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9일 주민들의 복지급여 및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매탄3동’으로 검색하면 해당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매탄3동은 관내 국민기초수급자가 총 445가구 603명으로 영통구에서는 복지대상자가 많은 편이다. 또한 관내 인구는 35,268명이며 면적은 2.3㎢로 영통구 전체의 8.5%에 해당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더불어 생계 곤란 등을 호소하여 복지급여 상담을 받는 대상자들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매탄3동 복지행정팀은 복지급여 및 서비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신청 자체를 못 하는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여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MZ세대의 경우 다른 매체에 비해 인스타그램을 많이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효과적인 홍보 매체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보인다. 특히 주중에 일을 하여 행정복지센터 내방이 어려운 대상을 위하여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활용하여 복지상담 예약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기획추진단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기획추진단으로 구성된 매탄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내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마을자치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통해 청소년 공간 마련의 필요성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타 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탄3동 청소년 공간 마련’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현재 마을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이다. 다가오는 6월에는 청소년 공간의 위치, 용도 및 관리방안 등과 관련한 온·오프라인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며 7월에는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마을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송재등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앞으로 청소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4일 영통지구대와 합동으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과 위협을 가하고 청사 내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위해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원별 훈련 대응반을 편성하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진정 유도, 비상벨 호출 방법을 숙지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훈련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별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과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사)공예문화협회와 (주)더즐거운교육과 독거노인 관계형성 프로그램인‘어울림데이’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공예문화협회와 (주)더즐거운교육은 월 1회, 6개월 동안 관내 독거노인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우울감 해소를 위해‘목공예 체험’,‘두뇌튼튼 인지활동’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독거노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여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공예문화협회 이선화 대표와 (주)더즐거운교육 최지영 대표는“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되며 사회적기업의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우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시연화장이 수도권장사시설협의회와 함께 전국 처음으로 장사문화와 관련된 ‘장사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1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는 ‘장사문화의 혁신적 선도 “이제는 변화다”라 주제의 ’장사 혁신 포럼‘이 열린다. 포럼은 수원·서울·인천·용인·화성 등 5곳 공공 장사시설 기관들로 꾸려진 수도권화장시설협의회가 공동주최한다. 주관은 협의회 의장사인 수원시연화장이 맡았다. 세션은 △최근 이슈인 화장 지연 대책 방안 △공공 장사시설의 새로운 장례 문화 혁신 방향과 미래 △산분장 제도화·현실화에 따른 시설구축 등 방향과 미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좌장은 권혁성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이 맡았고 △이창원 수도권화장시설협의회 의장(수원시연화장 장장) △박문수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장 △최재실 전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포럼은 장사 관련자 등 장사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창원 수원시연화장 장장은 “포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장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6일부터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위탁시설의 개방시간을 대폭 확대한다. 재단은 기존 18시까지 운영하던 수원전통문화관, 정조테마공연장, 행궁사랑채, 수원시미디어센터 등을 하절기(4월~11월) 기준 21시까지로 확대 개방한다. 확대 개방하는 시설 대부분이 수원 행궁 주변에 위치한 한옥 시설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원전통문화관의 경우 진찬연 상설전시, 주말 예절 교육 △행궁사랑채의 경우 단청등 만들기 체험 △수원시미디어센터의 경우 미디어교육과 영화 상영 등이 운영된다. 또한 5월의 경우 지난 3일부터 시작된 ‘화성행궁 야간개장’과 오는 31일 개최되는 ‘2024 수원문화유산 야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설 확대개방으로 시민들에게 공연, 전시,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재)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관광 관련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행궁동의 관광 콘텐츠 확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사업’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본사업은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행궁마을의 역사, 문화, 인문, 시설, 콘텐츠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안하면 이를 개발하기 위한 예산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5월 7일부터 27일까지이며 공모대상은 수원시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관광 관련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공모사업에 지원한 기업 중 지역성, 지속성, 경쟁력, 사업 타당성 등을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콘텐츠 개발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완성도 높은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멘토링 및 전문가 컨설팅, 홍보 마케팅 및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날씬한 직장만들기’ 사업으로 수원도시공사를 찾아가 직원들에게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4일 시작된 ‘날씬한 직장만들기’는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원도시공사 본사를 찾아가 직원 중 비만 위험인자 보유자 15명에게 개별 상담, 운동 교육 등을 하는 것이다. 