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노인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5월 10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한다고 전했다”.

협약기관은 ▲NH농협 화성시지부 ▲한국 목욕협회 화성시지부, ▲한국이용사회 경기도지회 화성시지부,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화성시지부, ▲화성시 동부지부로 밝혔다.

협약내용 구성은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바우처 카드시스템 구축과 지원사업으로 예산은 총 1억4천여만 원으로 만 75세 이상 국민 기초 생계, 의료 수급자 약 2천 3백 명으로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이용방법은 " 7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바우처 카드신청하고 카드는 즉시 발급되며" 다음 날부터 사용 가능하며, "분기별로 자동 충전되며 관내 모든 목욕 및 이·미용업소에서 분기별 3만 원 바우처 카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열 복지국장] “지역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는 “화성시 노인복지과(031-5189-1845)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