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가 오이데이(5.2.)를 맞이하여 오(5)이먹고 두배(2)되는 고향사랑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2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숫자 5와 2가 ‘오이’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2002년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기념일인 ‘오이데이’를 맞이하여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당초 3만원에 약 50개 제공되던 안성오이에 쪽파 300g과 비밀 오이요리 레시피를 추가 증정한다. 안성오이는 수분과 칼륨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비타민이 풍부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며, 풍부한 미네랄로 피부미용에도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도 실천하고 제공되는 레시피로 다양한 오이요리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 이벤트 등 매월 지역 농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한 특색있는 이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과 주요 부서장,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각 부서의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올해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원년일 뿐만 아니라 제29회 전국 바다의 날 기념식도 함께 개최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화성 뱃놀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각 부서 및 유관기관이 협력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바다!!! 화성’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LED밤 배 승선, 불꽃놀이, 해양문화 체험 등 기존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AR(증강현실) 체험, 야간 EDM 페스티벌, 이색요트 꾸미기, 요·보트 육상·해상 전시 등을 새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와 푸르미 평택봉사회는 지난 27일 평택 현촌한마음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나는 청춘이다’ 실버가요제 및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리기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와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실버가요제가 진행됐다. 실버가요제에는 10명의 어르신이 출전하여 갈고 닦은 노래 실력과 끼를 발휘하여 치열한 경쟁속에 ‘미운사내’를 부른 이순례 어르신이 영예의 1등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갑 위원장과 박은옥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축제의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계기와 어르신들의 흥겨운 화합 한마당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지역 내 각종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를 주축으로 시행하는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 활동으로, 구는 지난달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추진 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방일 부구청장 주재하에 집중안전점검 활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진 개요, 점검 대상·일정 및 중점 점검 사항,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구는 올해 어린이집(11곳), 건설공사장(11곳), 교량(6개), 도서관(4곳), 보건소 (1곳), 아동복지시설(3곳), 병원(2곳), 장애인 복지시설(2곳), 시장, 상점가(11곳) 등 총 5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강북구 안전관리자문단 및 지역 건축사협회 등 외부 전문가들와 함께 분야별 체크리스트 및 시설 유형별 점검 가이드를 활용하여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한다. 구는 시설별 특성에 따라 육안 점검 외에 드론, 균열 탐지기, 열화상 카메라 등 점검 장비들을 적극 활용하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30일 주앙 로렌쑤(João Lourenço)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1992년 수교한 이래 우호 협력 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왔다면서 지난해 11월 정상 간 통화를 포함해 최근 각급에서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양자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로렌쑤 대통령이 2017년 취임 당시부터 한국을 주요 협력국으로 언급하면서 양국 간 협력을 적극 추진해 온 데에 사의를 표했고, 로렌쑤 대통령은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 모델과 경험이 앙골라에 모범이 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양해각서(MOU)가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건설, 조선, 화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오던 협력을 신재생에너지, 보건, 관세행정, 방산, 경찰 협력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서명한 보건협력, 경찰협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9일 하담길(하안주공 9단지·10단지 사잇길) 상자 화분에 맥문동 80여 개를 심었다. 하담길 마을 정원 가꾸기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2021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이다. 한 참여자는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푸르게 재탄생한 하담길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다 같이 정원을 가꾸며 이웃의 안부를 묻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최미정 하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로 단장한 하담길처럼 주민의 마음도 싱그럽게 피어났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봉사할 방안을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주민이 함께 모여 조성한 마을 정원이 하안4동의 탄소중립 실천에 한 발짝 더 이바지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4월 29일(월) 평택21세기병원(병원장 정영조)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떡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평택21세기병원에서 개원 11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기쁨을 함께하고자 준비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식생활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평택21세기병원은 “개원 11주년의 기쁨을 의미있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보통의 일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21세기병원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척추·관절 병원으로, 지난 2023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베이커리 전문점을 활용한 백옥쌀 대중화 촉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는 작년 국민 1인당 쌀 56.4㎏을 소비했는데, 1인이 하루에 한 공기의 밥도 먹고 있지 않는 쌀 최저 소비시대라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의 많은 베이커리 전문점을 활용한 백옥쌀 쌀빵의 대중화를 위해 쌀빵 페스티벌, 쌀빵 경진대회 등의 개최를 제안하며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 농림진흥청은 가루쌀 생산을 확대하고 쌀 가공산업 활성화와 쌀소비 촉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 '가루쌀 제과제빵 경진대회' 등을 개최해 신메뉴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 쌀베이킹콘테스트', '경기쌀빵전'을 개최하고, 경기쌀 빵지도를 제작하는 등 쌀소비 촉진에 적극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안부 자료에 따르면 용인시는 229개 시군구 지자체 중에 8번째로 많은 빵집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 의원은 작년 시에서는 묻지마 범죄에 대한 원천봉쇄 특명을 내리며 범죄 예방을 위한 다중 이용시설 인근의 CCTV 모니터링 강화 등 방범 활동을 벌인 바 있고, CCTV는 범죄 발생 시 범인을 추적하고 증거를 확보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공공장소의 CCTV는 시민들의 안전감을 높이고 범죄 예방 효과가 있다고 언급했다. 