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정자1동과 정자3동, 율천동 주변 상습민원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 등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으며, 적발된 광고주에 대해서는 계도를 실시하고 불법광고물 종류와 적법한 광고 절차에 대한 안내를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발견 현장에서 즉시 정비했으며, 상습 불법광고물 설치 업소로 적발된 업소는 광고물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전화 발신 시스템 활용 및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해우리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해우리의원은 10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 해우리의료생협은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복지 발전과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의료취약계층에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부암 이사장은 “의료뿐만 아니라 복지분야까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매년 한결같은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해우리의원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의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수원 중부경찰서, 가정복지과 직원 등 총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보호 피켓을 들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9일, 밤꽃마을뜨란채아파트 경로당에서 단지 내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버미술교실’ 2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인관계가 부족할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께 다양한 미술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치매 및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곽노마 강사가 진행하는 ‘반짝이 입체 POP으로 손글씨 만들기’, 한재은 강사가 진행하는 ‘양말목 이용하여 나만의 냄비받침 만들기’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인지력 향상 등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2회차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작품을 집에 걸어놓았는데 볼 때마다 너무 예쁘고 참 뿌듯하다. 앞으로도 경로당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9일, 천주교수원교구 주차장에서 72세 이상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시고 흥겨운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갈비탕 등 점심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무대들로 채워졌다.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원아들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축하공연 △즉석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했다. 현장 봉사에 나선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과 주민, 동 직원들은 식탁 준비, 자리 안내, 음식 나르기, 어르신 심부름 등으로 점심식사도 거른 채 구슬땀을 흘렸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며, 이번 경로행사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만안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관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치매환자·가족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안양시가 추진하는 대상자 맞춤형 치유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환자·가족이 농업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우울감 해소 등의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또, 가족이 신체활동을 함께하며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2일 만안치매안심센터 옥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등 20명이 치유농업사와 함께 상자텃밭 17개에 봄채소 모종심기를 진행했다. 흙놀이, 모종이 자라나는 모습 상상하기 등의 간단한 활동도 이어졌다. 시는 치매환자·가족들과 오는 10월까지 ▲함께하는 팜파티(쌈밤 및 건강 꼬치 만들기, 허브음료 만들기) ▲가을텃밭 시작(씨앗 관찰·감각놀이, 가을채소 씨앗 뿌리기) ▲텃밭 갈무리(텃밭요리 나누어 먹기, 활동 돌아보기) 등 3차례 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농업을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해 활성화하고 가치를 높일 것”이라면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 구화영 지점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교신도시지점은 이렇게 꾸준하게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과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올바른 손 씻기 아동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으로,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면역성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의 경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위생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관내 어린이집 아동 등 671명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동극 ‘세균이 득실득실 용왕님이 위험해요’를 관람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시는 공연 외에도 올바른 개인위생 습관을 정착하기 위하여 포토존과 레이저 쇼를 운영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종이비누를 제공하여 손 씻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개인위생 관리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보건소는 찾아가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 손 씻기 기구 대여사업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9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안산 지역 중등 진로전담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안산형 창업가정신교육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5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개 강좌로 비즈쿨 사업을 운영하는 안산 특성화고 5개교에서 운영된다. 연수 내용은 창업가정신교육의 이해, 지역사회 연계 및 에듀테크 활용한 창업가정신교육 활동 사례, 창업가정신교육 학교 실제 교육활동 사례, 학교급별 창업가정신교육 활동을 위한 교수학습 설계 실습, 외부 전문 기관의 창업교육 등 연수를 이수한 후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진로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라고 밝히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전담교사들이 창업가정신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안산형 창업교육 공유학교 운영, 경기도교육청 창업교육 거점기관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부처는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사업의 대상지는 강원 영월군, 충북 보은군, 충남 금산군, 전북 김제시, 전북 부안군, 전남 구례군, 전남 곡성군, 경북 영주시, 경북 상주시, 경남 사천시이다. 올해 선정된 지역활력타운 사업을 통해 총 672호(분양 309호, 임대 363호)를 공급한다. 영월군, 금산군, 구례군은 대도시 은퇴자, 귀농·귀촌인을 위한 타운하우스 및 공공 임대주택, 친환경 전원주택과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갖춘 특색있고 품격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부안군, 곡성군, 상주시에서는 농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고, 스마트팜을 통한 소득 창출과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 보은군에서는 지방이전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블록형 단독주택을 건립하고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제시, 영주시는 지평선 제2일반산업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달 한내여자중학교에서 전교생 4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총 50회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에서 위촉된 강사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환경 문제의 이해 및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하여 설명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앞으로의 환경에 대한 책임감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다. 이어 교육은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현안 환경문제, 생태보전,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사항 등의 주제로 연중 실시될 예정이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 안내 및 신청은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환경에 대하여 배우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앞으로도 계속해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모두 문화도시팀으로 일원화했다. 이는 용인 시정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예술교육부터 생활문화, 축제까지 시민과 밀접한 모든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로 추진됐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 주도가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가능한 시민 밀착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재단에서는 일원화된 컨트롤 타워를 중심으로 용인의 현재와 미래의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人), 공간(所), 콘텐츠(內容)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나가고자 한다. ▲사람(人) 용인 시민들과의 생활 속에 함께 문화 산소를 공급해 주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 중 ‘아트러너’는 용인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매개자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용인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예술교육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용인시민이 문화예술 향유자에서 그치지 않고 맞춤형 워크숍 및 실습 과정을 통해 매개자로 성장하여 이웃에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특성화 사업 ‘괜찮아요?! 함께합시다~’의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자, 다문화 가구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밀키트 만들기와 원예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80대 어르신은 “평소에 꽃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렇게 이쁜 화분을 직접 만들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열심히 관리해서 꽃이 피면 주변에 많이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군채 회장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연대를 강화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5월 9일 충남교육청 제3회의실에서 충남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대표 이관우, 조성일)와 2024년도 단체교섭을 위한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단체교섭은 2018년 5월에 단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을 갱신하기 위하여 약 6년 만에 실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이관우, 조성일 공무원노조연대 대표 등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노동조합의 제안 설명과 충남교육청의 입장 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 양측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성실히 교섭에 임해달라” 당부하면서 “이번 교섭 기간 동안 많은 대화를 통해 노사 간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예술로 행복한 수업나눔 워크숍을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업나눔 워크숍은 ‘학교예술-전통예술과 융합하다, 미래교육을 열다’를 주제로 19개 강좌가 열리며 500여 명 교원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이 전통융합 예술교육과 미래 예술교육을 실천한 연구와 실행 내용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기획 · 개설했다. 교사들이 강의, 실습, 연주 등을 직접 진행한다. ‘학교예술, 전통예술과 융합하다’ 영역에서는 ▲소금으로 연주하는 우리 가락, 경기민요 ▲‘대명항 배 띄우는 소리’ 활용 전통융합 예술수업 ▲한국화야 놀자 등 9개 강좌가 운영된다. ‘미래교육을 열다’ 영역에서는 ▲디지털콘텐츠(뮤즈스코어) 활용 악기 합주 ▲전통문화 예술작품의 디지털 그림 ▲책 소개영상과 그림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작품전시 감상 등 10개 강좌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우리 문화가 세계인의 호응을 받는 지금, 학생들이 전통에서 새로운 미와 가치를 찾아 우리 문화를 더 발전시키고 미래 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