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브리즈 아트페어의 협력으로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아트페어로, '로컬트랙'은 2022년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예술재단과 협업하여 지역의 유망한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브리즈 아트페어는 화성시문화재단과의 협력으로 '로컬트랙 화성'을 진행했다. 화성시의 청년 예술인 3명이 최종 선정되어 아트페어 참가 기회를 얻었으며, 작품 운송 및 통합 홍보, 예술인 교육·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았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로컬트랙 참가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1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2부가 진행됐다. '로컬트랙 화성' 작가 3명은 1부에 참가하여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유신 작가는 상대적 관계에 놓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가 어린이들이 교통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오는 6월 28일까지 관문체육공원 내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기간 중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교통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다년간의 안전교육 경력을 가진 강사들로 구성된 ‘과천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에서는 횡단보도 보행, 신호등과 같은 교통표지판의 이해 등을 다루는 교통 안전 수칙 교육과 함께, 교육용 전동차 탑승 체험을 통한 안전벨트 착용 연습 등이 진행된다. 교육을 원하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는 다음 카페 ‘과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을 통해 교육 일정을 확인한 뒤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과천시는 오는 9월에도 한차례 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개강하며, 10월에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실’을 진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충훈고등학교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제고하고 학교 현장 기반을 내실화하기 위해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사 연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관련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교육지원청에 신청하고, 신청한 주제에 맞게 연수를 실행하는 방식이다. 맞춤형 연수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학생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권 보장 방안, 학교 주도 자율시간(SLAT)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이다. 해당 연수는 4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연수 강사들이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학교가 제안한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의 요구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2025년도 고1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등학교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요구와 필요에 맞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예술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선보인다. 어린이날 만나볼 수 있는 ▲보이야르의 노래(5월 4일~5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5월 18일), 8년 만에 내한 ▲뮌헨 소년 합창단(5월 22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5월 30일)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5월 5일) ▲나의 광명한 날들(5월 25일~ 6월 15일)을 각각 기형도문학관과 광명시민회관에서 진행해 특별함을 더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5월의 광명과 광명시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가득 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4월 26일,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광명시 청소년이 보다 쉽고, 보다 전문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회장 이주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9개 시설(청소년수련관, 해냄·나름·디딤·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었고, 본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사업·문화예술교육·예술가지원 등 더욱 효과적으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광명시 청소년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그들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예총 광명지회 이주형 지회장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과 푸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꺼이 디딤돌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예총 광명지회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26일 경기도 가평에서 6급 이하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2024 공직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정 업무 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직원 간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팀단합 프로그램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2024 공직자 워크숍은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양시 공직자 총 370여명이 참여한다. 시는 직원 간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공직자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공직자로서 근무하는 중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경애화락(敬愛和樂)을 떠올리며 동료들이 서로에게 큰 용기가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수로를 대청소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일직동 유관 단체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등산로를 중심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무단 투기한 쓰레기와 빗물받이 이물질을 제거했다. 청소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등산길 주변과 수로를 안전하게 정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주민과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일직동이 친환경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JH건설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JH건설이 2018년부터 7년째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3동의 소외계층 등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남정현 ㈜JH건설 대표는 “작은 선행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 살아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협의체에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을 실천하는 ㈜JH건설 대표 남정현 님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희망플랜광명센터를 통해 청소년 38명에게 장학금 4천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플랜광명센터에서는 취약계층 청소년, 청년의 진로 탐색 및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원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 자원을 발굴·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주니어’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시니어’ ▲월드비전 가족돌봄지원사업 ‘호프온(Hope on)’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재양성사업 ‘경기아이리더’ ▲아이들과미래재단 ‘희망샘기금’ ▲밀알복지재단 ‘KB 국민카드 위시드림 소원선물 지원사업’ ▲밀알복지재단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밀알복지재단 장학사업’ ▲우양재단 ‘2024년 상반기 청년밥상’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2024 대입학장학금 지원사업 스타트업’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교육소외계층 청소년 꿈지원망 구축사업 ‘광명한(Haan) 꿈 있지(ITZY)’와 같이 다양한 사업한 사업을 진행했다. 장학사업에 선정된 고교 3학년 박 모 군은 “제 장래 희망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5일 ‘새일비전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일비전 플리마켓은 다양한 물품 판매와 체험, 홍보 등 창업 실전경험을 제공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예비 창업자 6팀과 선배 창업자 4팀이 참여했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행사장을 찾은 SK테크노파크 직장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아울러 행사장에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구인구직 상담, 취업탄탄 집단상담홍보, 2025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설계 수요조사 등 새일센터 일자리 지원사업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플리마켓 종료 후에는 SK테크노파크 2층 광장과 협동조합 ‘담다’에서 여성창업자 간담회를 갖고 예비 여성 창업자와 선배 창업자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여성 창업가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전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여성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26일 ‘명품계절 김치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회원들은 겨우내 잠든 입맛을 깨우기 위해 봄내음 가득한 겉절이와 여름 별미인 열무김치를 담가 안부 인사와 함께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치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석구 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한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과 25일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별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흡연이 아동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성과 유해성, 그리고 불법 마약, 환각 흡입제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오남용 예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러한 유해 약물에 대한 예방 교육은 조기에 실시할수록 교육의 효과가 높으므로 아동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각 생활터에서의 교육이 필수적이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기관별 교사들이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정보전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기관별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시 필요한 분야별 정보와 함께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할 사항, 교육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 효율적인 교육 방법과 내용을 전달했으며, 기관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교재를 배부해 생활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26일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1조8060억원)보다 1138억원(6.3%) 증가한 1조9198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436억원(2.8%) 증가한 1조5747억원, 특별회계는 약 702억원(25.5%) 증가한 3451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안전・교통 분야는 ▲도로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34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11억원) ▲공영 주차장 및 여성안심길 CCTV 설치(8억5000만원) ▲비산교 내진보강공사(5억4000만원) ▲비산동 버스공영차고지 전기버스 화재대응설비(4400만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문화 분야는 ▲석수체육관 건립(40억원)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11억원) ▲축구전용경기장 건립(1억6000만원) ▲충훈고 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조성(4억원) ▲안심 통학버스 지원 사업(5100만원) 등이다.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비산동 노인복지관 내부공사 및 기자재 구입(9억3000만원) ▲청계공설묘지공원 조성(8억3000만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호천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남촌동 통장단과 동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대호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대호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참석해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남촌동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오늘 대청소를 통해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상쾌한 기분을 맞이하길 바라며 살기 좋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문화체험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문화누리GO’딸기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중 희망자를 받아 총 30명의 대상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양평 수미마을에서 딸기 따기 체험, 찐빵 만들기, 딸기 과일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연 명소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아이와 함께 여행갈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나와 다양한 체험을 하고 주변 이웃들과 교류하게 돼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규완 민간위원장은“이번 딸기체험이 문화체험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과 한부모가정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대원2동 구석구석을 잘 살펴 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