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10일 학의천 일원에서 안양천 생태교육 및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이어진 이번 교육 및 제거 작업에는 ㈜LS오토모비스테크놀로지 직원과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학의천 둔치 주변에 생태계 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의 성장 속도가 급격히 빨라졌다. 보통 6월에 제거 작업을 해왔지만, 올해는 덤불을 이루는 시기가 일찍 찾아와 제거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겼다. 시 관계자는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은 꽃이 피면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꽃이 피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안양천 환경교육의 허브이자 안양시 지역환경교육센터 1호로 지정받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양천 이야기’를 통해 매년 기업과 시민단체, 소모임과 함께 안양천 이해 교육과 하천정화 및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S오토모비스테크놀로지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이번 제거 작업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이 담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를 용인·화성·성남시와 함께 경기도에 제출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4개 시가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 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노선안을 검토해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 제출을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에서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신상진 성남시장과 함께 건의문에 서명했다. 건의서에는 수원·용인·화성·성남시가 용역 결과에 따라 공동으로 협의한 노선을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용역 결과에 따른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안은 서울 잠실에서 시작돼 수서역, 성남, 용인, 수원, 화성까지 50.7km에 이른다. 비용대비편익(B/C)은 1.17로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시민들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경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한 달 간 2024 장애인의 날 하모니 “괜찮아Day”를 진행했다. 2024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이뤄진 이번 행사는 ‘괜찮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존중 및 응원과 일상에서의 심리적 상처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괜찮아 Day”는 여러 콘텐츠로 구성됐는데 아래와 같다. ▲ 당사자와 지역주민에게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음껏 즐겨도 괜찮아’ ▲ 당사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 당사자와 보호자가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드는 ‘요리를 못해도 괜찮아’ ▲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퀴즈대회 ‘천천히 알아가도 괜찮아’ ▲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니바자회 ‘FLEX해도 괜찮아’ ▲ 누구나 쉽게 사용가능한 AAC(보완대체의사소통)를 활용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누구나 써도 괜찮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13년 1월 10일 개관하여 매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당사자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용인을 중심으로 남서쪽으로는 수원·화성, 북동쪽으로는 성남을 거쳐 서울 강남까지 연결하는 경기남부 광역철도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을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용역을 통해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노선안은 서울 종합운동장역(2·9호선)에서 수서역(3호선·SRTㆍGTX -Aㆍ수인분당선)을 거쳐 성남~용인(신봉·성복)~수원~화성까지 50.7km로 계획됐다. 또 10량 전철 대신 4량 정도의 전철을 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방안이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가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은 새 노선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 시장 등 4개시 시장들은 이 노선안을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광역철도 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수원·성남·화성 등 4개 시는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노선안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인 ‘지혜 나눔터’를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정보화 교육 ▲고추장, 막장 만들기 ▲화분 빚기와 반려 식물 키우기 ▲웃음 치료 및 노래교실 ▲황톳길 수업 등 활동 중심의 교육으로 마련했다. ‘지혜나눔터’는 상·하반기 각각 30명 정원으로 하반기에 상반기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개선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신경택 회장은 “어르신이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도 소외되지 않고 변화된 일상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평생학습도시 광명은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에게 배움의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혜나눔터에서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배워서 어르신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담근 고추장 2kg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4개소에 전달했다. 김광수 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직접 고추장을 담가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나눔을 이어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치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흥규)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9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준미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성수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효행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랑의 김장 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로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소하동 소재 커피전문점에서 공직자 48명을 대상으로 자치분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능력과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퍼실리테이션은 효율적으로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합의에 이르도록 돕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교육은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경청을 통해 복잡해지는 시민 요구와 필요를 잘 파악해 효과적인 합의와 민주적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공직사회 직원 간 소통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9일과 10일 각각 24명이 6명씩 모둠(분임)을 구성해 퍼실리테이션 사례, 경청·관찰 등 소통 기술, 공감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회의 만들어 보기 등 이론과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강의실 등 일반적인 교육장소를 벗어나 지역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개방감 있는 단독 공간에서 수업을 진행해 몰입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끌어내어 직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의 ‘시즌3’가 시작됐다.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는 10일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박인철(대표), 신나연(간사), 김진석, 안치용, 이윤미, 임현수, 박병민 의원 등 회원 7명이 모두 참석해 2024년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벤치마킹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는 용인시 예산, 회계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용인시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용인시를 국내에서 손꼽히는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용인을 바로 알고 최고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에서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임원 및 실무진과의 협의를 통해 용인시와 협업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박인철 대표는 “용인특례시가 세계 어떤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경제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려면 용인을 먼저 살피고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정문에서 저소득 재난 취약계층 대상 ‘일사천리 지원사업’ 자연재해 피해 예방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나눔운동본부의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재관 민간위원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경숙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일사천리 지원사업은 일년 365일 사계절 동안 천재지변으로부터 취약한 저소득 이웃에게 다양한 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성금 또는 성품을 적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공동모금회 나눔네트워크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첫 지원물품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화재경보기 세트(이하 화재 예방 세트) 453개, 응급키트 453개를 마련했다. 안양시는 가족구성, 주택 노후화 등 생활 여건을 고려해 취약계층 906가구를 선정했으며, 대상자의 수요에 따라 화재 예방 세트 또는 응급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전달을 맡았다.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도 살필 계획이다. 최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최일선에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민원 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정동1928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안양시의 민원 담당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덕수궁 산책 ▲커피 아로마 치유 체험 ▲음악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4조)에 근거해 추진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대응반을 구성하고, 웨어러블 카메라를 보급하는 등 공무원 인권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 분위기 만들기의 일환으로 ‘폭력ㆍ약물 예방 캠페인’을 범계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흥원 임직원 및 수혜기업과 학원연합회, 범계역 상가연합회, 농협 안양시지부와 인근 지구대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약물·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을 당부했다. 조광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건강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 만들기에 산업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도시공사 건설사업처 토목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병열(51세) 과장이 토목기술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32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강 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전문지식 습득에 힘쓰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토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강병열 과장은 “동료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유연근무제 활용 및 자기 계발을 장려하는 공사 경영방침이 기술사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기술사 취득을 계기로 용인시 공공건설 현장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강 과장을 포함해 6명이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보유하는 등 토목 분야 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방면 노력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10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위면 주민자치회와 약진회가 후원한 가운데 새마을 관련 인사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잔치국수, 부침개 등 정성어린 음식을 맛보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양경숙 진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일일찻집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신 새마을부녀회와 따뜻한 관심으로 동참하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면도 아낌없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024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 걷기’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 걷기 행사는 치매에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모바일 앱(워크온)에 형성된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운영 방식으로는 14일간 총 7만 보를 걸은 목표 달성자 중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건강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치매 추정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방식의 치매 인식개선과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며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행사를 통해 참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 설치 후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 가입해 ‘2024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걷기 챌린지’를 누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