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15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광명7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광명동 720-1번지 일원 저층 주거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요청함에 따라,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같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해당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지원 기구인 한국부동산원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전반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계획적·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정하는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의 추진 절차, 방식 등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은 “이런 설명회를 마련해준 광명시에 감사하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궁금증이 많이 풀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어 향후 사업추진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적극적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17일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27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가정 0~12세까지의 230여 명의 아동을 사례관리하며 아동과 그 가족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맟춤형 서비스를 안내하고 아동 보호자의 자녀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승원 시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에 참여하며 의견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3개 분야 18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했다.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은 시기별로 ▲맞춤형 학습 지원(3~12월) ▲농장 체험(3, 10월) ▲레고 코딩(4월) ▲창작 프로그램(5, 6월) ▲미술 프로그램(8월) ▲건강검진 및 예방 접종 지원(8월) ▲가족 캠프(8월) ▲스포츠 경기 관람(9월) ▲영양교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제3차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인권도시 조성에 착수한다. 시는 1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5대 분야 51개 정책과제를 담은 제3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이하 인권기본계획)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제3차 인권기본계획은 인권 도시로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인권 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광명시가 추진할 인권 정책 비전과 중장기 목표, 분야별 핵심 정책과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시는 인권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연구용역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5개 분야 17개 정책 목표, 51개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5대 분야별로 살펴보면, 첫 번째로 ‘주거권 강화 및 포용적 도시개발과 재생’을 위해 주거복지 지원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주거비 지원, 긴급주택 확보 등 시민 주거권 보장 정책을 추진한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 메모리얼파크에 봉안된 유골 중 최초 사용기간 15년이 도래하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연장 및 반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광명시 메모리얼파크의 사용기간은 최초 15년 이후, 15년간 2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총 45년간 이용할 수 있다. 계약자는 최초 계약 당시 발급된 허가증 내 명시되어 있는 사용기간을 확인하고, 사용기간 만료 이전 6개월부터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해 연장 신청을 하거나 반환을 통해 유골을 인도받아야 한다. 서일동 사장은 “그동안 광명시 메모리얼파크를 이용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설 이용 기간 만료에 따른 연장 및 반환 신청에 계약자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시민들이 무료법률상담 및 우리노무사 상담 등 행정서비스를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경기공유서비스’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공유서비스는 광명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공공자원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시민은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일상에서 필요한 법률 및 노무 상담 등 행정서비스는 물론 공공캠핑장, 공공웨딩홀, 체육시설, 회의실, 전시장 등 각종 대관시설 예약이 가능하다.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학습 강좌, 강습에서 가정에서 필요한 전동드릴 등 생활공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유주차장, 휠체어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자원을 발굴하고 공유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경기공유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3년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과 3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유명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 관장이 지난 15일 광명시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로 사용해달라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에 희망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치승 관장과 박승원 광명시장, 박현정 일일명예시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타인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양치승 관장께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광명시에 따뜻함이 퍼져나가는 것 같다”며 “나눔을 전해 주신만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치승 관장은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있어 항상 마음속에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요즘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더 힘들게 지내고 있을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찾아오게 됐다”며 “전해드린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아동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을 되찾고,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광명시 이웃들을 위해 큰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 사업인 ‘희망체인지홈즈사업과 ‘온정나눔세탁소’를 운영한다. 희망체인지홈즈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전등과 수도꼭지 교체 등 소규모 수리, 정리 수납과 청소, 소독방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정나눔세탁소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 운영 사업이다. 노인, 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와 대형 이불 빨래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세탁물을 직접 방문 수거하고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거점 지역(8개소)에서 세탁한 후 집까지 배달해 준다. 소규모 수리 지원은 주 5회(월~금), 정리 수납과 청소는 주 3회(월, 수, 목)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방역소독 서비스와 온정나눔세탁소는 연중 실시한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지역사회복지관 등 민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홍보를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올해 꿈샘교실, 교육나눔운동, 생일 케이크 지원, 가족상담 지원, 맞춤형 학습지원 등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학원연합회,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 중앙마인드심리상담센터 등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여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정책 목표이다. 