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절맞이 선물꾸러미’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기제)에서는 설을 앞둔 지난 25일 명절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시거나 소외된 저소득대상자를 위해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는 특화사업 ‘명절맞이 물품지원’을 수년간 이어오고 있다.


관내 위치한 오색시장과 협력하여 시장 내에서 선물꾸러미를 구입하며 침체된 시장경제도 활성화하고 신선한 식료품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마을복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색시장에서 엄선한 신선한 식료품들을 담아 따뜻한 말과 함께 우리 위원님들과 잘 전달했다”며 “소외되어 마음까지 시린 분들이 없는 따뜻한 마을복지가 완성될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하고 더욱더 헌신하며 살피겠다.”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공교육 진학지도 전문성 높이다. 2025학년도 대학입학사정관-교사 간담회 개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고교 대입 진학 정보 지원과 교사 대입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고자 ‘2025학년도 대학입학사정관-교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2025학년도 대입전형 변화가 예상되는 주요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이뤄질 예정이다. 순서는 ▲2025학년도 대학 수시전형 안내 ▲대학별 특색 사업 및 학과 소개 ▲참석 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련해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대입 정보 공유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간담회 개최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대학 연계 진학지도 소통망 구축으로 공교육의 진학교육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고교와 대학의 진학교육 연계를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6월 중 도내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대학별 수시전형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 교사의 학생 맞춤형 대입 진학지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더보기