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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자책골을 넣은 함선우에게 차두리 감독 사랑으로 안아주며 훈훈한 격려

▲스포츠,문화 /OTO방송,취재영상제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FC와 펼쳐진 2025 K리그2 19라운드 부천FC 경기에서 0-1로 패배했지만, 화성FC 역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었다. 후반 17분 부천의 프리킥에 이은 화성 함선우의 자책골이 나와 결국에는 부천을 꺾지 못하고 결승골로 이어져 아쉽지만, 화성FC는 경기 운이 없었다. 화성FC "전반에는 빠른 선수를 이용해 강하게 전술적으로 밀었다 하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은 조금씩은 지쳐 있었고 그사이 부천으로 주도권이 넘어가기도 했다. 전반에 이어 후반 17분 부천이 먼 거리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바사니가 오른쪽에서 올린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이 골대로 향해 날아갔다. 함선우가 막아내려고 머리를 갖다 댔지만, 이 볼은 그대로 화성 골라인을 넘었다. 이 골은 마침내 그대로 아쉽게도 결승 골이 됐다. 후반 역시 볼을 소유하려고 노력했고, 전반보다 나아졌다. 좋은 상황, 득점 기회도 나왔다. 하지만 득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화성 팬들은 하나같이 마음졸이며 목이터져라 응원했지만, 전체적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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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