우선 꿈샘교실 사업은 부족한 학습 성취도를 보완하고 예능 분야 재능을 키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6~12세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120여 명이 수혜 대상이다. 광명시와 광명시학원연합회가 학원비를 각각 40% 지원하며, 광명시학원연합회 소속 21개 학원이 참여한다. 교육나눔운동 사업은 광명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에서 저소득 초‧중‧고학생들에게 1년간 무상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8년 1차 협약 이후 현재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3동 동정자문위원회는 15일 왕재산 근린공원에서 ‘2024년 주민 소원성취 및 무사안녕을 위한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과 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의 행복과 화합을 기원했다. 행사는 철산3동 주민자치센터 풍물단의 신명나는 길놀이로 시작해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 소망 기원문 낭독,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1개 유관 단체와 주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담은 배례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올해 기원제는 각자의 염원을 담은 문구를 적어 나무에 다는 ‘소원성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종진 철산3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소원성취와 안녕을 기원할 수 있는 행사가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철산3동 기원제가 많은 주민이 참여하며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희균 철산3동 동정자문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기원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올 한 해 지역 주민이 바라는 모든 소망과 염원이 성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15일 오후 광명시 보건소 1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역량 강화교육은 치매의 특성상 단기 기억장애가 있음을 감안해 자원봉사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지식과 응대 태도 등을 다룬 치매 심화과정과 노인의 신체적 특성에 적합한 한글 호흡운동 교육,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강사의 자원봉사자 기초 소양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독거 및 노인 부부 세대 등 고위험군 치매 조기 발견, 치매안심센터 등록 대상자 말벗 봉사, 지역사회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 협력 자원봉사 단체인 ‘광명선배사랑 봉사회’ 김동주 회장은 “치매안심센터 교육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앞장서서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어 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 서비스의 수준을 5개 항목 20개 지표로 평가하는 것으로, 민원 서비스 향상과 혁신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시는 매월 법정․국민신문고 민원 처리실태를 확인하고, 집단 고충 민원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 등을 인정받아 지난해 ‘다’ 등급에서 두 계단 상승한 ‘가’ 등급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민관협치로 이루어 낸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 철회, 각종 재개발로 집단민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갈등관리심의위원회 등과 충분한 합의과정을 이끌어낸 점, 시장이 직접 발로 뛰는 ‘생생소통현장’을 운영해 시민 갈등 원인을 파악하고 해소하는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 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민원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가 사단법인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남북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교협과 경문협은 지난 14일 오후 5시 광명시 무역센터 지방정부협력회의실에서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교협을 대표하여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상임공동대표), 오승록 노원구청장(공동대표), 김철우 보성군수(공동대표), 정원오 성동구청장(고문), 최대호 안양시장(고문), 박승원 광명시장(사무총장) 등 기초자치단체장 6명과 김강 경문협 이사장 직무대행, 정대기 이사 등 경문협 임원진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한 남북 공동번영 ▲지속적이고 제도적인 협력 ▲시민참여 원칙을 바탕으로 한 남북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사업 등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병내 남교협 상임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북 교류 협력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강 경문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식으로 양 기관은 더욱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소방서는 15일 광명시의회 의원들을 초청하여 ‘더...시민 곁으로’라는 주제로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을 비롯해 이형덕, 현충열, 이재한, 이지석, 설진서, 김정미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23년도 광명소방서 10대 성과를 공유하고, ’24년도 주요 시책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지역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 견고한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형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시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한 ‘취약계층 안전물품 지원’등 다양한 내용들이 논의 됐다. 특히, 광명소방서장은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24년도 광명시 본예산에 의용소방대 교육활동비를 편성한 것에 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시의회에서는 5인이하 승용차의 소화기 비치 홍보 강화와 시에서 운영 중인 당뇨병, 고혈압 환자 관리 시스템과 연계한 119안심콜 가입자 등록 확대 등을 주문했다. 한편 광명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의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오는 19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신청받는다.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은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과 청소년에게 우유 및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광명시이며, 2005년에서 2018년 사이에 출생한 아동,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이다.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월 15,000원이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로 거주지 근처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씨스페이스)에서 흰우유 및 가공유·발효유·치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성장에 도움을 주고 농업경제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 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센터 3층 비전교실에서 정규교육 강사를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규교육 강사는 관련분야의 전문지식 및 강의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가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43명이 선발됐다. 위촉식에서 학사일정과 강사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교육 운영 방침을 공유해 더 발전된 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한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와 강사 공동의 목적과 동반자적인 관계를 공고히 했다. 위촉된 강사들은 여성비전센터에서 상반기 정규과정으로 오는 2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16주 동안 운영하는 자격증 과정 27개 과목과 취창업 과정 20개 과목에서 전문강사로 활약하게 된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정규교육 강사로 위촉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며 “수강생들 모두가 학습 동기 유발과 그에 따른 실력향상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힘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