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 여자 U-17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캅텐 이 와얀 딥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원주은(울산현대고)이 혼자 4골을 기록하는 등 공격력이 폭발하며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이겼다. 지난 6일 북한과의 1차전에서 0-7 대패했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패를 거두며 승점 3점을 기록했다. 같은 조의 앞선 경기에서는 북한이 필리핀에 6-0 대승을 거두며 2승(승점 6점)으로 조 선두로 나섰다. 한국과 필리핀이 나란히 1승 1패(승점 3점)로 북한을 뒤따르고 있으며 인도네시아가 2패로 최하위다. 한국은 오는 12일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통해 4강행 여부를 확정한다. 만약 조 2위로 4강에 오르면 일본, 호주, 중국 등이 속해있는 B조 1위와 준결승을 치른다.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지난 2005년 창설돼 2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모두 문화도시팀으로 일원화했다. 이는 용인 시정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예술교육부터 생활문화, 축제까지 시민과 밀접한 모든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로 추진됐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 주도가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가능한 시민 밀착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재단에서는 일원화된 컨트롤 타워를 중심으로 용인의 현재와 미래의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人), 공간(所), 콘텐츠(內容)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나가고자 한다. ▲사람(人) 용인 시민들과의 생활 속에 함께 문화 산소를 공급해 주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 중 ‘아트러너’는 용인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매개자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용인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예술교육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용인시민이 문화예술 향유자에서 그치지 않고 맞춤형 워크숍 및 실습 과정을 통해 매개자로 성장하여 이웃에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내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약 1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놀이꿈터’ 무료 개방, 어린이를 위한 떡볶이 등 간식 나눔, 가족 포토존 운영,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체험, 유아체육 수업 무료 체험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동선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이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자원봉사 지역거점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해결한다’라는 목표 아래 지난 2021년에 구성돼 생활권 중심 자원봉사의 중심지로서 역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센터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필요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밀착형 거점체계 운영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024년 자원봉사지원단 공모사업’에 신청해 지역거점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지역거점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자원봉사자 1명이 배치돼 자원봉사활동 시간 입력, 신규 모집 및 활동 연계, 자원봉사센터와의 중간 연결 체계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이번 거점 개소를 통해 자원봉사에 관심을 두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180여 명에게 정성이 담긴 국수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전날부터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각종 과일, 떡, 국수 등을 어르신에게 대접하는 자리였다. 박순임 회장은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국수 나눔 행사를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광호 동장은 “전날부터 음식 장만하느라 고생한 주민자치회와 함께 봉사한 새마을부녀회, 명예 환경감시원,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동도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특성화 사업 ‘괜찮아요?! 함께합시다~’의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자, 다문화 가구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밀키트 만들기와 원예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80대 어르신은 “평소에 꽃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렇게 이쁜 화분을 직접 만들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열심히 관리해서 꽃이 피면 주변에 많이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군채 회장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연대를 강화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2곳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온기나눔 도시락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성스럽게 만든 잡채, 불고기, 김치, 떡, 나물, 과일 등을 도시락에 담아 전달하는 행사로, 갓 지은 밥의 온기처럼 따뜻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였다. 최옥선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방용철 협의회장은 “평소에도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모 경로당 노인회장은 “정성스러운 음식을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고, 엄인봉 동장은 “어르신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여름철 방역, 고추장 담그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연계'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를 5월 9일 시작하여 6월 1일까지 각 프로그램별 3주간 진행 예정이다.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는‘나답게 비상하고 꿈꿀 수 있도록’ 지역-학교-교육지원청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탐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생들의 각양각색의 꿈을 지원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에는 일반고를 비롯하여 특성화고, 특목고 총 130여 명이 신청했으며, 다양한 진로를 구체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이 더욱 뜻깊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는 고1~3학년 대상으로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4개 대학이 함께 하며 진로탐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총 8개 강좌가 운영된다. 