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선정

독립운동 교육부터 영상제작까지 독립유튜버를 양성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의 2024년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프로그램 ‘이제 나도 독립유튜버’는 독립운동 교육부터 영상 제작 교육, 숏폼 공모전 출품까지 청소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독립교육에 영상이라는 흥미와 친숙함을 더했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 청소년 15명을 모집해 9월까지 22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독립운동에 대한 지식과 영상 제작 기술, 나만의 작품 제작, 공모전 출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3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안에는 교육 외에도 외부 행사 참여, 이벤트 운영, 영상상영회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참여형 프로그램이 아닌 스스로 깨닫고 자신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웹툰 특성화실,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동아리실, 아띠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전문적인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세계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만들 것”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 광수중학교(교장 이정환)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경기교육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를 교실수업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발맞춰 21일부터 3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의 우수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나누는 ‘2024 경기 수업나눔 한마당’ 집중주간 활동을 펼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이 주관한 집중주간의 첫날, ‘2024 질문하는 학교’로 선정된 광수중학교에서는 김요섭 교사의 진행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질의 구성’ 단원 과학 수업을 진행했다. 공개수업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사전 참관을 신청한 관내 소속 교원,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교사가 만든 인공지능(AI) 챗봇 탐구 도구를 활용해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질문하면서 답을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적극적 관찰자 역할로 학생에게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며 활발한 수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