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금)
영상취재 ■ STUDY IN KOREA Education Fair in Mongolia 성황리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은 우수한 유학생 유치관련 확대를 위해 주몽골대사관과 함께 유학박람회’를 지난 2024. 05, 18.(토)~19.(일) 2일간 몽골 울란바트르시호텔에서 날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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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여름철 모기 등 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호봉골 서독산 입구에서 ‘일직동 자율방역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율방역대는 오는 9월까지 방역소독차로 호봉골, 자경마을, 양지마을, 구석말 등 단독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연막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곳은 소형소독기를 사용해 방역대원이 직접 소독하고, 모기 유충이 많은 배수구에는 약품 투약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선양 협의회장은 “지구 환경변화로 온도가 상승해 해충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방역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정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에 힘써주는 방역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자 노력하는 새마을회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일직동 주민의 생활 편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협의회는 14일 다가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온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직접 양념을 만들고 재료를 다듬으며 정성이 가득 열무김치를 담가 관내 수급자 등 취약계층 51가구에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이수남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자 부녀회장은 “반찬 마련이 어려운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지속적으로 풍성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온기가 넘치는 동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온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열무김치, 고추장, 겨울 김장김치 등 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학온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종 감염병 예방과 병충해 제거를 위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원과 동 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산 밑 주택가, 하수구, 마을 골목길 등을 방역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선운 방재단 대표는 “방역소독을 통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방역에 힘쓰는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며 “동과 자율방재단이 상호 협력해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온동 자율방역단은 병충해가 집중되는 6월부터 9월까지 정기적인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정서 취약계층을 위한 ‘씽씽(singsing) 즐거운 웃음·노래교실’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등 정서적 취약계층 3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이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인지놀이, 뇌 깨우기, 스토리텔링 애창곡 부르기,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율동과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열민 민간위원장은 “홀로 고립되어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번 사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진 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어,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 “고령화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고립, 돌봄 부재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도록 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13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지역사회의 따듯한 성원 아래 기부받은 각종 의류, 유아용품, 화장품, 잡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하안3동 주민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주민도 많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미경 단장은 “매년 열리는 바자회에서 보여 주시는 지역사회의 따듯한 동행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희망나기운동사업을 통해 하안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태봉)·부녀회(회장 구미숙)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정성이 듬뿍 담긴 상추를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19가구에 전달했다. 상추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직접 재배한 무공해 상추를 나눠줘서 감사하다”며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이 없었는데, 상추 겉절이를 만들어 먹으면 입맛이 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미숙 부녀회장은 “직접 재배한 상추를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이웃을 챙기고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올해 명절 김 나눔, 어버이날 음식 지원, 밑반찬 지원 등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부터 정서적 우울감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어르신 등 15명을 대상으로 동 특성화사업 ‘같이하는 마음, 함께하는 나눔공방’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공예품 만드는 과정을 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해 참여자들이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며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모든 과정에 봉사자로 참여한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홍보물품으로 활용하여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세용 위원장은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변성수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독거 어르신의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관세청은 '2023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를 발간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2015년부터 매년 통관 단계에서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의 현황을 지식재산권 종류별, 통관 형태별, 품목별, 발송 국가별 등으로 분석하여 보고서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2023년 관세청에서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총 85,247건, 134만 개이며, 중량으로는 257.7톤에 이르는 양이다. 지식재산권 종류별로는 상표권 83,892건, 디자인권·특허권 1,310건으로 특히 디자인권·특허권 등은 전년 대비 94.4% 증가해 침해되는 지식재산권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였다. 통관 형태별로는 해외직구 물품이 주로 반입되는 특송목록통관에서의 적발이 69,525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81.6%를 차지했으며, 특히 특송목록통관에서의 적발 수량은 34만 3천 개로 전년 대비 197.8% 증가하여 해외직구를 통한 짝퉁 반입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품목은 가방류 37,574건(44.1%), 신발류 17,847건(20.9%), 의류 9,332건(10.9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관세청은 오는 6월 17일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수출기업 및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원산지검증 대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우리 수출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이를 위반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원산지검증 단계에서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자유무역협정(FTA) 혜택 배제와 기업의 신뢰도 저하에 그치지 않고 ‘한국산(Made in Korea)’라는 국가 브랜드의 대외신인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이러한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대외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본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입국의 주요 검증요청 사유와 품목 등 원산지검증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실제 원산지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위반 사례 및 그에 따른 수출기업의 주의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기업의 편의를 고려하여 전국 주요세관에서 총 3차례 개최될 예정으로, 오는 6월 17일 서울세관을 시작으로 부산세관(19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오기웅 차관 주재로 인공지능(AI) 기술거래 온라인거래터(플랫폼)(스마트테크브릿지)을 활용하는 중소기업 대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기술거래 우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테크브릿지는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12월에 구축한 온라인거래터(플랫폼)로, 대학·공공연구소의 공공기술 정보(94만건)와 온·오프라인 창구로부터 수집한 기술 수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 특허·논문 및 연구기관(연구자) 검색·매칭과 전자계약 서비스 등까지 기술거래 및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스마트테크브릿지를 통한 기술거래는 2023년 1,627건으로 이는 전체 공공기술 거래 12,057건(2022년 기준)의 13.4% 수준이다. 특히 이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9%이상으로 중소기업 기술거래의 핵심 온라인거래터(플랫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태양광, 반도체 부품 및 지능형(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