충청남도의원과 충남재단 임직원이 함께 천안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책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정책금융 활성화와 충청남도의 저금리 수혜대상 확대를 위해 부여군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의회 안종혁 의원, 신한철 의원 및 충남신보 임직원이 참여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 정보를 취득하기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저금리 정책자금을 적극 홍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충청남도는 올해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저금리 정책자금 규모를 3,000억원 규모로 편성했고 김태흠 지사의 확대 결정에 따라 총 5천억원 규모의 위드코리아 자금을 시행 중에 있다. 충남신보에서는 연 2%대의 저금리 보증이용 수혜대상의 확대와 전통시장의 정보 불균형 완화를 위해 해당 자금을 집중 홍보했다. 정책자금 안내뿐만 아니라 교육, 컨설팅 및 실패고객의 재기지원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천안 성정시장의 한 상인은 “신용회복 절차를 진행중이다보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와 천안시가 제4회 청년의 날(9월 16일)을 맞아 다음달 15일 개최하는 ‘2023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축제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치러진다. 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602호)에서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천안시 공무원, 전문가, 청년기획단,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운영 용역 중간보고회 및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갖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획에 나선 청년기획단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공연, 연출, 영상, 부스운영 등 행사 기획자 및 청년 네트워크 활동가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의 취지 맞게 참여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피크타임, peak time)’을 선사하기 위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섭외,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키로 했다. 이어 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행사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의 자문이 이어졌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축제는 짧은 시간이지만 지역 청년들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다음달 25일까지 ‘제61회 충청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60회에 걸쳐 총 30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회화, 음악, 서예, 조각, 건축, 사진, 공예 및 무용 등 우수(훌륭)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했거나 △이론적 연구 성과를 높이고, 훌륭한 경기 활동 또는 경기 지도로 지역사회 및 국위 선양 등 체육 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도민이다. 추천권자는 △도의 실·국·본부장·의회 사무처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장 △시장·군수 △수상 분야 관련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내 대학 총·학장 △일반 도민(20명 이상의 연명으로 추천)이다. 공개 추천 제출 서류는 도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도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현지 여론조사, 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