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올해 마지막 밑반찬 행사에는 많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석하여, 미역국, 제육볶음, 장조림, 배추김치 등을 만들고,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주표 상패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