비만 위험인자 보유자는 허리둘레와 체질량지수 수치 이상자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찾아가 ▲체질량지수, 근육량 분석을 통한 개별상담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근력운동 교육 ▲운동 인식개선·실천 독려 ▲성인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관리 등을 교육한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시간, 장소의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근로자에게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비만뿐 아니라 고혈압·당뇨 관리, 금연 등을 돕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5월 31일까지 지역화폐인 수원페이의 부정유통을 일제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사행산업 등 가맹 제한 업종에서 사용하는 경우 ▲지역화폐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는 경우 ▲기타 단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이다. 사전분석 자료를 토대로 단속한다. 경미한 적발 사항은 계도·행정처분 조치를 하고, 심각한 부정유통을 적발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원페이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7월 31일까지 ‘2024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한다. 대상은 표본 추출된 수원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3638명이다.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지역의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1대1 면접조사를 한다. 흡연, 음주, 운동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결과는 신규사업 추진, 학술연구에도 활용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지표를 산출하기 위해 진행하는 지역사회건강 조사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자료는 향후 지역사회 건강통계집을 발간하고, 지역보건 의료계획을 수립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맞아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일월·영흥수목원을 야간에 운영하는 ‘수수한 봄-밤’을 진행한다. 주제 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17일 오후 6시 영흥수목원 잔디마당에 ‘수수한 봄-밤’의 시작을 알리는 ‘수수한 봄-밤 오픈라디오’ 행사를 영흥수목원에서 연다. 수원공동체라디오가 진행하는 오픈라디오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하는 ‘수수한 봄-밤’ 이야기(1부), 사연과 음악이 있는 ‘수수한 봄-밤’(2부)로 이뤄진다. 이재준 시장이 수원수목원을 소개하고, 소소한 수원 퀴즈(꿀떡 증정 이벤트) 코너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2부에서는 ‘수수한 봄-밤’을 주제로 수목원을 가꾸고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즉석 연주, 시민들의 사연을 듣는다. 야간 운영 기간에 어쿠스틱 기타&보컬, 마술쇼, 퓨전국악, 풍선 퍼포먼스, 저글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야간에 수목원을 산책하는 ‘수수한 봄산책’, 야광화분을 만드는 ‘빛나는 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3월 22일 오후 송죽동행정복지센터 수원새빛돌봄 담당자가 수원새빛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A+굿모닝전문요양센터 김창미 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부터 새빛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긴급한 사례가 있다”며 새빛돌보미 지원을 의뢰했다. 김창미 원장은 새빛돌보미로 활동하는 요양보호사 김용자(71)씨에게 도움을 청했고, 김씨는 “내가 하겠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15살, 12살 형제가 있는 집이었다. 형은 중증 지적장애를 앓고 있어서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웠다. 엄마가 갑작스럽게 입원하게 돼 외할머니가 돌봐주고 있었는데, 매일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상태였다. 아이들, 손주 대하듯 따뜻하게 보듬어 김용자씨는 주말인 3월 23일부터 3주 동안 주말마다 형제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을 돌봤다. 큰 아이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였고, 둘째 아이는 사람을 무척 경계했다. 입버릇처럼 욕설을 하던 둘째에게는 “나쁜 말을 하고 싶을 때마다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훨씬 좋아진다. 예쁜 말을 자꾸 해 봐라”고 다독였다. 김씨는 아이들을 손주를 대하듯이 따뜻하게 보듬어 줬고, 한 주 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지난달 30일 ‘청년정책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관점에서 청년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동구 청년정책위원회‘는 강동구 청년의 참여 확대, 권익 증진 및 발전,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총 11명의 위원이 모여 ▲위원소개 ▲2024 강동구 청년정책시행계획 보고 ▲청년정책 관련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고, 주로 주거·복지와 일자리, 참여·권리, 사회·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현실과 어려움을 정책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 및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원장인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강동구가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원의 임기는 2년(2023. 4. 24. ~2025. 4. 23.)이고, 인원은 총 17명(당연직 위원 6명, 위촉직 위원 11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nbs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푸르른 5월을 맞이해 교육원 실외체험장에서 ‘학교(유치원) 숲 활용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원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유아 실외 놀이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지속가능 발전기반의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숲 활용’주제로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나누어봄(관계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신청은 당일 마감되는 등 현장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아이들과 숲 활동에 관심이 있어 연수를 신청했는데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적용하기 좋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허인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기반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원의 현장 실천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