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9일 수원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실에서 엔지오(NGO) 단체 희망조약돌로부터 위생용품 키트 85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로 선정된 중학교(4교) 연계학교(취약계층 학생 수 40명 이상) 중에서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학생을 신속하게 발굴해 지속적인 맞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조약돌에서 지원한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키트’는 1인당 3~4개월 사용분의 생리대와 생리대 파우치, 잡화,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5명의 복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결식 및 학대피해아동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공동체를 연계하고 개별 학생의 건강권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한규일 학교지원국장은 “이러한 물품 후원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만, 더불어 개별 가정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연계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취미실에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에코그린 캠퍼스' 프로그램을 첫 시작했다. '에코그린 캠퍼스'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생태목공을 활용하여 우드메이커(목공예) 체험을 하고 수납장, 소품함, 액자, 화병, 타올걸이 등 일상용품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을 목표로 하며 15명의 참가자가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13회 모여 강사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에코그린 캠퍼스' 프로그램은 작년 계획 당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실제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을 시 7월 주민총회와 9월 주민자치박람회에서도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수원시가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열며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에코그린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광교2동이 탄소중립 마을로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과 10일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항아리보쌈 본점에서 개최한 경로잔치 행사에는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및 장수어르신 선물 증정식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보쌈과 쟁반국수 등을 제공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동 단체원들이 하나가 되어 행사장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사에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첫날에는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로당 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지켰고 관내 어르신들 또한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아버님, 어머님과 같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비록 하루였지만 오늘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이다.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정신을 계승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이 담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를 용인·화성·성남시와 함께 경기도에 제출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4개 시가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 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노선안을 검토해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 제출을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에서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신상진 성남시장과 함께 건의문에 서명했다. 건의서에는 수원·용인·화성·성남시가 용역 결과에 따라 공동으로 협의한 노선을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용역 결과에 따른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안은 서울 잠실에서 시작돼 수서역, 성남, 용인, 수원, 화성까지 50.7km에 이른다. 비용대비편익(B/C)은 1.17로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시민들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경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인 ‘지혜 나눔터’를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정보화 교육 ▲고추장, 막장 만들기 ▲화분 빚기와 반려 식물 키우기 ▲웃음 치료 및 노래교실 ▲황톳길 수업 등 활동 중심의 교육으로 마련했다. ‘지혜나눔터’는 상·하반기 각각 30명 정원으로 하반기에 상반기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개선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신경택 회장은 “어르신이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도 소외되지 않고 변화된 일상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평생학습도시 광명은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에게 배움의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혜나눔터에서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배워서 어르신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흥규)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9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준미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성수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효행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랑의 김장 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로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최일선에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민원 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정동1928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안양시의 민원 담당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덕수궁 산책 ▲커피 아로마 치유 체험 ▲음악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4조)에 근거해 추진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대응반을 구성하고, 웨어러블 카메라를 보급하는 등 공무원 인권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 분위기 만들기의 일환으로 ‘폭력ㆍ약물 예방 캠페인’을 범계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흥원 임직원 및 수혜기업과 학원연합회, 범계역 상가연합회, 농협 안양시지부와 인근 지구대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약물·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을 당부했다. 조광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건강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 만들기에 산업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10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위면 주민자치회와 약진회가 후원한 가운데 새마을 관련 인사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잔치국수, 부침개 등 정성어린 음식을 맛보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양경숙 진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일일찻집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신 새마을부녀회와 따뜻한 관심으로 동참하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면도 아낌없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024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 걷기’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 걷기 행사는 치매에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모바일 앱(워크온)에 형성된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운영 방식으로는 14일간 총 7만 보를 걸은 목표 달성자 중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건강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치매 추정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방식의 치매 인식개선과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며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행사를 통해 참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 설치 후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 가입해 ‘2024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걷기 챌린지’를 누르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7일 동인화학주식회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동인화학주식회사는 고에너지 첨가제의 국산화로 정밀화학 제조기업으로 1998년 평택에 첫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국산화를 목표로 시작된 제품들은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 개선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현재는 수출이 내수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의 증가로 부여와 공주에 제2, 3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동인화학주식회사는 에너지 첨가제인 결합제, 경화제, 산화제 등 국산화에 성공한 원료들이 우주항공산업의 필수 원료로 인정받아, 아마존 저궤도 통신위성 사업인 프로젝트 카이퍼에 2029년까지 원료를 공급하기로 계약하는 큰 쾌거를 이뤘다. 또한 우수원료제조관리기준(BGMP) 인증을 획득해 원료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이오 의약품의 소재 원료를 국산화하기 위해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선경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기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착한기업을 통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0일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조성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개소했다.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는 봉담읍 소재 화성시민대학(구 한국농수산대학 본관)의 좌측동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난간 설치 ▲점자블럭 설치 ▲휠체어 출입 가능 폭을 확보한 출입문 설치 및 엘리베이터 증축 등 장애인 편의시설 기준을 적용했다. 센터는 학습실, 댄스 연습실, 작품 전시실, 사무실, 상담실, 북카페로 구성됐다. 시는 향후 센터에서 꽃꽂이, 라인댄스, 숲 체험 프로그램, 장애인 작품기획전시 운영 등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와 장애인 평생교육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개소식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평생학습 관계자,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난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운영 중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현판식도 함께 진행돼 장애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창윤 제1차관이 5월 1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나노종합기술원 설립 20주년 기념식 및 나노반도체 국제포럼’에 참석하여 설립 20주년을 축하하고, 반도체 발전 유공자에게 과기정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동 기념식에는 대전광역시 부시장, KAIST·충남대·한밭대 총장, NY Creates 부원장 등 관련 주요 기관과 산학연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20주년을 축하했고, 나노종합팹시설의 성공적인 구축·운영과 반도체 기술개발에 기여한 연구자들에게 장관표창, 시장표창, 원장표창을 수여했다.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은 삼성전자(DS부문) 김재순 부장, 나노종합기술원 임성규 본부장이 공공팹 운영컨설팅 지원, 300mm 테스트베드 공공팹 서비스 고도화 등의 나노·반도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반도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나노종합기술원은 우리나라 나노기술의 시작과 함께 구축되어 반도체 분야의 공정‧분석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 팹 시설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 12인치(300mm) 웨이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2024년 마을복지사업 “똑똑!!안부확인”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1인가구 중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매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과 함께 후원물품 전달 및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대상자는 마을 이장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10명을 선정했으며 사업은 올해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배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사시는 외로운 우리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생활 실태를 점검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 손마사지 제공 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지원사업 및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세정과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신청을 확대하고자 ‘찾아가는 지방세 전자송달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은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 폰 등으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방문절차 없이 스마트 폰 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시 세액공제의 혜택도 있다. 현재 고지서 1매당 500원이지만 조례를 개정하여 7월 중 800원으로 세액공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세정과는 전자송달 신청을 잘 모르거나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5월 7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5월 8일 보개면 행정복지센터, 5월 9일 금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관내 읍면동을 순회할 예정이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전자송달 서비스는 고지서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며 우편물 오배송 및 개인정보 누출을 막아 안전할 것”이라며 “세액공제 혜택 외에도 종이고지서를 대체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정책적인 효과까지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