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 노사랑’과 ‘KT그룹 희망나눔재단’ 군포지역 장애인 취업준비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취업장애인을 위해 취업준비 물품 등 800만 원 상당 지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KT그룹의 고객서비스 전문 기업인 kt is(대표이사 윤경근)의 노사 사회 공헌 공동체인 kt is 노사랑(위원장 양권진)은 5월 28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 취업 장애인을 위해 취업 준비 물품 등 8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kt is 노사랑’과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4월 20일(화)부터 장애인의 취업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kt is’에서 운영하는 7개 고객센터가 위치한 지역(종로, 용산, 동작, 일산, 군포, 분당, 원주)의 거점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릴레이에서는 군포 지역의 장애인들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복지관에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교육장비 및 장애인 취업을 위한 현장훈련실습 기자재, 저소득 취업장애인을 위한 생필품, 가정용 살균/살충 키트 등 총 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여 취업 장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게 되었다.


‘kt is’의 양권진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복지관을 응원한다”라며, “이번에 지원한 교육장비와 실습 기자재 등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kt is’ 윤경근 대표이사는 “kt is 고객센터가 위치한 군포시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광석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애인의 취업과 고용을 위하여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kt is’와 ‘kt is 노사랑’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지역사회에서의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kt is’는 장애인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하여 장애인의 적극적인 채용과 인재 선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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