용인동부경찰서의 CCTV 설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면적 1㎢당 용인 동부는 13.54대, 평택 20.18대, 수원 남부 138.9대, 성남 분당 169대로 용인과 비교했을 때 최고 12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또한, 용인시 3개구 중 CCTV가 부족한 곳으로 선정된 61개곳 중 처인구의 비중이 높아 용인 내에서도 지역별 편차가 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용인시에서는 처인구 7개소, 기흥구 23개소, 수지구 45개소에 CCTV를 설치 예정으로 유독 처인구 일원에 범죄를 예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30일 용인시정연구원 신규 청사를 방문해 청사 이전을 완료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기흥구 기흥로 60-1(구갈동) ICT밸리 C동 11층으로 이전한 용인시정연구원 신규 청사에서 연구원 일반현황 및 주요 연구 보고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2019년 개원 이후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연구 활동의 제약과 접근성의 문제로 청사 이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지난해 청사 이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 3월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청사 이전을 통해 연구 환경이 개선되어 직원들의 만족도 및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져 연구과제의 질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용인특례시의 미래 설계를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시 인구구조 진단 및 향후 전망 연구회’가 4월 29일 2차 활동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3월 1차 활동에 이어 이날 활동은 성훈창, 이건섭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노인복지과, 여성보육과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 양정선 박사의 강연을 듣고 인구정책과 사업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1차 활동에서 ‘시흥시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지역 특성’을 주제로 강의했던 양정선 선임연구위원은 ‘가족의 변화와 인구정책’을 주제로 △가구구성의 다양화 △주거의 의미와 이동 △가족생활 모습과 인식 △정책적 함의에 대해 강의했다. 양 선임연구위원은 가구원 수의 감소, 1인 가구와 부부가구의 증가 등 가구 구성이 다양해지고 무자녀 가구 비율이 높아진 현실과 성역할, 부모 동거 부양에 대한 인식 등의 변화로 가족생활 모습 또한 달라졌음을 설명했다. 이어 자녀 양육과 교육이 가계 부채의 주요 원인이 될 정도로 큰 부담으로 작용하므로 보육을 위해 지출되는 추가 사교육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인구정책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제22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을 맡고 있는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을 명예 충남도민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박종범 회장에게 명예도민증 및 명예도민패를 수여하고,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성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중소기업 수출판로 확대 등 도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기간 도는 박 회장의 지원에 힘입어 예비계약 259억 4100만원, 수출상담 546억원, 현장판매 3693만원 등 총 805억 7700만원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이번 행사에 앞서 2022년 10월 논산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무역협회 홍보대사 위촉식 수출상담회, 2023년 4월 25-27일 세계한인무역협회 홈커밍 데이를 통한 수출상담회 및 업무협약 체결 등 도내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하는데 적극 협력해 왔다. 이 자리에서 도와 세계한인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0일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학생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유학교를 통한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는 학교 내 분리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운영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력을 높이고자 신설한 경기공유학교다. 주요 내용으로 ▲학습진단 ▲심리상담 ▲개인상담 ▲가족상담 ▲자기 극복 및 심성 훈련 ▲학습지도 등 전문적 상담과 개별교육,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을 돕는다. 개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천시 부시장,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이천시 관내 학교장,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는 ▲공유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소개 ▲공유학교 시설 탐방 ▲공유학교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공유학교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거쳐 매월 둘째 주에 4일간 비숙박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30일(화), 화성사업소 신청사,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전통문화관, 수원호스텔, 수원문화재단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위원회는 2024년 3월 이전한 수원시 화성사업소 신청사에 방문하여 청사를 살펴보고 문화재 관리 등의 업무로 수고하는 화성사업소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위원회는 수원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수원도시공사로부터 운영 현황과 시설물 개선 등 추진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주경기장과 수원KT위즈파크를 둘러봤다. 이어 위원회는 수원전통문화관에 방문하여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전통예절교육관 등 현장을 보고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2015년 개관하여 전통음식, 식문화 교육, 다례, 규방공예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으로 위원회는 수원호스텔에 방문했다. 수원호스텔은 수원화성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화성행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안산청소년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타 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30일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안산시청소년자치기구 통합운영 업무협약식’에서 송바우나 의장이 이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안산시 이민근 시장,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등 기관 대표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비슷한 성격의 청소년 교육 사업의 통합을 통해 청소년 정책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의회는 앞서 지난 2020년 5월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청소년의회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안산청소년의회를 공동으로 운영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협업 대상 기관을 안산시로까지 확대했다. 협약에는 세 기관의 역할과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협의 조정 등의 사항이 담겼다. 의회는 이 협약에 따라 앞으로 △본회의 진행·입법 체험·모의의회 활동의 지원과 △우수 안건 포상 △청소년 정책 제안서 발간 등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