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 본격 운영

 

<이 기사는 2021년 06월 22일 09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창)는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조성하고 6월 17일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는 농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공공 급식과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해 주기적인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는 옥천군에 주소와 경작지를 둔 관내 농업인이면 무료로 분석이 가능하며 출하 10일 전 시료 봉투에 채취해 친환경 종합분석센터 내 농산물 안전분석실로 의뢰하면 된다.

 

분석 소요 기간은 의뢰 후 결과 통보까지 5일 정도 소요되며 의심이 되는 농약 성분이나 부적합 성분이 있을시 10일 정도 소요될 수 있다.

 

또한 분석 결과 허용기준 초과 성분이 검출될 경우 출하 가능 예정일을 제시해 농업인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분석실의 잔류농약 분석 운영으로 우리 군 농산물의 잔류농약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역농업인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잔류농약 분석 의뢰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일자리재단, ′24년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2차 성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가 화성, 오산 지역에 이어 8일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2차’를 열고 소통에 나섰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경기도 여성 취·창업 활성화 및 취·창업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상공회의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흥센터 ▲시흥여성새일센터 ▲시흥산단여성새일센터가 참석했다.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에서 추진하는 경력단절 예방 및 네트워킹 사업 등에 대한 공유와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의 협업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는 기업지원, 재직자지원, 일자리 사업 유관기관의 협업은 곧바로 도민체감 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지역 새일센터와 협업으로 지역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에 맞춘 창업교육과 찾아가는 창업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기광역새일센터 박윤정 센터장은 “금번 2차 라운드테이블은 시흥지역의 유관기관들이 적극참여하여 여성의 취‧장업지원을 위해 협업사업을 구체화하여 지속적인 협력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