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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민관기관 협력을 통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서비스 연계와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하여,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무한볼돔 네트워크팀, 희망지키미 천사운동본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기관이 모여, 정신적 지지체계가 부족하고,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가구에 대한 정신건강 점검과 월세 체납 위기사유 해소를 논의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은 “관내 핵심적인 유관기관이 모인만큼,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사례회의 대상자 중에서 복합적인 위기를 안고 있는 가구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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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부의장, 용인특산물 및 용인시 쌀소비 촉진을 위한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와의 간담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부의장은 1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와 용인특산물 및 용인시 쌀소비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희영 부의장의 진행으로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김진석, 신현녀, 박희정, 박병민 의원,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 서강현 자문위원, 강길원 기술지도위원장, 김옥조 감사위원, 용인시 관련 부서 등이 참석했다. 김희영 부의장은 ”한 사람이 하루 한 공기의 밥도 먹지 않을 정도로 작년 쌀소비 수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이때, 용인시 또한 중앙정부의 쌀소비 촉진 정책에 동참하고 쌀을 포함한 농산물 소비 촉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또한, 김희영 부의장은 ”용인시는 전국 229개 지자체 중 8번째로 제과·제빵 전문점이 많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해 빵지 순례와 같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용인시만의 쌀빵 페스티벌 및 빵 경진대회 개최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인특례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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