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행정 달인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 화성시장 출마선언 발표

▲ 17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 제8대 전국동시 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선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예비후보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17일 오전 11시께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삶의 불확실성과 시민의 삶 사이를 중재하겠다”라며 “‘200만 시민의 화성’, 그리고 ‘화성 테크노폴(technopol)’ 구상을 담대하게 제안한다.”라며 출마 의사를 알렸다.

 

이어 화성시 미래비전과 관련 “화성시는 100만을 넘어 200만 시민의 볼거리 먹거리 지역경제를 가시화를 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등과 같은 첨단산업도시를 의미하는 ‘테크노폴’ 개념을 거론하며 “화성을 세계 10대 테크노폴로 도약시키겠다”라며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그는 테크노폴 구상을 위해 △교통 인프라의 체계적 연결을 통한 도시 생태계 개선, △이공계 국립대학과 국책연구소 유치, △취업교육과 고용 인센티브를 통한 선순환의 지역경제정착, △문화와 복지 플랫폼 개발을 통한 서비스의 양 질화 등을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지난 시간 화성시가 시의 격(格)에 맞지 않은 지도력 때문에 시간과 행정력을 낭비했다”라며, “가을을 기다리는 여름처럼 화성의 미래를 준비했다” 화성시 여러분의 삶을 실체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시장임을 증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며 화성시 행정과 정치 경제를 그 누구 후보보다 완벽하게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이 넘쳐 흐르고 화성시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도시다 자신의 기량을 시민과 함께 펼쳐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하며" "지난 29년간 공직 생활의 노하우를 거울삼아 살기 좋은 화성시 이주하고픈 화성시으로 꼭한번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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