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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

 

전남 목포시가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마가 종료된 이후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앞으로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으로 구성된 여름철 폭염 대응 태스크포스팀(T/F팀)을 운영해 신속한 피해 상황 확인 및 지원, 피해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폭염 피해 저감을 위해 ▲무더위 쉼터 211개소 및 그늘막 88개소 운영 ▲폭염특보 시 살수차를 통한 상가 및 주택 밀집 지역 및 간선도로 물 뿌리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에 식염 포도당, 생수 등을 지원하며, 23개 동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등을 통해 양심 양산 무료 대여소를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강한 폭염이 전망되는 만큼 폭염 피해 예방과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기온이 높은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개인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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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부의장은 1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와 용인특산물 및 용인시 쌀소비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희영 부의장의 진행으로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김진석, 신현녀, 박희정, 박병민 의원,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 서강현 자문위원, 강길원 기술지도위원장, 김옥조 감사위원, 용인시 관련 부서 등이 참석했다. 김희영 부의장은 ”한 사람이 하루 한 공기의 밥도 먹지 않을 정도로 작년 쌀소비 수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이때, 용인시 또한 중앙정부의 쌀소비 촉진 정책에 동참하고 쌀을 포함한 농산물 소비 촉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또한, 김희영 부의장은 ”용인시는 전국 229개 지자체 중 8번째로 제과·제빵 전문점이 많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해 빵지 순례와 같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용인시만의 쌀빵 페스티벌 및 빵 경진대회 개최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인특례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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