심리, 화장품발명, 웹툰, 미래식탁, AI, 작곡 등을 주제로 하여 심층적으로 다룰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으며, 각 대학이 갖춘 우수한 물적․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험·실습 및 체험 위주의 심도 있는 진로 탐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맞춤형 진로 설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5월 9일 충남교육청 제3회의실에서 충남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대표 이관우, 조성일)와 2024년도 단체교섭을 위한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단체교섭은 2018년 5월에 단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을 갱신하기 위하여 약 6년 만에 실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이관우, 조성일 공무원노조연대 대표 등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노동조합의 제안 설명과 충남교육청의 입장 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 양측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성실히 교섭에 임해달라” 당부하면서 “이번 교섭 기간 동안 많은 대화를 통해 노사 간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수출업체와 함께 5월 9일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한국 삼계탕이 유럽연합(EU)에 처음으로 수출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부산항을 통해 유럽연합(EU)으로 향하는 첫 물량인 8.4톤은 전량 독일로 수출되며, 향후 점진적으로 27개 유럽연합(EU) 회원국에 수출이 확대되면 삼계탕 등 닭고기 제품의 수출액은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닭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냉동치킨, 만두, 볶음밥 등 다양한 식품이 유럽연합(EU)에 추가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케이(K)-푸드 수출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농식품부는 유럽연합(EU) 현지 식품 박람회, 케이(K)-푸드 페어, 소비자 체험행사 등을 다채롭게 개최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의 열처리 닭고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삼계탕이 유럽연합(EU)에 수출된 것은 그간 축산농가, 식품업계,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여 까다로운 해외 규제를 해소한 민관 협력의 성과”라고 평가하며, “향후 삼계탕뿐만 아니라 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8일 소하2동 더드림 제로웨이스트사랑방(오리로381번길2, 2층)에서 ‘생활 속의 숲 실천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총 5회 걸쳐 진행한 ‘생활 속의 숲 실천교육’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도시재생-사회적경제기업 상생협력사업 중 하나이다. 목재 이용의 탄소중립 효과와 목재 이용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쓰임새와 공구 활용법을 익히는 교육이다. 특히 광명시는 성공적인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위드플러스, 스탠리블래엔데커(StanleyBlack&Decker)와 상생협력을 체결해 스탠리블랙앤데커로부터 전문가용 전동공구를 지원받아 예산 2천만 원을 절감하고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과 사회적경제기업은 10일 열리는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에서 체험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로웨이스트사랑방에서는 현재 소이탄생공방, 목(木)공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대표 이창식)가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는 파주 일원을 찾아 용인특례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용인특례시에서는 야구와 육상 등 26개 종목에서 31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씨름과 태권도, 테니스, 축구 경기가 열리는 월롱시민공원과 파주스타디움, 교하체육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를 관람한 뒤에는 체육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비교 견학도 실시했다. 현장에서 선수단을 만난 이창식 대표는 “대회를 준비해 온 용인시 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현수 의원은 “용인시 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환경 개선 등 우리 의원들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교사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및 직무 수행 강화를 위한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아울러 기초학력 가정 연계 교육 및 자녀 지도 역량 신장을 위해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기초학력 역량 강화 연수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느린 학습자)의 이해와 지원방안을 주제로 하여 ▲난독증 특성과 교수법 ▲난산의 특성과 지도법 ▲경계선 지능의 특성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교수법을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교실과 학교 안에서 난독, 난산,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만나면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연수를 통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느린 학습자에게는 맞춤형 개별화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느린 학습자가 각자의 속도에 맞는 행복한 배움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이 9일에 ‘2024년 평택시 도서관 건립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럼에는 시민, 평택시도서관 운영위원 및 건립분과위원인 ‘국민디자인단’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병진, 김현정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디자인단과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 건립에 대한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 발표로는 고재민 수원대학교 건축학과 부교수의 '삶이 소통하는 Life-rary' 미래도서관 공간 트렌드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허보현 시민위원이 ‘모두를 위한 도서관’을 비전으로 5개 관이 건립 중인 평택시 도서관에 목소리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도서관을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유현미 배다리도서관장이 평택시 도서관의 비전과 목표를 발표했다. 건립포럼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택시에 다양한 컨셉을 가진 다섯 곳의 도서관이 생긴다니 너무 설렌다. 특히, 시민의 의견이 설계 단계부터 논의되고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한 도서관,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시작점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상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SSG 최정이 개인 통산 4,000루타까지 7루타, 1,500타점까지는 15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정이 7루타를 더하면 전 삼성 이승엽, 지난 4월 17일 4,000루타를 달성한 KIA 최형우에 이어 KBO리그 통산 3번째, 30대 선수로서는 첫 번째로 4,000루타를 달성한 선수가 된다. 최정은 데뷔 시즌이었던 2005년 5월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첫 루타를 신고한 후, 2006시즌부터는 매 시즌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했다. 특히 2016시즌부터는 매 시즌 200루타 이상을 쳐냈고, 2017시즌에는 개인 최다 루타인 294루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4월 8일 문학 NC전에서는 홈런 4개를 치며 16루타를 기록해 KBO 리그 한 경기 최다 루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최정은 1,500타점까지도 15타점을 남겨두고 있다. 1,500타점은 KBO 리그에서 KIA 최형우 단 한 명만이 보유한 기록으로, 최정이 달성한다면 2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꾸준한 타점 생산 능력이 대기록을 가능하게 했다. 2007시즌부터 17시즌 연속 50타점 이상을 기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